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사체해부를 눈치챈 최만리 일행
유생들을 이끌고 진관사행
집요한 최만리 vs 주도면밀 세종느

엔딩 85.86회차는 진심 그냥 직접 봐라.

그러고 보니 여긴 많이 배운자. 많이 가진 자들이 잔뜩 모여 있구만,
조문과 더불어 성찰의 기회또한 가져야 할게야.

세상은 배움 가진자는 배움을 나누는 것으로
재물을 가진 자는 재물을 나누는 것으로 더불어 살아야 하는것
우리의 무심으로 또 다시
이같은 안타까운 주검을 낳는 일은 없도록 하라.

 망자를 정중히 보내라.

망자를 정 중 히 보내라...

ㅠㅠㅠㅠㅠ

그렇게 최해산을 보내시고
한글 창제는 박차를 가하게 됨

아 세종느..아니 갤주 왤케 귀욥ㅋㅋㅋㅋㅋ
늙고 눈먼 노인네가 일케 귀여우셔도 되는거??ㅋㅋㅋ

다섯시진이면 장장 열시간을 부려먹고도

한번만 더 해보라는...

진심 저렇게 노동력 착취 당해도

나갤러 저런 보스 아래서 일해보고 싶다.ㅠㅠ

드뎌 문자창제의 그 순간.

하아......진심 존잘..

대박 멋짐

대망의 한글창제로 85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