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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줄도 모르는 부산 수족관들 하루 탐방기(스압)
crs 혈섞음할려고 수족관 아무데나 들르려다가 심심해서 명지~사하 부근의 블로그 후기나 평점없는 유령 수족관을 위주로 탐방했어 중간중간 알만한 수족관도 있으니 가볍게 봐주셈 정확한 위치는 표기하지 않을꺼고 그냥 상호만 올려둘거임 일단 난 어디 지점을 폄하하려고 쓰는 글이 아닌 이쪽 지역을 모험해서 이런 수족관도 발견했다 라는 느낌으로 봐주면 좋겠음 1.명지쪽 플렉스 아쿠아 사진을 안찍어서 블로그사진으로 대체 명지쪽에선 꽤 잘나가는 수족관같고 큰건물은 아니였는데도 오밀조밀하게 어항 배치를 많이함 crs몇종 거북코리구피테트라안시 딱 기본종류 구비 많지는 않음 특출난 점은 안보임 완전 수초항 3자가 두개에 중간에 거북이 전용 큰 넓이에 낮은 어항정도? 유목도 별로 없음 마침 베타를 대량포장중이여서 바닥에 100~200마리 봉투에 담겨있더라 내가 몇 달전 일욜에 와서 테트라 100마리 살려고하는데 알바가 사장이 와야 할수있다 ㅇㅈㄹ해서 안갔었는데 오늘 crs 찾으러 한번 또 들렀음 그 알바는 안보임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명지쪽 봄날의 수족관 입구는 여기랑 도로쪽 양쪽으로 나있고 이게 끝임 건물이 진짜 작음 근데 나름 왼쪽 어항 구성이 알참 작은건물 주제에 crs 3종 중간에 암컷베타항 그리고 작은물고기들 위주로 팔더라 나름 특줄난점은 대형 어항 한개가 구비되어있어서 이목끌기 좋더라 시약이랑 앵간한건 다 구비되어있음 이정도면 나름 물잘알같음 2번짤 왼쪽 어항천장보면 초대형유목도 팔더라 그리고 응대한 아주머니가 아주 사근사근함 crs 사면서 한마리 더 얹어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사하쪽 무지개사진수족관 아니 그냥 이 2개짤만 올려도 념글치트키임ㅋㅋㅋㅋ 태클걸게 존나 많은데 일단 주인장이 까탈스러워서 내부는 별로 못찍음 어디 외국에서 본 어항이 많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다 낡음 그리고 파는거 대부분은 잉어류이고 의외로 시클리드류도 있더라? 반대편엔 구피류밖에 없어서 안찍었는데 거북이랑 합사되어있는거 보고 안찍을수가 없더라 오는 손님류는 딸피랑 외국인들이 오는거같음 일단 주차할 공간이 없음 시장 한복판이라 그래서 저멀리 유료주차장 이용했고 갈만한가? 라고하면 아니라고 말하고싶음 명지에서 산 12000원 여과기가 여기선 독일에서 온~ ㅇㅈㄹ로 아저씨가 입에 사탕바르고 3만원에 팔더라 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사하쪽 청담수족관 서울에 청담아쿠아가 있다면 부산엔 청담수족관이 있다 수족관(새 팜) 내부는 좌측에 잉어 앞쪽엔 어지럽게 쌓인 수초들 뒤쪽에 3단어항은 테트라류 구피류 우측에도 수초어항이 많았음 나름 파는게 많고 새관련 제품도 같이 팔고있음 근데 버스 지나가는 도로변 바로 앞이라 잠깐 정차해도 바로 걸려서 멀리 대야하는 개불편한점 오는 손님도 아줌마류밖에 없더라 제 점수는요... 0.05청담... 그리고 3천원 주고 살 산란상은 7천원임 일단 옛날수족관은 물가가 다 비싸다는걸 끝으로 다음으로 넘어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5 중간에 들른 롯데마트 사하점, 홈플러스 장림점 홈플러스 장림ㅈ.... 아..... 식품매장 말고는 싹 다 철수.... 롯데마트 사하점은 꽤 잘 구비되어있음 메다카 들어있는 어항을 파네 ㄷㄷ 앞뒤로 햄스터용품도 있고 물론 가격대가 좀 쎘지만 시장에서 3만원 여과기를 보고 난후로 왠지 모르게 싸게 느껴졌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사하쪽 중앙수족관(중앙꽃화원) 차로는 절대로 못오는 장소 꽃집인데 물고기를 팔고있음 솔직히 구석에 있어서 주인장이 말 안하면 파는거 같지도 않더라 본격적인건 아닌 그냥 겸사겸사 판매하는 느낌이라 어항이 4개뿐인데다 나름 먹이랑 여과기도 작지만 팔더라 그리고 극악무도한 역세권이라 맞은편이 바로 버스정류장이고 지하철입구도 50m가 안됨 그래서 차로 절대로 못온다 주차할려다 20분 빙빙돌았음 ㅅㅂ 글고 내가 너무 어눌하게 사진요청해서 어디 악질유튜버인줄 알았나봐 ㅠ 경계심 드러낸채라 화분하나 사서 나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사하쪽 서진열대어직판장 여긴 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 대충 설명만 하면 구피가 이 많은 칸 중에 반을 차지하고 조오오온나게 습해서 땀 존나 나지만 구경하는 맛은 남 수조도 주문제작하고 있어서 말그대로 직판장이란 단어 그대로의 느낌인 수족관?직판장임 오늘 와서 보니까 플래티넘 공작잉어를 어항에 무슨 20개 이상 나눠져 있던데 뭔일인지는 몰?루 아 골든로즈라인바브 살려고했는데 다팔린거 진짜 아깝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 사하쪽 동물의숲 수족관 무려 골목시장안에 있는 수족관이다 ㄷㄷ 사진만 찍었는데 갬성이 지린다 ㄷㄷㄷㄷㄷ 과연 어떤 수족관이 날 기다리는걸까? 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이런 시발 그냥 만물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대어의 열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용품들도 먼지가 쌓여 2010년대에서 멈춘거같은 비주얼들 뿐이였다.... 나는 실망을 금치못했다... 하지만 갬성은 느꼈으니 한잔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외 못간곳 사하쪽 부산수족관(오늘 휴업) 숲콕플랜트(개인사정으로 장기휴업) 못골수족관(차를 댈수가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번외2 창원쪽 가봤던 수족관 1.장유쪽 지엘(GL)아쿠아 수초에 진심인 수족관 첨 갔을때 수초부터 눈에 띄고 1/3이 수초만 키우는 어항이다 수초말고는 기본적으로 무난하고 열대어 판매라인도 무난함 부부운영이고 친절하다 2.장유쪽 장유수족관 무난한 수족관 기본적인 열대어 판매라인 수족관은 조금작은편 존나 큰 아로와나 있음 부부운영같은데 대체로 남자사장님만 보임 적당한 아는척 농도 3.진해쪽 후아네 수족관(안간지 1년넘음) 무난한 수족관 기본적인 열대어 판매라인 수족관은 작은편 고양이가 있음 영포티 같은 사장님 아는 척 농도가 높다... 이것만 말하면 뭔지 알겠지 아 ㅋㅋ 간만에 글 많이 적는다고 올리는 시간이 늦어버림 ㅋㅋ 긴글 봐줘서 고맙고 안 봐줘도 고맙다 나는 이제 오늘 봉달한 crs 넣으러 간다 아붕이들 즐저녁되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페인 살라망카 당일치기 여행기
지난번 바야돌리드에 이어 살라망카라는 도시에 당일치기로 갔다온 여행기임 한국인들 사이엔 살라망카라는 도시가 잘 안알려져 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숨겨진 보물을 찾은 느낌이였달까? 만족도는 ㅆㅅㅌㅊ였음 중세시대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도시임 오늘의 시작은 마요르 광장에서 스타트끊었다. 바야돌리드에 있는 마요르 광장보다 체감상 두세배는 컸던것 같음. 약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같은 느낌 여긴 낮에도 멋지지만 저녁에 해지고는 더 이쁠거같음 광장좀 대충 슥 둘러보고, 내리막길 쭉 내려오다 보니 존나 웅장한 건물이 눈에 들어오는거 ㅇㅇ... 지도 보기전엔 난 이게 살라망카 대성당인줄 알았는데 스페인에서 제일 오래된 살라망카 대학교 건물이였음 ㄷㄷ(1218년 설립) 저게 학교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리고 난 살라망카 돌아다니면서 본 골목골목 중 이 구도가 제일 맘에 드는데 구글에 Manolita Café Bar 치면 나오는 카페 바로 옆 골목이라 혹여나 나중에 갈 사람들은 참고하셈 골목따라 쭉 올라가서 학교 바로앞에 도착함 학교 바로 맞은편에 유적같이 생긴 도서관이 있던데, 무료개방이라 안으로 들어와봤음 이런곳에서 철학공부하면 낭만 하나는 뒤질듯 실제로 안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도서관이 있더라고 관광객들 오지게 많던데 방음은 잘 되겠지? 차 왼편이 학교건물, 오른편 조개껍질 붙어있는곳이 도서관 건물임 암튼 나와보니까 무슨 결혼식? 하는거 같길래 구경좀 하려고 15분정도 기다렸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그냥 재꼈다 이 건물이 학교에서 3~4분 걸으면 나오는 살라망카 대성당임 얘는 특이하게 12세기에 지어진 구성당이랑 16세기에 지어진 신성당이랑 딱 붙어있는 구조인데(심지어 내부도 연결되있음) 위 사진은 구성당쪽에서 바라본 뷰임 실제로 보면 엄청 크고 웅장해서 목 뒤로 젖히고 봐야함 ㅋㅋㅋ 밀라노 대성당보다 살짝 작은 느낌? 그리고 조각 하나하나가 매우 세밀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고 저걸 그 당시에 어케 만들었을지 감조차 안온다 대성당은 쫌따가 제대로 둘러보기로 하고,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살라망카에서 제일 유명한 개구리놈이 있다는 학교건물로 옴 여긴 단과대 건물이 우리나라처럼 한 부지안에 따닥따닥 몰려있지 않고, 도시 곳곳에 건물 형태로 각 과가 있어서 여기도 학교 건물 중 하나임 저 수많은 조각들 사이에서 개구리를 '남의 도움 없이' 찾으면 어려운 시험에 붙는다는 말이 있는데, 본인은 한 5분찾다가 인내심 바닥나서 걍 인터넷보고 찾았다 해골 대갈빡 위에 개구리 붙어있는거 보임? 저 작은걸 어케찾노;; 저 건물이 아까 도서관에서 본 대학교 건물인데 분위기가 있어서 뿅간다 ㄹㅇ 골목도 옛날 로마시대에 떨어진 느낌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이번엔 구성당 남쪽으로 와봄 사진기준 왼쪽이 구 성당, 오른쪽이 신 성당이고 성당안에 들어가볼 수 있는데 신 성당 입장료는 10유로, 구성당은 4유로임 둘중 하나 가야한다면 무조껀 구 성당으로 가셈 으리으리한 입구가 신 성당 입구고 구 성당 입구는 이렇게 생김 ㅋㅋ 안에 들어가서 4유로 내고 들어가면 됨 구글지도에 Ieronimus Tower (Old Cathedral) 이라고 표시된곳에 정확히 위치해있음 참고로 생각보다 좁고 천국의 계단마냥 오지게 올라가야 함 폐쇄공포증 있으면 좀 힘들수도 있을듯?? 올라가다가 비밀의방?과 구성당 내부를 볼 수 있음 비밀의 방은 아무 표시도 없고 한 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통로뒤에 있더라 약간 유물 관련된거 전시해놨던데 뭔지 잘 모르겠어서 빠르게 패스 쭉 계단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야외로 나올수 있는 곳이 있음 여기서 강쪽 전망뷰가 잘 보임 여기가 끝인줄 알고 실망했으나... 동영상 시작하자마자 왼쪽에 보면 빨간색 문 보이지? 거기가 약간 숨겨진 통로인데 안쪽으로 더 갈 수 있더라고 놓치고 그냥 내려갈뻔했다 그 통로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굳이 10유로를 안내도 신성당 내부가 다 보임 심지어 위에서 보니 한눈에 들어와서 개이득임 그래서 시간이 없거나, 하나만 들어가고 싶다 하면 무조껀 구성당으로 ㄱㄱ 전망도 보고 내부도 볼수있고 싸고 개이득임 얘는 뭔지 모르겠노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계속 올라갈수 있는 계단이 나오고 따라가다 보면 강 반대편 도심쪽 전망을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 나옴 위 사진 기준, 왼쪽이 아까 말한 대학교건물임 글 초반에 자동차 웨딩사진 기억남? 자동차 웨딩사진 바로 다음에 구성당 사진에서 오른쪽 위를 보면 시계가 있을거임 ㅇㅇ 그 시계가 바로 이 시계임 이런 시계는 보통 고장나서 안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얘는 정확하게 시간도 맞더라고 반대편으로 가면 더 높은곳에서 강쪽 전망뷰도 다시한번 볼 수 있음 경치를 즐기면서 이제 슬 내려가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 갑자기 오른쪽 작은 구멍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길래 뭐지? 하고 고개를 돌리니 성당 맨 꼭대기에 달려있는 종까지 올라갈 수 있는 구멍이 작게 있는거임 ㅋㅋㅋ 당연히 가야겠지? 근데 공간이 사람 한명만 지나다닐 수 있고, 경사도 생각보다 엄청 가파른 계단에 일방통행 시간제한 까지 있음 나는 그냥 존나뛰어서 한번에 꼭대기 까지 올라갔는데(힘들어 뒤질뻔, 다른 나이드신 분들은 중간에 쉴 수 있는 층에서 한번 쉬었다가 가더라 꼭대기에 막 엄청난건 없지만, 꼭 올라가보는걸 추천한다. 신성한 노래와 함께 마음의 평안이 찾아옴 ㅋㅋ 구성당에서 내려와서 신성당도 한번 들어가봤는데 별건 없음 구성당은 4유로에 만족도가 ㅆㅅㅌㅊ였어서 그런가이번엔 10유로가 좀 아깝게 느껴짐.. 심지어 저때 유로 1658원인가 최고점이였다 ㅅㅂ...치킨한마리 값 내고 들어간 격임 아무튼 대충 이런식으로 생겼고 그냥 무난한 유럽의 성당 내부모습 그렇게 대성당 투어는 마치고 이번엔 강쪽으로 내려왔다 위 다리가 Puente Romano 라고 직역하면 로마인의 다리? 인데 1세기에 지어진 다리라고함 ㄷㄷ;; 거의 2000년동안.... 보수공사는 당연히 했겠지만 아직도 저렇게 튼튼하게 남아있다는게 신기했다 한 6~7분 걸어서 반대편에 도착함 사진속 대성당에서 여기까지 20분도 안걸리는 작은 동네 살라망카.. 사진찍으라고 셀카찍는 거치대도 있더라 바야돌리드, 살라망카 이쪽은 바르셀로나 같은곳이랑 비교하면 소매치기가 거의 없는 수준인듯 ㅇㅇ 혼자 놓고 찍어도 전혀 문제없음 강변에는 우리나라 한강공원처럼 공원도 잘 만들어 놔서 러닝, 강아지 산책, 피크닉 등등 여유롭게 다들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 나도 여유로워지는 기분 굿 강변따라 쭉 걷다가 다시 마요르 광장으로 가려고 다리건너는중 실제로 보면 뷰 ㄹㅇ 예쁨 아까 말했던 카페 테라스에서 맛난거 먹으면서 시간좀 보내다가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이라 그대로 버스타고 떠났다 막짤은 버스안 해질녘 노을뷰 살라망카 기대보다 너무 만족했던 도시였고 하루 정도면 충분히 다 돌아볼수 있는 소도시라 포르투칼 <-> 스페인 여행할때 버스타고 이동한다면 중간에 살라망카에서 하루 지내며 둘러보는걸 추천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민민머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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