어릴때 공부 안하고 무기력했음
왕따 당한것도 있고 집안 분위기도 안 좋고 함
그렇게 수능도 망하고 좇지잡대 6등급내지 9등급 돈만 내주는 대학에서 썩는중인 23살임

졸업생 근황은 전공 잘 살리면 취업하고 못 살리면 여자들 같은 경우는 비서나 회계전공이면 교사되거나 그렇고

못살리면 결혼이나 노가다 딸배 폰팔이 사무직으로 하는 그런 쪽임

개좇소라면 이런쪽 가는게 당연하겠지.  근데 내가 뭐에 재능이 있고 꿈이나 목표도 자주 바껴서 대학선택이랑 그런걸 안함 그냥 부모님 가라는 대로 갔는데 배우는 의미가 없음

적어도 대학내 배우는 전공보다 책으로 습득하는게 빠를 정도임 그런상황에서 취업길은 여러개로 갈려.

취업틀은 높으면 기획이나 관리 낮으면 영업부터 시작할려고 하기
분야는 공기업 공단, 스타트업 중소로 나눠서 해봤는데 그래도 좆지잡은 중소나 스타트업 무리야?

고등학교때 중소로 경리간 애들도 있지만 당시 회계2급 1급 세무 2급이랑 회계운용사만 따도 취업하는 당시지만 지금은 모르겠다.


여담으로, 취업시 학벌이나 직업으로 분류해본다면 나는 학벌 컴플렉스도 있어서 편입하고 싶지만 시간낭비인것 같고 경험으로 대처해서 내가 적성에 맞고 오래 일하는 직업이 후자가 더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