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씨는 호들갑을 떨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정확한 포인트에서 자신의 몫을 하는 스타일이라 신뢰감이 갔죠. 사실 처음에는 아이들을 대하는 걸 어려워했어요. 애들이 오니 멀리서 바라만 보시더라고요.(웃음) 메인 셰프가 이서진 씨였는데 계속 ‘무슨 요리 해주지?’라며 아이들 음식 고민만 했죠. 처음은 조금 느렸을지언정 천천히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더라고요. 오히려 그 모습이 더 신뢰감 있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407986
이서진의 활약은 '리틀 포레스트'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데에는 이서진이 앞장을 섰다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어린이용 음식 조리를 연습하고 배워왔기에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했단다. 최 CP는 "이서진 씨가 애들 메뉴에 집착을 했다"고 귀띔했다. 또한 김 PD는 "아이들의 밥시간이 생각보다 더 빨리 돌아오는데 돌아서면 밥 시간이고 돌아서면 밥 시간이었다. 그런데 이서진 씨가 아이들과 놀다가도 식사시간 한 시간 전이면 주방으로 사라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445885
특히 이서진 씨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아이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멀리서 지켜보고 그랬는데, 녹화가 끝날 때쯤에는 엎드려서 밥을 먹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 CP 역시 "이서진 씨는 오버하는 성격이 아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랑 왔을 때 '어서 와~' 이렇게 되지는 않더라. 나중에 천천히 다가가게 됐는데, 그런 게 굉장히 좋았다"며 웃었다.
최영인CP 또한 "이서진은 출연진들 중 가장 아이들의 안전 요소를 걱정해주고 체크해줬다"며 "세심한 성격에 신뢰가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서진이 어렸을 때 조카들이랑도 살았다고 들었다. 아이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며 의외의 모습을 고백했다.
첫스틸 떴을 때 왜 서진횽만 아이들과의 단독컷이 없지? 생각하다
식탁컷 보고 요리사가 서진횽이라 요리 혼자 하는 동안
타멤버들이 아이들을 돌본 모양이구나 짐작만 했었는데
간담회 기사보니 맞았네
그렇게 짐작하면서도 설마 서진횽이 혼자서만 요리를 하신다고?
긴가민가했던건 사실이지만 ㅎㅎ
간담회에서 피디님들이 말하는 저 모습들
조카랑 둘이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해서 여자아이 잘 돌볼거란거
사실 우리가 다 예상 가능한 것들이긴 하지만
메인 셰프하시는거, 아이 돌보는거 이런 모습들은
우리가 막상 현실에서 본 적은 없잖아~상상만 하는거지
티붼 공무원 하시면서 혼자 대충 만드는거 말고
이번엔 제대로 배워가신거니까
그 모습들을 이 프로에서 보게 될듯
요알못 서진횽이 드디어 메인 셰프라니 감동 ㅋㅋ
그리고 아이들에게 천천히 다가갔지만
안전에는 제일 많이 예민했다고 하는거 보며
언젠가 팬들 앞에서 자긴 대문자 에이형이 되고픈
소문자 에이형이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난다
(근데 넘 귀엽지 않아? ㅋㅋ 그런 말 본인이 하는거 자체가)
여전히 첨엔 낯가리고 뒤로 물러서지만
친해지면 사실 누구보다 세심하고 다정한 분이라
그나저나 첫짤 티셔츠 롹티 맞는거 같지?
애플횽 롹티 모음 업뎃 가능하겠네 ㅋㅋㅋ
+ 요즘 초록창에서 서진횽 기사 검색할 때 최신순으로 정렬하면
지역신문 동명이인 기자님 때문에 짜증났던 사람들 손!! ㅋㅋ
기사 검색할 때만 검색창에 서진횽 이름 쓰고
한칸 띄우고 마이너스 지역신문이름 쓰면 돼
그니까 [ 이서진 -광명지역신문 ] 이렇게 치면 거기 기사 빼고 볼 수 있다
일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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