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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메탈 기열 라이라이징 리밴전수!

팔룡(112.168) 2023.06.16 16:01:17
조회 3092 추천 96 댓글 17
														






What a day! Sergeant Hwang-Geunl-Chul just killed 6974 Asseis with his gun barrel!

For a reason that one Assei forgot to use 69 overlap questions!

It's just a usual fRIRIday~ DDA HEU HEUK!!


...죄송합니다, 새로 들어온 외국계 말딸필이 그만..... 아무톤톤간에....




아침에 맘 편히 일어날 일이 없는 해병성채에서 눈을 뜬 기열 황룡은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왜 이렇게 상쾌하지? 기열 황룡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왠지 불안감이 엄습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어난 그의 눈앞에는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이 계시는 게 아닌가?



황룡: 어? 수혁아 뭐하냐? 뭐 긴급 수술이라도 해야 하냐? 진작에 나 깨우지, 왜... 으아아아악 시바아알!!!!


황룡은 고개를 들려는 순간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몸은 수술대에 눕혀져 있었고 팔,다리가 분리된 게 아닌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아 황룡! 자네 깼는가? 이거 최대한 빨리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찐빠가 나는군....

아무튼 수술실에선 조용히 하도록!



황룡: ㅅㅂ 이 미1친놈들이 전우애인형도 모자라서 이젠 해병 다루마로 만들려고!!!!! 이거 놔라 이 새끼들아!!!!!



손 으로하는수술을뭐든지잘해: 해병 다루마라니, 황룡 이 음란해병 같으니 하하하하!

우리는 지금 자네를 기합 넘치게 개조 중이라고?



황룡: 뭐?! 개조?!!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지난번에 미래에서 해병 터미네이터가 왔었잖은가?

그걸 보고 황근출 해병님께서 오늘 새벽 69시에 열린 마라톤 회의에서

"인공지능인 기계보단 사람이 생각하는 사이보그가 더 안전하지 않겠는가? 황룡을 개조해서 사이보그로 만들자"

라는 결론을 내리셨네!



황룡: 야이 ㅁㅊ놈들아!!! 무슨 사이보그를 만들... 잠깐만... 좆근출이 그런 논리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황룡이 딴지를 거는 포인트가 이상하긴 하지만 사실 저 결론은 대갈똘박 해병이 감히 선임에게 의견을 올렸다는

이유로 수육이 되기 전에 말한 걸 황근출 해병님께서 가로채신 것이다.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이 개조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자네의 전투력은 비약적으로 오를걸세

자네는 참새와 고3에 대한 면역도 있으니 그야말로 무적의 해병 탄생이지! 이제 여기 C3 번 척추에 회로만 연결하면...



황룡: 잠깐! 잠깐잠깐잠깐!! ...C3 번 말고 그냥 전두엽에 직접 연결해버려, 그거 밖으로 노출을 줄여야 더 안전할 거다?



손을 쓰지 못하는 닥터 황의 조언에 따라 닥터 손은 개조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둘은 한 명이 수술대에 누워도

환상의 콤비였던 것이었다!!



오늘도 환자들을 위해 힘쓰는 닥터 손과 닥터 황이여! 그대들이야말로 진정한 의사이며,

그대들이야말로 화타와 아스클레피오스를 뛰어넘는 21세기에 강림한 진정한 신의(神醫)이다!


황룡: ...가 아니라!!! 이 ㅁㅊ놈들!!!! 이거 안놓냐!!!!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흠... 스리슬쩍 닥터 손 & 닥터 황 엔딩으로 가려고 했는데 안 되는군...

아무톤톤... 개조 수술은 완벽하게 끝났다네! 자 그럼...



말을 마친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께선 어디론가 달려가시는 게 아니겠는가?



황룡: ....???



하지만 잠시 뒤, 무언가를 잊은 듯 다시 돌아오셨다!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아하하핳 미안하네! 내가 오늘 정신이 없군. 자네를 풀어준 뒤 최대한 멀리 피신한다는게

그만 순서를 헷갈려서... 피신 먼저 해버렸구만!


라고 말씀하시며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께선 머쓱한 표정으로 황룡을 수술대에서 풀어주셨다!



황룡: 아... 그랬구나....



그리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기열 황룡새끼는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을 반갈죽 하셨다!!!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따흐앙!!!!!




황룡은 이때 바닥에 널브러진 파일 몇 장을 읽더니 몽키스패너를 장착하곤 해병성채 쪽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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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이 좆게이 새끼들...! 오늘이 니들 단체 제삿날인 줄 알그라!!!!




한편... 해병성채




빡깡막쇠: 비상! 비상! 큰일입니다!!!



내무반에서 황근출 해병님의 주도하에 해병들 단체로 프리큐어 감상회를 가지는데 빡깡막쇠 해병님께서 뛰어 들어오셨다!


박철곤: 드르렁 쿨쿨... 악! 황근출 해병님! 전 안 졸았습니다!! 어? 무슨 일인가 빡깡막쇠!!


빡깡막쇠: 사이보그가 된 황룡이 지금 여기로 진격해 오고 있습니다! 제지하려다 이미 6974명의 아쎄이들이 전사했습니다!

손 으로하는짓은뭐든지잘해 해병님께서 무슨 찐빠를 내셨는지...



이때 티비에 집중하시던 황근출 해병님께서 고개를 돌리시더니 말씀하셨다!



황근출: 새끼 기열! 선임의 찐빠는 작전인 걸 모르나! 손 으로하는장난은잘해 녀석... 개조된 황룡의 테스트를 바로 시작했군!

후후후... 오도사천왕! 출격하라!


오도사천왕! 바로 박철곤 해병님, 무모칠 해병님, 톤톤정 해병님, 쾌흥태 해병님으로 이루어진

포항해병대 최강 4인조를 말하는 것이다! (이 설정은 황근출 해병님께서 0.69초 전에 정하셨다)



무모칠: 드르렁 쿨쿨...

톤톤정: 드르렁 톤톤...

쾌흥태: 쿨쿨... 황근출 시발년아... 한판붙자... 쿨쿨....


황근출: 새끼들...! 기여어어어얼!!!!!!!!!




초대작인 "두 아쎄이는 프리큐어" 첫 편부터 최근에 나온 "극장판! 프리큐어 유니버스 vs MCU"까지 69시간 연속시청을

못 버티고 잠이 든 3명의 오도해병님들을 황근출 해병님께서 친히 숙청하셨다!!!

이 또한 기열 황룡의 농간일 것이다! 이 비열한 기열 황룡!!!



황근출: 에이 이 기열찐빠 새끼들! 철곤아 너 혼자라도 출격해야겠다!



하지만 박철곤 해병님께선 이미 드림워킹으로 유체이탈을 시전,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탈영을 떠나셨다!



황근출: 이런 씹기열 새끼!!!! 빡깡막쇠!! 너가 대신 가도록!!!


빡깡막쇠: 악! 알겠습니다 황근출 해병님!!!! 반드시 가서 기열 황룡 새끼의 목을 가져오겠씁니드아!!!


황근출: 잠깐... 그러고보니 자넨 오늘 몸이 아파서 프리큐어 시청 열외한다고 하지 않았나? 왜 멀쩡한 것이지?


빡깡막쇠: 아뿔싸...!



사태를 파악한 아쎄이들 모두 해병성채를 버리고 역돌격 했을 때는 이미

황근출 해병님께서 감히 꾀병을 부린 빡깡막쇠 해병의 몸을 나노 단위로 분리시키고

고릴라 모양으로 재조립해서 해병 트랜스포머 비스트 모드로 리메이크한 뒤였다!!



황근출: 기열! 기열! 전부다 기열이야!!! 내가 출동한다!





그리고 잠시 뒤...



황룡: 손 으로가는농심새우깡 새끼.... 개조는 확실하게 했네?


황룡은 은근히 자신의 새로운 사이보그 신체가 마음에 든 듯했다. 파워, 스피드, 포신 모든 것이 월등히 강해졌고

이젠 황근출 해병님하고도 다이다이 떠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노야추: 거기서라 황룡!


황룡: 이미 서 있는데 뭔 개소리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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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앞에는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님, 딸딸묵통 해병님, 그리고 고노야추 해병님께서 계셨다!



황룡: 어 고노야추? 너 진짜 오랜만이다...?


고노야추: 요즘 운전할 일이 없어서... 아무튼...! 기열황룡! 내가 상대해 주마!



황룡의 폭주를 막기 위해 오신 고노아추 해병님께서는 감히 선임보다 먼저 이름이 언급된 죄로 방금 해병수육이 된

딸딸묵통 해병님과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님 둘의 원수를 갚기 위해 황룡에게 포신을 빼 드셨다!



황룡: 아니... 딸딸이랑 마인크는 니가 죽였잖아...


고노야추: 문답무으요옹!!!



고노야추 해병님의 포신과 황룡의 몽키스페너가 강렬한 스파크를 튀기며 공중에서 부딪혔다!!!



고노야추: 호오~? 꽤 만만치 않군!


황룡: 그딴 거 휘두르면서 대사치지마 똥게이 쉐끼야!!!



고노야추 해병님의 신들린 허리 놀림으로 포신을 휘두르시자 황룡은 몽키스패너로 방어밖에 할 수 없었다!

황룡의 패링도 만만치 않았지만 고노야추님의 포신은 다른 오도해병들의 포신과는 달랐다!



고노야추 해병님의 포신은 단단한 포신이 아닌 "부드러운 포신"!



거친 몽키스패너와 충돌할 때마다 포신이 보이이잉~ 보이이잉~ 하며 진짜로 좆에서 나는 좆같은 소리를 내며

진동하는 게 아닌가! 같이 출렁거리는 고노야추 해병님의 뱃살도 완충제 역할을 했다!



환상적인 고노야추 해병님의 허리 놀림과 파도처럼 요동치는 포신과 뱃살

그리고 황홀경에 빠진 고노야추 해병님의 표정!

아아! 싸움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여러 합을 거친 공방 끝에 두 사람은 거리를 두고 떨어졌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고 했던가? 그것을 증명하듯 고 해병님은 멀쩡했으나 황룡은 상당한 데미지를 입었다!!!


...물론 모든 데미지를 입은 건 황룡의 두 눈이었다...



고노야추: 어떤가 황룡? 계속하겠는가?


고노야추 해병님께선 도발하듯 요염하게 허리를 돌리며 황룡에게 물었다.


황룡: 아이... 씨바아알......


하지만 황룡은 이미 시각을 잃고 피눈물을 쏟고 있었기에 그 도발을 보지 못했다...




황룡: 고노야추 너 이 새끼... 넌 내가 반드시 죽인다 진짜...


고노야추: 어딜 보시는 겁니까? 거긴 아무도 없습니다만?



시각을 잃은 황룡의 후방을 잡은 고노야추 해병님께서 황룡의 얼굴에 각개 스타킹을 씌우고 당겼다!

이제 황룡은 호흡이 불가능해졌다!



황룡: 웁웁!


고노야추: 이 상태라면 필살의 빨간 마후라도 못 부를 것이다... 아까의 공방은 이것을 위한 설계였을 뿐!

어떠냐 황룡? 앞으로 69초 뒤면 넌 올챙이 크림을 싸며 죽을 것이다, 민간인들은 그걸 "테크노 브레이크"라고 부르더군...

하지만 네놈 스스로 전우애 구멍을 대준다면... 내 넓은 마음으로 자지... 아니 자비를 베풀어 주지...




주느냐 싸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황룡: 웁웁웁 웁웁 웁웁!(넌 두 가지 실수를 했다!)


고노야추: 뭐라고?


황룡: 우붑웁 웁웁붑 우웁 웁웁웁우웁웁!(하나는 난 애초에 빨간 마후라 부를 생각이 없었고...)


고노야추: 아니 진짜 뭐라 말한거냐고 물은 거야... 뭐라 씨부리는겨....


황룡: 웁웁 웁 웁웁 우웁우우붑!(둘은 난 지금 사이보그라는 것!)



그 순간 황룡의 상체가 180도 돌아가며 고노야추 해병님의 포신을 잘랐다!!



고노야추: 내 야추!!! 따흐앙!!!!


고노야추 해병님께서 바닥에 쓰러지고 마셨다!


고노야추: ...손수잘 이 자식... 저런 기능을 넣은 사실을 알리지 않다니...


황룡: 아니 사실 그런 기능은 없었어 씨바....


같이 쓰러진 황룡은 자신의 두 동강 난 허리를 몽키스패너로 고치고 있었다....


고노야추: 크흑...! 분하다.... 오랜만에 등장인데.... 따그뤃!





짝짝짝....



이때 누군가 박수를 치며 다가왔다... 황근출 새끼... 아니 황근출 해병님이셨다!!!!



황근출: 수고했다 고노야추... 내가 올 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끌다니 장하다...!


...라고 말하기엔 바로 옆에 나무 뒤에서 나온 황근출 해병님이 의심스러웠던 황룡은 황근출 해병님을 노려보며 말했다.



황룡: 야... 좆근출이... 원래 미친새끼인 건 알았지만, 이번만큼은 용서 못 한다... 한판 붙자!


황근출: 이 기열찐빠새끼! 기열인 너를 기합 넘치는 몸으로 재탄생 시켜줬건만! 무엇이 그렇게 불만인가?!!


황룡: 닥쳐 이 족게이 쉐끼야!! 니들 계획 적어놓은 거 다 봤다고!!! 전 해병 사이보그화?!!!


분노에 담긴 몽키스패너 공격을 날리며 황룡은 소리쳤다.


황근출: 그렇다!! 모든 해병을 업그레이드시켜서 참새와 고3에게 맞설 기회를 주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이제 해병들은 역돌격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해병이 다시 위대해지는 것이란 말이다!!!


하지만 황근출 해병님도 지지 않고 본인 머리에서 나올 리가 없는 어려운 대사를 컨닝 페이퍼로 읽으며

황룡의 공격을 포신으로 받아치셨다!!!


황룡: 이쪽 봐 이 빡대갈 새끼야!! 내가 니들 사이보그화 가지고 이럴 거 같냐?!!


황근출: 그럼 말해봐라 황룡!! (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무엇을 위해 검을 빼든 것이지??!!



황룡: 거기에 민준이도 포함되어 있었잖아 이 개쉐끼야아아!!!!!


황근출: ............




황룡: 톤정이랑 모칠이한테도 숨겼지?! 나랑 똥게이 쉐키들 개조하는 건 참아도 어린애인 민준이를 건드리는 건!

참을 수 없어!!!!!



김하늘: 아니... 나는....?



황룡의 분노의 주먹이 황근출 해병님의 몸에 빗발쳤다! 하지만 황근출 해병님께선 멀쩡히 서 계신 게 아니시던가!!!


황룡: 왜 안 뒤지는 거야!


황근출: 넌 날 다치게 할 수 없다, 황룡! 나노짜장 썬!



몸에 나노 짜장을 두른 황근출 해병님께선 황룡 위에 마운트 하시고 오도해병의 포신으로 황룡을 마구 내리치셨다!



황근출: 이 해병을 따먹을 수는 없다! 죽어라 이 기열새끼!!!


제목도 제목인데 이 패러디를 안 할 수는 없잖은가...?



개조된 사이보그 황룡의 힘으로도 부족한 것인가... 황룡의 몽키스패너는 이미 가루가 되었다...

모든 희망이 없어진 듯한 그때...



황룡: 내가 이것만은 진짜 쓰기 싫었는데....


황룡은 천천히 일어나더니... 빤스를 내리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너무나도 기합 넘치는 포신이 솟아올랐다!!! 그렇다! 아시다시피 개조되기 전에도 황룡의 포신은

황근출 해병님과 맞먹는 기합포신!!! 그 포신을 황룡이 스스로 꺼낸 것이었다!!!



황근출: 으음...!!!


황룡: 내가 이건 진짜 쓰기 싫었다.... 이 똥게이 쉐키야.... 하지만 이번만큼은 어쩔 수 없지....

민준이까지 개조하게 둘 순 없어!!!


황근출: 새끼... 기합!!! 와라!!!


황룡: 간드아아아!!!!



---견!---







0.6974초 만에 이루어진 포신 대 포신의 충돌... 찰나의 순간 시간과 공간 자체가 핵융합으로 인해 견! 당해버린 포신 싸움!


너무나도 거대했지만 이 차원에선 너무나도 작은 영향을 끼친 충돌....


쓰러진건.... 황근출 해병님이었다!!!!



황근출: 내가 졌다... 황룡.... 내가 역시 잘못 생각한거 같다... 민준이에겐... 있는 그대로의 미래를 안겨줄 필요가 있어....

그걸 이제야 깨달았군....


황룡: 새끼... 괜찮은 싸움이었다...!



황룡은 쓰러진 황근출 해병님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두 사나이들의 싸움 끝에 이 둘은 결국 서로를 이해한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을 폭력으로 해결할 필요는 없었다! 진실은 이렇게도 간단한 것을! 앞으로 힘을 합친 이들은 새로운 미래를...



위잉~ 철컥! 위잉~ 철컥!


김민준: 황룡 삼촌~!


황룡: ?????


황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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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앞에 나타난건... 거대로봇의 몸을 가진 민준이였다....





김민준: 황룡 삼촌! 나 봐봐, 나 멋있지~? (위잉 철컥! 위잉 철컥!)


황룡: 민준아...?



김민준: 근출이 삼촌이 나 로보트로 변신시켜 줬다! 진짜 멋있지?!



황룡: ..................



황근출: 사실... 너 개조할 때 민준이가 자기도 빨리 로보트 되고 싶다고 떼를 써서...


김민준: ...근출이 삼촌! 왜 뒤에 오함마를 숨기고 있어?



황근출: .....................



황룡: ...근출아?


황근출: 으응..?


황룡: ...죽어


황근출: 따흐흑!!!







...그날 저녁, 해병 동산에서 두 사이보그가 손을 잡고 밥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김민준: 황룡 삼촌! 삼촌 몸도 멋있다!!!


황룡: 시끄러 임마... 저녁 먹고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 방법이나 찾자,









그렇게 오늘도 기합 찬 하루가 지났다!

해병 새끼들이 전부 뒤져서 전 해병사이보그화 계획은 없어졌으니 모칠 없고 톤톤 없구나(해병패드립)!



헤이 씨빠리빠! 또라이라이 차차차!

부랄보! 부랄보! 해병대!



Written by 박지마 박아도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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