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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아! 수줍고 깜찍했던 해병카누잉의 추억이란~

노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15 12:17:24
조회 776 추천 2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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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69년 기열찐빠 오사마 빈라덴의 "장난"때문에 119 장난이 벌어진후로부터 약 10년뒤

DEVGRU(전미오도해병향우회)의 수장이신 로버트 오닐 해병님과 그 휘하의 몇몇 오도해병들은 기열찐빠 오사마 빈라덴의 뼈와 살을 분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계셨다!

DEVGRU 사이에선 "사소한" 몇가지 놀이가 유행이었다.

딸레반들의 머리를 총으로 V자로 쪼개어 누가 더 이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지 자웅을 겨루는 해병카누잉에서부터...

장교들이 부대원들에게 토마호크를 나눠주며 수급을 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그 명령을 받들어 정말로 적들의 머리를 가져오는등...

정말이지 오도해병들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집단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기열찐빠딸레반의 수장인 빈라덴의 위치가 특정되었고 오도해병들은 헬기의 탑승하여 빈라덴의 은신처가 위치한 팍이스탄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국경지대에서 오도해병들이 팍이스탄으로 향하던와중 팍이스탄 정부의 강한 반발이 있었지만 당장 문을 열지 않으면 석기시대로 만들어주겠다는 깜찍한 협박으로 그들은 묵묵히 국경을 열 수 밖에 없었다.

드디어 DEVGRU들은 안전가옥 부근에 도착했고 착륙을 준비하였다.

하지만 조종사의 "실수로" 헬기 2대중 1대가 추락하는등 앙증맞은 헤프닝이 있었지만 아무렴 어떠랴?

그렇게 오도해병들이 C4를 터뜨리며 은신처로 진입하였고 이와중에 감히 자신들의 뜻을 따르지 않고 앙탈을 부리는 몇몇 딸레반 대원들을 해병미트볼로 만들어가며 움직였다.

모든 딸레반 대원들을 전원 사살한 DEVGRU들은 드디어 마지막 관문을 마주하였다...

도어브리칭을 하여 문을 파괴하고 드디어 10년의 추격끝에 기열딸레반들의 수장인 오사마 빈라덴을 마주하였다.

1발. 2발.. 3발... 쏠때마다 빈라덴은 중심을 잃었고

그는 이승에서 허망하게 기수열외되었다...

상부는 그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을 찍으라고 명령하였지만 누군가의 명령을 따르는것은 오도해병 답지 않다는 로버트 오닐 해병님의 독단적 지시하에 오도해병들은 일사불란하게 해병카누잉을 준비하였다.

오닐 해병님께서 자신의 총으로 빈라덴이었던것에 머리에 총을 발사하였고 정말이지 환상적인 모양으로 두개골이 쪼개졌다!

오닐 해병님께선 이 아름다운 광경을 후대의 사람들도 봐야한다고 생각하셨고 곧바로 카메라를 꺼내어 이 상황을 촬영하셨다!

그렇게 작전은 종결되었고

훗날 오닐 해병님이 찍은 사진은 미국정부가 회수하였다는 풍문이 있었다만 무슨 상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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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 LAY CHA CHA CHA
HEY PAPALIPA BALLBO
DEVG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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