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인데 옥상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 아니냐? 근대 지내가 여기 예전부터 살아서

옥상에 쓰레기있으면 청소를 했네 뭘 했네 하면서 빨랫대도 지들이 세들어사는 사람들인데 집주인한테 말해서

공구리처서 빨랫대를 세운거래 근대 거기에 빨래 널었다고 아침에 찾아와서 문부실듯 두드리면서 지랄을 해대는거임

근대 또 올라가서 보니까 또 다른 집에서 널어둔거더라고 우리집으로 찾아온건 다같이 쓰시라고 옥상에 빨래집게 놓아둔거 있는데 그거 사용했으니까 

우리가 널었겠거니 찾아온거임 

뭐 여기 옥상에 빨래 너는 집이 원래 우리 뿐이 없었다 뭐다나 내가 저런 소리까지 들어야 되는게 맞는거임? 그전에 한번 얘길해서 빨랫줄을 널어서 쓰레

그래서 관리비 걷으시는 아저씨한테 말해서 그옆에 새로 줄 매달아서 씀 근대 나중에 알고보니 아예 새로 옆에 만들어서 쓰라는거야 빨래끼리 부딪히는게 싫대 

나는 세들어사는 사람 아니고 집주인인데 그럼 저 공구리처서 옥상에 설치한건 내 허락 받고 만든거임? 따지고 들면 주민 전체 동의받고 해야하는거 아님?

별 대수롭지않은일로 지랄하니까 황당하네 예시로 든다는얘기랍시고 하는 소리가 눈오는날 자기들 주차할라고 주차할곳 눈 치워놧는데 그새 다른차가 거기에 차를 

세워두면 화가 안나녜 이딴소리하는데 순간 벙찜 그 주차공간이 지꺼임?? 짜증이야 나겠지만 무슨 와 거기서 할말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