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슈퍼스타의 차이

스포츠에서 스타와 슈퍼스타 차이를 아십니까?

스타, 슈퍼스타 모두 승자이지만 슈퍼스타는 바람을 일으킨다. (ft 강호동)

스타가 되기는 굉장히 쉬운 일이다. 하지만 슈퍼스타는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다. 스타란 한번만 잘하면 되는 것이 스타입니다. 하지만 슈퍼스타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고 나서 그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연습하고, 시도하고, 경쟁자 또는 자신을 따라오는 신진세력들 보다 먼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은 성공하도록 설계되고 만들어졌으며, 바로 그 위대함의 씨앗을 부여받았다.’"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그 지글러

최고가 되고 싶습니까?

'Deliberate practice'

1. 무엇이든 무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한다면 어느 순간 높은 경지에 오를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어 리스닝 파일을 틀어 놓기도 하고, 운동을 할 때에도 무작정 헬스장에 나가는 것에 의의를 두곤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소걸음으로 느릿느릿 하다보면 언젠간 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2. 사람들은 흔히 5년 동안 골프를 친 사람보다 20년 동안 골프를 친 사람이 분명 실력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훈련을 하되 어떻게 훈련을 하느냐가 중요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3. 데이먼은 "야, 타이거, 너 비 오는데 새벽 3시까지 계속 이러고 공을 치고 있는 거야?" 타이거 우즈(Tiger Woods)라는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노던 캘리포니아에는 비가 자주 오지 않잖아. 우중 경기도 연습해야 하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어?"

4. '주구장창 하다보면 언젠간 되겠지'라는 사고방식 보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간 단계의 목표들을 잘게 나누고 작은 목표들 중에서도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개선해 나갈줄 아는 신중하게 연습하는 ''신중한 훈련(deliberate practice)'이 더 중요하다. 반복되는 연습을 할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하면서 거의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조정을 해서 조금씩 개선한다고 합니다.

5. 플로리다주립대학의 심리학 교수 안데레스 에릭손(K. Anders Ericsson)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바이올린 연주자든 외과의사든 운동선수든 누구든 간에 한 분야에 통달한 사람은 자기가 하는 동작 혹은 활동을 작은 단위로 쪼개고 그 하나하나에 집중해 반복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 번씩 반복되는 연습을 할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하면서 거의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조정을 해서 조금씩 개선한다고 합니다. 에릭손은 이것을 '신중한 훈련(Deliberate practice)'이라고 부릅니다.

최고가 되고 싶습니까?

'Deliberate practice'

강호동은 부족한점 개선할점 수정, 보완해야할 점을 아는형님 방과후 활동 동동신기 통해 꾸준히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할줄 아는 진행 - 강호동

씨름, 천생연분, 1박2일..최고에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최고였기에 나머지 멤버들이 기운내고 힘을 낼수 있는 것이다. 1박2일 강호동 하차후에도 계속 시청율 유지할수 있는 근거이다. 다툼과 경쟁은 자신들을 발전시킬수 있는 밑거름이다.

강호동은 인터넷 방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신서유기'는 현재의 흔한 방송 콘텐츠가 아닌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콘텐츠. 드라마로 말하자면 웹드라마에 가까운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강호동은 익숙함이 아닌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최고에서 스스로 내려올줄 알고, 새로움에 대한 꾸준한 도전. 그것이 강호동만이 갖고 있는 특화된 능력이자 진행력입니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도전을 헤쳐나갈 자신감이 충분한 사람이다. 또한 도전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여 성취도 또한 높다. 정상에서 또 다른 정상을 꿈꾸며 행동할줄 아는 강호동의 행보에 찬사를 보낸다.

인생의 본질은 불안정이다. 불안정은 세포가 살아있다는 증거다. 세포는 죽어서야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 세상에 안정이라는 것은 환상일 뿐이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라 할 수 있다.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는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