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게이들 이상형 종류 - LGBT 갤러리

6. 너드남 좋아하는 애들

당연히 잘생길수록 좋아하고 순박한 모범생 이미지를 원함.

여기에 옷핏도 좋아야하고, 집돌인데 친구없어서 나만 바라봐야됨.

말 항상 배려심있고, mbti는 F여야됨.

보통 공대생이면 플러스 요소로 작용함.

순정파에 귀여움까지 겸비해야돼서

사실상 그나마 있던거 마져도 헤녀들한테 다뺏기고

이쪽문화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

7. 오토코노코 좋아하는 애들.

여장남자(CD)랑은 개념이 다름

속된 말로 보추라고 하는데

트랜스젠더와도 구분됨.

트젠은 자신의 성별에대한 불쾌감을 갖고, 수술까지 겸한 경우이고

얘네들은 타고난 여성성을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임.

그럼 게이들이 좋아하는건 아니지 않냐고 물을 수 있는데

남자가 남자를 좋아할 수 있다는 생물학적 관점으로는 동일함.

내가 굳이 이 유형을 가지고온 이유는

보추는 헤테로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와 명성을 갖고있기 때문임.

8. 예술적인 느낌 좋아하는 애들

일단 장발짤 들고왔는데

게이들도 장발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호불호 거의 없는건 세미리프 정도 기장이라는 것 부터 짚어두고 시작하겠음.

물론 누구든 상대가 노래나 춤, 피아노를 잘하면 호감을 크게 가지고 시작함.

예술계에 있는 사람들 특유의 소프트하고 남사친같은 은은한 그 향기를 매력으로 느끼는듯.

연애와 취미를 같이 뭍어갈 수 있는 부분을 굉장히 높게 평가함.

e-sports도 비슷한 맥락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케리아가 각광받은 것에도 이러한 이유가 기저에 깔려있다고 생각함.

9. 나쁜남자(양아치) 스타일 좋아하는 애들

자극적인 연애를 즐기는건데

내가 여태까지 쭉 지켜본 결과

결국은 착한남자 좋아하는 스타일로 돌아감

그래서 짤도 대충 가져왔음.

솔직히 난 이해 잘 못하겠어서 추가적인 설명 가능하신 분은 댓글 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