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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선일보

공길=준기 2006.02.10 12:22:42
조회 214 추천 0 댓글 6

														

2006년 2월 10일 (금) 04:20   조선일보 “이준기 턱처럼 깎아주세요” [조선일보 최현묵 기자] 코를 높이고 코 주변을 볼록하게 만드는 ‘귀족수술’에 들어간 비용은 모두 450만원. 수술 후 그는 초등학생 아들이 “아빠, 너무 멋있어졌다”고 칭찬하는 데 큰 만족을 느꼈다. 아내 역시 반대를 예상했지만 피식 웃으며 “한번 해봐”라고 말했다고 한다. 안면 윤곽 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동양성형외과에는 최근 ‘사각턱’을 다듬어달라는 남성 환자가 크게 늘었다. 2004년 전체 남성 성형수술 환자의 10%도 안 되던 턱 수술 비율이 작년에는 40% 이상이 됐다. 특히 영화 ‘왕의 남자’ 개봉 이후 하루에 한두 명씩 사각턱 성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드림성형외과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전체 턱 성형 환자 중 남성이 전체의 5%도 안 됐지만 3~4년 전부터 매년 10% 정도씩 증가해 현재는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송홍식 원장은 “강동원, 원빈, 장동건 같은 꽃미남 스타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이런 추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남성 성형은 신체의 약점 보완 차원을 넘어 얼굴과 몸매를 재창조하는 수준이다. 남성 전용 성형외과인 레알포맨에 따르면 수술받는 부위는 코와 눈 부위가 전체의 82%지만 턱 성형(3%), 지방 제거(1%), 코 주변 움푹 들어간 부위를 볼록하게 만들어 주는 ‘귀족성형’(1%) 등 여성들도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성형까지 감행하는 환자도 등장했다. 꽃미남 성형비용은 여성과 거의 차이가 없다. 성형을 받는 직업은 의외로 대학생이 주 고객(52%)이다. 의사, 디자이너 등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줘야 하는 전문직 종사자도 10%나 되며 회사원 9%, 제대를 앞둔 군인 8%, 취업준비생 7% 등이다. 의외로 연예인 지망생은 5%에 불과했다. 레알포맨 성형외과 이상은 원장은 “최근 정신보다 외모를 우선시하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가 남성 성형 붐을 만드는 것 같다”며 “남성적 매력이 과거 우락부락한 형에서 여성적 외모로 옮겨지는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현묵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seanch.chosun.com]) 기사 필요없는건 삭제 -_-;;;; 역시 좆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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