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연 요즘 간류 사사키 코지로의 몇가지 필살기를 연구중입니다. 베가본드에서 코지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무사로 그려지고는 있지만 실제로 일본에서는 무사시에게 농락당한, 약간 모자란 인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최고의 테크니션이였단 점은 인정해야겠죠. 주조류에 바탕을 두고 있는 사사키 코지로의 검법은 뛰어난 반사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것이 제비베기와 일심일도 인데요. 제비베기는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제비를 베는것을 코지로가 연습했다 하여 붙여졌다 합니다. 첫 발도에 놀란 제비가 날아가는 순간 다시 재빠르게 제비를 벤다가 주 포인트겠죠. 하지만 주위에 제비가 없어서 전 이 테크닉 연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심일도는 평소 코지로가 즐겨 쓰던 긴 칼 (오다치? 노다치?)의 특성을 이용한것라 알려져 있졍. 칼이 길면 길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하였던 코지로는 긴 칼이 상대의 주의를 흐트리는데 보다 유용하다 믿었습니다. 정면으로 칼을 내리치는 페이크를 살짝 먹인후 다시 재빠르게 상대의 턱을 향해 칼을 위로 올려치는 테크닉이죠. 이건 일반 카타나 로도 상대와의 거리와 스텝 계산을 한후 충분히 응용할수 있기에 저 역시 수련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무사시의 검법은 제비를 빠르게 베기보단 제비의 움직임을 신중히 관찰하고 제비의 다음동작을 읽어 공격한다 식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무사시는 코지로와의 대결전 코지로의 검법에 대해 다른 무사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저건 진정한 켄도가 아니라 곡예와 같다라고 비웃었다 전해집니다. 결론: 사사키 코지로는 무사시에게 나무 몽둥이로 맞아 죽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개인 임시 도조에서 수련중인 사무라이, jc켄도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