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같은거 안쓰고 할얘기만 간략하게 하겠음

국어

일단 과목별 공부법 얘기하기전에 대략적으로 알아야할게 있음. 

수능이란 시험을 이해하는건데 말이 거창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굉장히 중요한거다. 수능의 역사 뭐 이런걸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수능은 뭘 물어보고 어떻게하면 만점을 맞을수 있을까를 이해하라는거임.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도 있잖냐.

일단 수능국어영역은 글을 이해할 수 있는가를 물어보는거야.(보너스로 쓰기도 가능하니?-이건 화작문을 통해 물어보지)

그럼 무슨글을 이해하라는건데? 바로 비문학/문학이지. 

그렇게 여러갈래로 나뉘어서 문학의 시,극문학,소설 등등과 비문학의 예술,과학,철학,인문 등등으로 나뉘는거고 ㅇㅇ..

이제 대충 알겠지? 자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만점을 받을까? 

나도몰라ㅋ 아무도 몰라ㅋ 우리가 할수있는건 확률을 높히는거야. 즉 공부=시험에서 다 맞을 확률을 높히는것. 정도로 이해하자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국어같은 경우는 별다른게 필요없어. 바로 '훈련' 하나면 돼.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거지!

말은 쉽지ㅋ? 어떻게 해야할까? 많이 읽어보면돼!!! 뭘 읽어?? 기출을 읽는거지. 왜? 문제의 개형은 크게 바뀌지 않으니까!

뭐? 무슨 개형이냐고? 우리가 풀어야 할 수능 시험지엔 일정한 틀이 있어. 논리구조 라던지 서술방식이 일정한 패턴을 가져.

그니까 역대기출을 싹 다 풀면서 선지와 본문을 비교해보고 최대한 여러방식으로 훈련을 해봐!

그럼 EBS는? EBS는 좋지 않아! 위에서 말한 논리구조라던지 여러가지가 수능기출과 다르거든. 

그래서 EBS를 풀고 기출을 풀면 괜히 논지가 안맞다라는 느낌이 들꺼야. 그러니까 내신용과 다양한걸 본다는 느낌으로만 해둬!(연계는 문학에서만 되니까 문학지문만 읽던지ㅋ)

시발 국어쓰니까 힘 다빠짐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