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6개월간의 눈팅끝에 처음으로 글남기넹 ~안녕?~ㅋㅋ

 나는 부산광안리 사는 저 닉넴그대로 그대로야..ㅎㅎ 정말 눈팅만 하다가 나도 한번 글을 써볼까 해..

 내나이는 머 서른이고.. 정확히 14살부터 팬이었으니.음..16년 째인가...ㅎㅎ

 아직까지 김경호 팬이고 순수한 응원자야... 옛날 목소리 지금목소리 다 좋아..항상느끼는 건데 난 경호햄 노래들으면 영상을 보면서 들어

 항상 비디오 녹화알지? ㅋㅋ 그거했어.. 예전에 파워풀한 고음좋아하는 사람들 많은걸로 알지만  지금내는 목소리도 피나게 갈고 닦아야 낼

수 있는 목소리라고 내가 자신있게 말할수있어.. 나도 경호형님 좋아해서 그곡을 카피로 한때 대학교 밴드보컬이었거든 지금은 회사다니면서

열심히 살라고 하지만..나도 형님노래 잘올라가고 ..또 어린친구들 디스하면서 김경호 노래 올라간다고 할때마다..그리고 고음만을 보고 마~~이 죽었네..

요카는 애들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왜냐 서로 노래해본애들은 알꺼야 김경호는 김경호라는걸..그만큼 고음에서 지금은 중음역에서 그렇게 개성있고

파워풀한 애들은 없거든...그정도로 대단한 보컬이니 제발... 미꾸라지들이 흐리지 않길바라며..자기 목소리 녹음하고 경호햄 노래 같이 들어봐..

내가 그렇게 했거든...짧은 여담이었지만 김경호란 이름세글자가 내 인생에서 남겨준 의미는 커.. 머 돌아가신 어머니 할머니 다들 나로 인해 김경호

팬이셧구..남아있는 어머니 사진중에 내가 찍어서 김경호랑같이 찍은사진도 있거든...그중 두장중 한장을 어머니 화장하실때..같이 넣어드렸지..

좋은 기운받아라고 내보다얀 경호햄이 안낫겠나?ㅋ...살다가 여자친구와 헤어졌을때도 경호햄 노래로 울고 내 인생에 고스란히 담겨있는거 같애..

여튼 지금 나가수서 흥하니까 좋네.. 경호햄도 초심잃지 않고 잘하실꺼라 믿고 ..나는 요기 절라 좋아 ..횽들 쩜 기여워.ㅎㅎ

담에 콘써트 에서 인사나 했음 좋겠어..사랑해 경갤러 님들..ㅋㅋ 자주 보자궁~~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