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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본 김수현-김새론 관계 타임라인

김갤러(180.71) 2025.04.08 12:20:40
조회 12240 추천 634 댓글 44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유기동물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단체 ‘블루엔젤스’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KSR의 입장문에 따르면 2015년 KSH외 교제 시작


KSH가 2018년 6월 어느 날 밤 11시 20분쯤 식사하는 영상은 실제 영상이고, 그의 측에서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당시 부모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KSR의 생일은 7월이기 때문에, 당시 그녀는 만 17세였다.

KSR은 2018년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같은 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 입학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GM과 계약한 이후 그녀의 활동은 사실상 멈췄다. 프로젝트는 거의 없었고, 가끔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는 정도였다.


GM 측의 부업을 통해 그녀는 집을 사고 차도 마련했고, 투자도 진행했다. 그녀의 돈은 비교적 잘 운용됐다. 하지만 2021년 KSH와의 결별 이후, 그리고 2022년 음주운전 사건 이후 모든 게 무너졌다. 그녀는 벌금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업주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 투자까지 모두 처분했다. 피해자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도 했지만, 당시 그녀는 아직 GM 소속이었음에도 회사는 어떤 보호 조치도 하지 않았다. 대중의 비난에도 아무 대응이 없었다.


결국 GM에서 방출되었고, 그녀는 더 이상 자신에게 남은 것이 없다고 느꼈다.

이후 2년간 조용히 지냈고,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갔다.

다시 기회가 찾아왔고,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컴백을 준비하면서 이름도 바꾸려 했다. 하지만 GM은 그녀가 새 소속사에 들어간 사실을 알고는 갑자기 침묵을 깨고 채무 청구서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도망치지 않았다. 정면으로 마주했다.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이제 막 다시 시작하려 하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도 했다.

하지만 GM과 대표인 KSH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녀는 연락을 시도했지만 철저히 차단당했다. 결국 그들의 사진을 올렸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미쳤다’, ‘망상이다’라며 조롱했다.


만약 KSH와 KSR의 관계가 그녀가 미성년자가 아닌 시점부터 시작된 정상적인 연인 관계였다면, 왜 KSH는 그 사실을 부정했을까. 기자회견에서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며 6년 사귄 연인에 대해 일말의 후회도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KSR은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관계를 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스타 KSH는 그녀가 자기 손아귀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걸 용납하지 않았다. 그는 나르시시스트이고, 조종하는 사람이다.


이제 KSH가 생일을 맞을 때마다, KSR의 죽음은 그를 따라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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