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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자 트윗] 국제시장과 동방신기 팬들의 반응

무석윤호

2015.01.12 01:13:40

조회 3089 추천 39 댓글 3

SAWADA katsumi @SawadaKatsumi ·

韓国映画「国際市場」と「三丁目の夕日」の違いは、日韓の現代史の違い。国際市場の監督は「現代史を貫通する人生を描いたという点は共通している」と言っていたけど、韓国現代史はこれほどまでに劇的だったよねと改めて確認させられる

한국 영화 '국제시장'과 '산쵸메의 석양」의 차이는 한일 현대사의 차이. 국제시장의 감독은 "현대사를 관통하는 삶을 그렸다는 점은 공통적이다"라고 했었지만, 한국 현대사는 이토록 극적이었다는 걸 새삼 확인하게 된다.

韓国映画「国際市場」の感想をツイートしたら、すごい勢いでRTされた。不思議に思って調べてみると、出演してる東方神起のユノのファンが多い。ファン目線じゃない映画の感想が読みたかったというツイートもあって、「へ〜、そうなんだぁ」。ワルノリして、監督に「ユノ起用の理由」を質問中。

한국영화 '국제 시장'의 감상을 트윗하면, 엄청난 기세로 RT되었다. 궁금해 살펴보면, 출연하고 있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팬이 많다. 팬 시선이 아닌 영화의 감상이 읽고 싶었다는 트윗도 있고, "~ ~, 그렇구나." ワルノリして(?), 감독에게 "윤호 기용의 이유"를 질문.

東方神起ファンの反応が良かったので、韓国映画「国際市場」のユン・ジェギュン監督に「ユノ起用の理由」を聞いてみました。理由は３つだそうです。まず、ユノが演じたナム・ジンは有名な歌手だったので、キャスティングも有名な歌手にしたかった。２つ目は、全羅道の方言を完璧に話せること。（続く）

동방신기 팬들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한국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에게 "유노윤호의 기용 이유"를 들어 보았습니다. 이유는 3가지라고 하더군요. 먼저 윤호가 연기한 남진은 유명한 가수이기 때문에, 캐스팅도 유명한 가수로 하고 싶었다. 두 번째는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할 것. (계속)

映画「国際市場」「ユノ起用の理由」つづき。３つ目は、演技だけでなく人間性がよいこと。条件に合う歌手としてユノを推薦され、実際に会ってみると、考えていたよりもずっと人間性がよく、情熱にあふれていたから、迷わずキャスティングしたということでした。

영화 '국제 시장' '유노윤호 기용 이유 "세 번째는, 연기뿐만 아니라 인간성이 좋은 것. 조건에 맞는 가수로 윤호가 추천되고, 실제로 만나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인간성이 좋고, 열정이 넘치고 있었기 때문에, 주저없이 캐스팅했다는 것이 었습니다.

聞いてはいましたが、日本での韓流低迷と「既にファンをつかんでいるスターは別格」っていうのは本当なんですね。映画「国際市場」関連ツイートへの東方神起ファンの反応すっごく速い。ちょっと驚き。

듣고는 있었지만, 일본에서의 한류 침체와 "이미 팬을 잡고 있는 스타는 특별"하다라는 것은 정말이군요. 영화 '국제 시장' 관련 트윗에 동방신기 팬들의 반응 대단히 빠르다. 조금 놀라움.

韓流ファンの人たちの中にも、韓国という国は嫌という人もいるのでしょう。でも、それって普通だよね。東方神起は大好きだけど、朴槿恵は嫌い、でも全然問題ない。韓国はけしからん、だから韓流ファンも理解できんなんていう人がいたら、そっちの方がおかしい。まったく別次元の話だから。

한류 팬들 중에도 한국이라는 나라는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거 자연스러운거지요. 동방신기는 사랑하지만, 박근혜는 싫다. 그래도 전혀 문제 없다. 한국은 괘씸하다, 그래서 한류 팬들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쪽이 이상하다.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 이니까.

SAWADA katsumi@SawadaKatsumi

記者。2011年５月から７年ぶり３回目のソウル暮らし。所属する会社とは無関係な個人的見解です。

기자. 2011년 5월에서 7년만의 3번째의 서울 생활. 소속 회사와 무관한 개인적 견해입니다.

80년대말에 서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그 때부터 한국과 인연 가지게 됐음.

출처: 딸기왕자 dhhope님

http://cafe.daum.net/yunho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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