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이 절대선도 아니고 이해당사자인거 다 감안하고도
그것보다 중요한 가치인 스포츠정신에 절대적으로 위배될만한 인물이 드러났기 때문에 이젠 씨맥도 방관하지않았냐 잘했냐 책임감있었냐는 부차적인 문제로 넘어감

롤 게임대표를 몇 년을 했는데 아직도 전혀 모르고 공부할 마음도 없지만 선수 해외로 이적시켜버리면서(감독은 이적시장을 노린 유망주자질평가 외 쓸모없음) 이적료를 챙기는 시스템은 빠삭하게 꿰고 계신 그 빌런급 대표가 있기 때문.
그리고 이 사람은 한국 스타판 이스포츠땐 잔뼈가 굵었을 지 몰라도 이젠 신생구단 일개대표일 뿐이고 라이엇이 전혀 봐줄 건덕지도 없는 부분임.

갈수록 어린 선수들도 어른 그늘에 갇힐게 아니라 선수협회 만들어서 권리를 뺏기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 마당에 선수들 대가리크면 가스라이팅 못해먹는다고 헬스도 금지시키는 사람이 대표라고 하고있으니 원.

롤 리그가 라이엇이 뼈대부터 손 본지 몇 년이 흘렀고 저런 행태를 아직까지 못잡은건 한국 고질적인 부분이랑 맞닿는 부분도 있지만 또 해결못할 부분도 아님.

괜히 능력도 없는 라코에서 먼저 나서지말고 바로 본사지령 떨어지게 만들어야된다. 안그러면 카나비시켜서 사과문이나 쓰게 만드는 헬조선식 논란덮기가 나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