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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쓸어 담는 중국인들…돈만 있으면 다 돼 '띵호와'.jpg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최근에 이제 관심을 끌었던 뉴스 중의 하나가 국내에서 아파트나 상가 같은 건물을 산 외국인 10명 중 7명이 중국인이었다. 이 소식이었는데요. 여기서 한 발 더 들어가서 이 중국인들이 어느 지역 부동산을 많이 샀는지도 나왔다고요?중국인들은 주로 부평과 부천, 안산에서 이 부동산을 폭풍 쇼핑했습니다.이렇게 표시된 부분이 경기도죠.경기도에서 외국인이 매수한 것들 중에 중국인이 차지한 게 77%나 됐습니다.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외국인이 법원에 신청한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는 4천 건이 넘는데요.올해 1월 800여 건이었던 게 2월 1천 건을 넘어섰고, 그 이후로도 4월까지 수가 증가했습니다.아까 앵커가 짚어주셨다시피 외국인 매수 부동산 중에 70%에 육박한 2천800건 정도가 중국인이 사들인 수치인데요.그다음이 미국인으로 500건이 좀 넘고, 베트남, 캐나다,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방금 중국인이 경기도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들인 집합건물이 외국인 중에 가장 많았다고 했는데, 1천431건이나 됩니다.그중 가장 많은 지역이 인천 부평으로 200건에 육박하고요.경기 안산 단원구와 부천 원미구, 시흥, 부천 소사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같은 기간 서울에서는 중국인의 부동산 매수가 243건이 있었는데요, 외국인 매수의 45%가 조금 넘습니다.서울에서는 구로구와 금천구가 각각 47건, 44건으로 중국인 매수가 몰렸습니다.주로 언론에서는 중국인 사례가 나와서 많이 화제가 됐던 것 같은데, 실제로 강남의 고가 아파트를 사들인 외국인들은 따로 있다고요?올 들어 강남권에서 아파트, 빌라, 상가 매수는 미국인이 최고였는데요.강남 3구에서 12건을 매입한 중국인의 5배나 됐습니다.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미국인 매수 부동산을 지역별로 따져보면요.당연히 가장 많은 곳은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입니다.31건이고요.서울 서초구와 경기 성남 분당구가 각 24건으로 그다음을 차지했습니다.강남구가 20건, 성동구와 용산구가 각 14건이었습니다.이 시기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잠시 풀렸던 시기와도 겹치죠.집값이 들썩이는 이 시기에 미국인은 강남 3구 부동산을 58건이나 매입했는데요.이 가운데 상당수는 한국에 기반을 둔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물론 주택 통계는 교포 여부는 따로 구분하진 않는데, 작년 말 기준으로 토지보유통계를 보면요.보유 외국인 중 55.7%가 교포고, 순수외국인은 10.5%에 불과합니다.미국인들이 이렇게 노른자, 똘똘한 한 채를 더 많이 사들이고 있는데, 좀 더 부각이 되고 있는 건 중국인들이잖아요.이유는 중국인 보유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국내 외국인 보유 주택은 2022년 8만 3천 가구가 넘었는데, 지난해에는 10만 가구를 돌파해서 2년 만에 21%가 증가했고, 특히 여기서 중국인 비중이 53%였던 게 56%로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장기 체류 외국인 중 중국인 비중이 47%인데, 이것보다 10% 포인트 높은 겁니다.이렇게 외국인들이 말 그대로 부동산 폭풍 쇼핑을 할 수 있는 게 대출 규제나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닙니까?지난 3월에는 33살 중국인이 국내 금융기관 대출 없이 서울 성북구 단독주택을 119억 7천만 원에 구입을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외국인도 우리 쪽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각종 대출 규제가 적용이 되지만 그쪽 나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여기에다 외국인은 세대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다 보니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양도소득세 중과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고요.또 우리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게 중국에서는 최소 1년 이상 합법적으로 살아야지만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거든요.이것도 사회주의국가라 소유권이 아닌 장기 임차 사용권입니다.근데 중국인은 자본주의인 한국에서 돈만 있으면 사들일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싱글벙글 포유류의 친척 반룡류의 피부화석이 연구되다
[시리즈] 싱글벙글 고생물 2 · 싱글벙글 추운 지역에 살던 초거대 양서류 · 싱글벙글 키르기스스탄의 신종 육식공룡 · 싱글벙글 악어와 상어에게 물어뜯긴 듀공 화석 · 싱글벙글 지구는 토성처럼 고리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 싱글벙글 거제도에서 검룡류 공룡 발자국 국내최초 발견 · 싱글벙글 검치호의 미라가 최초로 발견되다 · (약혐주의) 싱글벙글 3억년전 거대 노래기의 머리가 발견되다 · 싱글벙글 코뿔이 달린 신종 육식공룡 발표(feat.칼칼이과) · 싱글벙글 매머드 싸움에 코요테 등 터진다 · 싱글벙글 티라노와 공존한 익룡의 이름이 지어지다 · 싱글벙글 공룡시대 포유류의 색깔이 밝혀지다 척추동물 분류군 중 하나인 단궁류(Synapsida)는 석탄기 후기인 약 3억 2500만년 전 초기 양막류에서 진화하며 석형류(파충류+조류)와 갈라져 출현함다소 파충류스러운 생김새를 지녀 과거엔 포유류형 파충류라는 잘못된 명칭으로도 불렸던 이 단궁류 안에는 반룡류, 수궁류 그리고 수궁류에 속하는 포유류가 포함되는데, 이에 따라 포유류도 단궁류라고 할 수 있음단궁류와 포유류 간의 관계가 가깝다는 사실이 널리 퍼지고 익숙해지면서 수궁류뿐만 아니라 초창기 반룡류에게도 오늘날의 포유류와 비슷하게 털과 연조직, 더 심하면 유방 등을 달아주는 복원도 역시 어느정도 등장하게 되었는데, 털반룡류 가설 지지자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약 일주일 전 반룡류의 피부 화석이 발견됨이제 함께 알아보자베를린 자연사박물관과 마그데부르크, 파리의 국제 연구팀은 유네스코 튀링겐 지질공원의 탐바흐 사암층에서 100여년 전 발굴되었던 초기 반룡류인 스페나코돈과 화석을 연구하였음약 2억 9천만년 전의 이 연조직 화석은 건조 기후의 연못 혹은 물웅덩이와 같은 환경에서 디메트로돈 테우토니스(Dimetrodon teutonis)로 추정되는 단궁류들이 배를 고운 진흙바닥에 끌며 이동한 흔적이 남겨져 있음이를 통해서 발가락의 피부 주름과 사지, 꼬리 아랫면, 엉덩이, 그리고 복부에 위치한 다양한 종류의 비늘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비늘의 배열과 모양은 마름모꼴에서부터 오각형 이상의 다각형, 복부의 어떤 부분은 기와처럼 겹쳐져 있었는데 이는 대형 파충류의 각질 비늘을 연상시킴(Bromackerichnus requiescens n. igen. n. isp 화석의 자세한 개요)Bromackerichnus requiescens 흔적화석은 초기 단궁류에서 표피 비늘이 명확하게 발견된 최초의 화석이고 표피 비늘은 석형류와 단궁류가 분리되기 이전 초기 양막류에서부터 얻은 공통 기원임을 시사함또한 이번 발견으로 일부 반룡류 동물들이 오늘날의 도마뱀이나 포유류처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의 얕은 웅덩이와 물웅덩이에서 다같이 모여 햇볕을 쬐고, 쉬고, 더위를 식혔음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겠음(이제는 과거의 가설이 된 털복숭이 디메트로돈)개인적으로도 후기 수궁류면 모를까 초기 반룡류는 털 대신 비늘이 달려 있을 것이라고 짐작해왔으나, 생각 외로 비늘들이 크고 거칠어 파충류의 그것과 매우 유사한 점은 신선한 충격이네. 앞으로도 더 많은 단궁류의 피부 화석이 발견되어 학계를 더 놀라게 했으면 좋겠다논문 링크: https://www.cell.com/current-biology/fulltext/S0960-9822(25)00574-3관련글: 단궁류 리스트로사우루스의 피부 미라 화석
작성자 : ㅅ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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