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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 4달 걸린 플마윙 오르골 제작후기+정보
[시리즈] Fly, My Wings 오르골 제작 · 롭붕이 Fly, My Wings 오르골 만든거 사진 찍어왔어 · 1월부터 제작한 Fly, My Wings 오르골 도착했음 때는 1월, 오르골 주문제작의 계기는 의외로 뜬금없는 곳에서 터졌다 옆집 몰?루겜에서 와디즈 에디숀 오르골을 펀딩 시도하다가 사신상 아로나로 터졌을때 평소에도 오르골 주문제작은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 언젠간 할거라고 다짐은 했었고 이미 돈까지 다 모아놨지만... 서브겜에서 사신상 올라간 오르골을 공식이랍시고 파는거 보니 내가 꼴받고 매려워서 못참겠더라 결국 1월을 기점으로 오르골 주문제작을 결심함 들어갈 곡은 4장 하이라이트때 대가리 터지게 만든 플마윙으로 그렇게 발품을 팔아가며 정보를 찾아봤지만... 국내에 오르골 '무브먼트' 제조사는 없었다 멀쩡히 국내에 주문제작 받아주는 업체가 있는데 무슨 개소리를 하시오 관리자라고 할수 있겠지만, 거기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 곡 사용승인을 받고 해외 무브먼트 제조사에 의뢰하는 방식임 해외 무브먼트는 연생(중국), 산쿄(일본), 루즈(스위스)로 나뉘어짐 사실 선택지가 저거말곤 없다고 봐야함 찾아봤을때 각 나라별 무브먼트 장단점을 보자면 이랬다 중국(연생, 고급라인은 라임) 장점 - 짧은 제작기간, 압도적으로 싼 가격. 후술할 이유로 땔거 다 땐 노빠꾸 가격이다 단점 - 중국답게 중국음악저작권협회(MCSC) 사용승인따위 없다. 그리고 오르골 박스 디자인이 매우 한정적임. 게다가 A/S 받을수 있는 마땅한 루트가 없다 일본(산쿄, 고급라인은 오르페우스) 장점 - 제작후 A/S가 가능해서 사후관리가 편함. 각 업체에 따라 박스 디자인 선택 및 커스텀이 더 자유로움. 단점 - 퍼블릭 도메인(클래식), 혹은 JASRAC과 NexTone 위탁관리 곡만 의뢰가능. 정확히는 '녹음' 항목을 위탁관리하고 있어야 일본 업체에서 곡 사용승인 허가를 받을수 있다. ( Ex) 요네즈 켄시의 '타상연화'의 경우 녹음 항목을 JASRAC에서 맡고 있지 않음. 이 경우 레이블/작곡가와의 협의가 필요) 그리고 50노트 이상은 제작기간도 훨씬 오래 걸리고, 저작권료/편곡료 때문에 중국보다 배로 비쌈 스위스(루즈) 장점 - 성능이 하이엔드. 국내의 경우 유통사가 한곳이 있어서 이곳을 통한 제작의뢰 및 수리 루트가 편함 단점 - 가격/사후관리 비용도 하이엔드. 니 지갑 자신있나? 여긴 스위스로 AS 보내야 하는것부터 아찔해서 저정도만 알아본게 끝임 그렇게 종합적으로 내려진 결론은 산쿄 무브먼트였음 제작후 지속적으로 수리 맡길곳도 필요하고,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하면서도 저작권료 납부 가능한 장점이 컸음 밀리가 부른 림버스 노래는 전부 JASRAC에서 위탁관리중이기 때문에, 허가번호 가지고 있는 업체에게 문의해서 계약함 다행히도 녹음 항목도 JASRAC이 관리하고 있어서 사용승인을 받을수 있었다 일본어로 대화할만한 실력은 아니라서 편곡 받은거 컨펌하거나 커스텀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제출 같은건 영어로 진행함 날짜 보면 알겠지만 1월에 의뢰하고 3월 중순 되서야 편곡 샘플 받았다 기간 웬만하면 아주 넉넉하게 잡는편이 정신건강에 편함 그리고 오르골 수령을 업체에서도 해외배송 택배로 받는것보단 일본 현지에서 받아서 가지고 가는게 안전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나도 우체국 물류센터 잠깐 일해보면서 까대기+테트리스 쌓아본 경험상 파손 확률이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 현지에서 받기로 함 그렇게 5월에 오게된 누마즈 중간에 누마즈점 애니메이트 가서 키링 찾아봤지만 페어가 개같이 멸망한 현장만 구경하고 왔다 오르골은 제때 와줘서 호텔에서 택배 무사히 수령받았다 저거 들고 출국할때 세관에서 기계부품이라 엑스레이 걸려서 뚜껑까지 열어서 까보라는 고로시 당했지만 무사히 갖고옴 해외여행 면세한도가 800달러인데 엔저라서 오르골 박스 제작비용+애니메이트 페어 굿즈값 합쳐도 세이프더라 그래서 총 얼마 들었냐고? 지하실 보기 전 1월 920원대 환율이다 시발.... 해외배송 택배로 받아서 관세를 내든 핸드캐리로 갖고오든 이송때문에 추가비용이 무조건 나오니 총 400만+@로 넘게 깨졌다 보면 됨 어쨋든 연속으로 갤에다가 오르골 만든거 글 썼는데 봐줘서 고마워 오르골 키고 오늘도 조상님 굴리면서 폭거던 돌러 간다 - dc official App- 롭붕이 Fly, My Wings 오르골 만든거 사진 찍어왔어 오르골 받자마자 바로 카메라 챙기고 스튜디오로 달려감 이왕 모셔둘거 사진이라도 실컷 찍어놔야지... 뚜껑에는 롭붕이들 대가리 부순 그 날개 이상선집(1949년), 이상전집 1~3권(1956년) 초판 영인본 이건 내가 챈에 후기글 써놨음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4806466 지옥변 1977년 복각본, 이상 선집/전집 모은 후기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드디어 일본에서 직구한 책이 도착했다이거 사느라 배송비 포함 9천엔 넘게 깨진듯지옥변, 1936년 野田書房판의 1977년 복각본초판은 아님. 지옥변 초판은 1919년 작품집『傀儡師』(인형술사, 혹은 꼭두각시 조종사)arca.live 유리부분 레이저 각인 PV로 인격 소개할때 쓰는 사슬과 하융으로 넣음 찍다보니 햄팡굿즈도 한컷 그리고 오르골 구동 풀영상도 찍어왔어 채널 구독도 안하는 깡계에 영상 던져둠 https://youtu.be/0NdZRaTJYNA?feature=shared Mili - Fly, My Wings [Limbus Company] Music Box 50Note원곡 / Original Song : Mili - Fly, My Wingshttps://youtu.be/_PSjoVXFGAQ본 영상은 비공식 팬메이드 영상이며, 개인 소장용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This video is an unofficial fan-made video, ...youtu.be 그리고 살면서 쌩판 처음보는 렌즈랑 삼각대 쓰느라 온갖 쌩쇼하고 안해도 될 뻘짓 겁나 해댔네 사진이랑 영상 편집/보정은 내가 할줄 몰라서 포기함... 넉달간의 제작후기는 미리 써놓은게 있어서 곧 갤에다가 올리겠음 오르골 제작후기까지 쓴 다음엔 폭거던이나 줄창 돌러갈거 [시리즈] Fly,My Wings 오르골 제작기 · 1월부터 제작한 Fly, My Wings 오르골 도착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CL 타고 떠난 첫 모캠 후기.
그저께, 어제 해서 모캠다녀왔음. 예전에 메테오 타고 모캠한적은 있지만 사실상 그거는 노숙한거라 어떻게 보면 이번이 첫 모캠임. 이번 목적지는 태안임 강원도 쪽으로는 바리 자주가서 한번도 안가본 태안쪽으로 가기로 결정함. 일단 이번 바리 이동경로임. 출발전에 짐싸는데 침낭이 안들어가서 그냥 집에 버리고 갔음 대충 이렇게 묶고 출발 가다가 내가 이어플러그를 끼는지라 귓구멍이 너무 아파서 발안쪽에서 잠깐 쉬었다 가는데 메삼반 타고 제주도 가는 아저씨가 계셨음. 나도 예전에 메삼반 타던 사람으로서 메테오보면 전여친 생각나듯 그리우더라. 참고로 전여친, 현여친없음 ㅠㅠ 쉬면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 보는데 스크램블러900 너무 예뻤음. 헌터커브도 이쁘고. 삽교호에서 두번째 휴식. 캔커피랑 초콜릿 먹고 출발함. 네비가 자꾸 큰길로 안내해주는데 큰길은 좀 무섭고 재미없어서 요런 농로로 한시간 정도 달렸음. 네비 무시하고 지도보면서 농로로 한시간정도 달리는데 삽교호로 다시 돌아오게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달리고 우회전해야되는데 왼쪽보니깐 이런 예쁜길이 있어서 그냥 좌회전하고 달리다가 유턴했음. 또 이어플러그 때문에 귀가 너무 아프기 시작해서 서문 방조제에서 강제휴식함. 쉬면서 내 바이크 상한데 없나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무슨 검은게 묻어있었음. 한시간 정도 더 달려서 캠핑장 도착. 텐트 방향을 잘못잡음. 저 멀이서 내 뽀삐가 자기도 텐트안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쪽을 쳐다보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네. 저녁밥임. 햇반에 삽뽀로 맥부에 번대기 삼양라면. 사실 얼마전에 마후라에 알루미늄 감싸고 거기에 고기구워먹는 글 봤는데,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고기를 깜박하고 안사와서 못했음. 나중에 해봐야겠어. 먹다가 힘들어서 누워서 잠깐 쉼 해무라고 해야되나? 안개가 엄청 꼈음 불멍 다 먹고 잔잔한 노래 틀어놓고 불멍때리니깐 힐링되더라. 다들 왜 캠핑가는지 이때 알게되었음. 화장실 다녀오는 길 맥주 한캔 먹으니깐 취기때문이지 눈이 감겨서 한 숨 잤음. 한숨 잤더니 새벽 2시쯤에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추웠음. 춥고 잠안와서 과자 좀 먹다가 물 끓여서 수증기로 따뜻하게 하고 다시 잠. 이걸 3번 반복하면서 깼다 일어났다 반복하면서 잤더니 아침이였음. 아침 풍경. 복귀할려고 짐싸는데 가방안에 경량패딩있더라 가져온것도 까먹고 춥다 징징거리면서 잤네. 자고 일어나니 물방을 맺혀있음. 바람막이 안에 경량패딩입고 짐싸고 출발. 난 인스타 돋보기 들어가면 요런영상 많아서 인스탐 감성 이 지랄하면서 찍어봄. 새벽에 좀 추웠던것도 있고 해서 집가는길에 온천있으면 온천에 들렸다 가기로 함. 왠지 안가면 몸살날것같은 기분 있지. 그 느낌이라. 한시간 40분정도 달려서 화성에 어느 온천에 도착. 물을 식염수 쓰는지 살짝 식염수 맛났음. 안마의자랑 야외목욕탕이 너무 좋았다. 여기는 궁평항. 배가 많이 주차? 되어 있는데 저녁에 오면 일몰이랑 이런게 어우러져서 더 예뻤을 것 같음. 그리고 시화나래로 향함. 3단 50~60, 4단 60~80 정도 속도로 엔진필링 느끼면서 재밌게 달리다가 골목에서 유턴중에 내 cL이 피곤했는지 드러누웠음. 메테오 탈때는 가드가 넓어서 꿍해도 살짝 떠있는 상태라 탱크랑 뒷부분 잡고 그냥 살짝 밀면 세워졌는데 이거는 약간 떠있는게 아니라 쉽지 않더라. 메테오때 생각하고 그때 생각하면서 세울려니 안세워짐 ㅋㅋㅋ 예전에 메삼반 생각하면서 탱크아래쪽 잡고 뒤에잡고 20분정도 낑낑대다가 혹여나 해서 핸들잡고 세우니 바로 세워짐 바이크 다친데 없나 살펴보고 좀 한숨 돌리다가 다시 출발함. 대부도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길임. 30~40년뒤에 나무가 50m까지 자라고 다시 오면 엄청 예쁜길이 될 것 같음. 시화나래에서 밥먹음. 아침이랑 점심 둘다 안먹은 상태라 배가 너무 고파서 공기밥 한그릇 다먹고 두 그릇 더 시켜서 먹음. 그리고 무복 완료. 처음에 캠핑 왜 가는지 이해안됬는데 막상 가보니 힐링되고 귀찮은거 빼면 좋았음. 매주가는건 무리고 앞으로 두달에 한두번정도는 갈ㄷ.ㅅ. 아 근데 온몸이 쑤신다. 꼬리뼈도 너무 아프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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