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랑 이렇게 인연이 없는걸까
왜....?? ㅠㅠㅠㅠㅠㅠ.....

팬싸는 아무 눈치 안보고 직접적인 대화를 짧은시간이나마 할수있는데....
오늘 강심장은 방청과장 눈치보랴 다른 팬분들 눈치보랴...
엄숙한 현장분위기 눈치보랴 해서 인증은 원했던 만큼은 못했음...
자유로운 대화같은것도 원하고했는데.....

인증을 하긴했으나 머릿속에 기대했던것과는 좀 달라서.... ㅠㅠ
다소 안타까움.......

이 안타까웟다는것은... 승기형이 받아주지않아서가아니라..
물론 엠씨의 입장으로서 손흔들어주고 "남자방청객..." 언급해줫으면
큰 영광이라 생각함.....

다만, 내 자신이 너무 소극적이었고.... 
이것또한 내가 너무 기대가 컸던탓에...... 안타까운것임....

아 나도 스파횽처럼 헛배누나 압박해볼걸....
난 그런수를 생각해내지도 못했고, 먹힐줄도 몰랐는데...... 난 참 멍청한듯.... ㅋㅋㅋㅋ....

이번에도 팬싸는 후기나 손가락빨며 기다리겟구나 쩝.

나는 대체 팬싸 언제갈까........
남팬으로서 오프활동하기 눈치보이는 나이가 오기전에는 되었으면.....

팬싸가서 인증도 받고싶고 짧게나마 악수도하고 대화도 하고하면...
팬으로서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