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반 영화문학] 퍼시픽 마 림(pacific marime)

해병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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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출이와 룡이의 소소한 일상 - 1 06시 00분 근출 "룡아, 일어나. 점호 가야지." 룡 "으음..... 1분만........" 07시 00분 근출 "룡아, 오늘 아침 쏘야에 미역국인데 아침 안먹ㄴ... 새끼, 그새 다시 잠들었네. 그래 더 자라." 룡 "Zzz..." 08시 30분 근출, 룡 "필승 중대자임, 조나침임다" 중대장 "어 그래 왔나~" 10시 작성자 : ㅇㅇ

[해병 반 영화문학] 퍼시픽 마 림(pacific marime)앱에서 작성

ㅇㅇ

2023.11.25 14:37:09

조회 1572 추천 9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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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배급 마린코어 컴퍼니(주)

때는 1966년 8월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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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백령도 심해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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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바닥 아래에 무언가 파괴되는 소리가 감측되었다...

그리고 그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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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ūgun kaijū

일명:곽의주 (포산 곽씨 郭) 라는

공군의 비밀프로젝트 괴수일것으로 추측이다.

성씨가 곽씨인걸로보아 아마도 곽말풍이해병대에 보복하기위해

만든 괴수인걸로추측한다

이사태로 인하여 백령도는 불바다가 되었으며

포항,김포,제주 등 각 해병대 사령부에서 애도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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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병대전우회는 총동원령을 실시하여 모든 수단을써서

전차,상륙장갑차,대전차무반동포,수육발사기, 연필샤프볼펜

등 어떤수를 써서라도 막으려했으나 역부족이었고

애꿎은 희생자만 늘어날뿐이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피땀의 대책,

해병-예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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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만들어진 해병-예거 프로젝트는 포항시를 필두로

김포시,연평도,제주,화성으로 막대한 거금을들여 겨우겨우 만들어지게

된다.

그렇게해서 1세대예거인 포항시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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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들의 살림인 강철 컨테이너를 뜯어서 만들었고

변기캐넌과 올챙이크림원자로로 움직이는 포신-리엑터

6974'톤' 의 무게와 높이가 무려 89.2m

승무원은 15명이 탑승하는

포항시의 작품

이 예거의 이름은바로

"이 몸을봤다면희망을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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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clsVWGaTVw

?si=Vqj_9cfdhO0CqKfh

퍼시픽 림ost

퍼시픽 림ost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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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확성기 해병: 빰빠라바라바라밤-! 정의와 자유를 위해싸우는(해병대!) 두려울꺼하나없는 ROKMC~

"(꿈벅꿈벅)....으하아아아암... 빌어쳐먹을 아침이 시작됐구만!

이봐 철곤이! 일어나게!"

"으어어..."

아침 6시에 기상알람이 힘차게 울리고 그소리에일어난 황근출해병과 박철곤해병은 해병예거에 탑승하는 파일럿으로써

(파일럿?! 따흐앙!)

세면세족(이는 해병대 내부에 지극히 정상인 해병수로 얼굴을씻고, 해병짜장으로 이빨을닦는등) 개운하게 갈기며

각개빤스와 팔각모 세무워커 군번줄 딸기맛사탕을 챙기며

관리자들의 부름을따라 조종실로 들어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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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잉~ 철커덕- 뽀르삐립!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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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수를 첨가한 젤을 서로에게 머감으며 간접 전우애를

나누던 순간이다!

(터벅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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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슈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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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그럭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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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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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커덕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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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준비됬다 아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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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완료 확인됨, 뽀르삡뽑"

"......그 어젯밤 전우애는 어땠나 아쎄이!"

"악! 황근출 해병님의 유아동요 모음집 usb와의 전우애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황근출이 1q2w3e4r에게 물었다.

"강하 준비하도록 1q2w3e4r "

"네 알겠습니다 뢰존도사령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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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존도 사령관이 출격준비를 요청한다

"철곤이... 준비되었나...?"

"아악!! 준비되었습니다! 황근출 해병님!!"

"이 몸을봤다면희망을버려라 아쎄이!

출격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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