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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 빵과 해병 띠부씰

ㅇㅇ(112.165) 2024.05.17 14:44:04
조회 823 추천 43 댓글 12

아쎄이들의 앙증맞은 알이 수비드로 무르익는 어느 초 여름날

씹통떡 해병의 표정이 몹시 썩어있는 것을 보고 황근출 해병님이 가슴팍같이 달려와서 호랑이를 걷어차며

말씀하셨다.


황근출: 씹통떡 해병! 왜 기열 황룡같은 해병 똥(싸제 언어로 짜장)씹은 표정으로 서 있는거냐!


씹통떡: 악! 황근출 해병님! 그게 아니라 빵이 먹고 싶습니다.


황근출: 새끼..! 기열!!! 맛깔난 해병 베이커리가 해병 MCX에 얼마나 많은데 다 큰 아쎄이새끼가 편식하고 그럼쓰나!


씹통떡: 그게 아니라.. 제가 싸제에 있을 때 블루아카이브라는 게임이 편의점이랑 콜라보를 하여 빵이 나왔다고 합니다


황근출: 씹통떡 해병의 말은 여전히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군! 번역기 해병! 지금 저 말을 번역해주게


1q2w3e4r!: 악! 1q2w3e4r! 지금 씹통떡 해병의 말을 번역하자면 블루아카이브 즉 기열 고교 계집들이

총을 들고 선생님과 알콩달콩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임과 싸제 편의점의 콜라보로 나온 빵을 먹고 싶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빵에는 기열 고교 계집의 띠부씰 즉 스티커가 동봉되어 그것도 모우는 것 같습니다.


황근출: 새끼..! 기열!!!!!!!!! 아직 기열 찐빠스럽게 사회 물이 덜 빠졌구나!! 새끼!! 기열!!! 기열 !!! 기열!!!!!!!!!!


그렇게 씹통떡해병은 황근출 해병님의 사랑이 담긴 빠따질에 피떡이 되어 맛깔좋은 모찌롤이 되어 황근출 해병님의 간식거리가

되었고 황근출 해병님은 본인도 프리큐어를 보는 입장에서 씹통떡 해병의 말이 공감이 되어 즉시 마라톤 회의를 시작했다


황근출: 이러한 이유로 우리 해병대에서는 해병 빵과 띠부실을 개발하도록 하며 각자 아이디어를 내어 빵을 만들어 오도록!


전원: 악!


심사위원은 주계장의 전설 진떡팔 해병, 해병짜장의 대가 마철두 해병 그리고 해병대의 살아있는 전설

황근출 해병님이 심사를 봐주시기로 하였다.


첫번째로는 고 릴라 해병이 해병 딸기 롤케이크를 선보였다


진떡팔: 새끼.. 기합! 이 새콤달콤시큼한 맛은 뭐지?


고 릴라: 악! 고 릴라 해병! 그 맛은 아쎄이들의 올챙이 크림을 한계까지 짜내 아쎄이들의 선지와 올챙이 크림이 섞인

해병 딸기크림 입니다!


황근출: 고 릴라 해병! 나 황근출은 참으로 만족스럽다! 그래서 특별히 자네를 해병 띠부실로 만들어주겠네!


고 릴라: 악! 감사합니..다? 어어 황근출 해병님 이게 뭡니..따흐앙!!


고 릴라 해병은 거대한 해병 포크레인에 눌려 납작한 해병 띠부실이 되어버린게 아니겠는가

해병대의 인기 마스코트 무모칠, 톤톤정, 조조팔, 손수잘, 쾌흥태, 말딸필, 대갈똘박 등과 심사를 보던 진떡팔, 마철두 해병 또한

해병 포크레인으로 납작하게 만들어 해병띠부실로 만들고 인기 있는 띠부실만 있는건 좀 아닌거 같고 꽝도 있어야

뽑는 재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신 황근출 해병님은 무한히 부활하는 기열 황룡을 이용하여 69/74 확률을 뚫어야

오도 해병을 뽑을 수 있도록 기열 황룡 띠부실 또한 제작하셨다


이후 두번째로는 나 에게싸 해병의 악기바리 모찌롤이였다.

이는 방금 모찌롤이 된 씹통떡 해병에서 영감받은 빵으로 69명의 아쎄이들을 곱게 두들겨 패 만들어

배가 터지도록 먹을 수 있는 모찌롤이였다.


세번째로 냥쎄이 해병의 짜앤크(짜장 앤 올챙이 크림) 빵쿠아즈


네번째로 매일싸 해병의 어쩌다가 오도봉고에 치여 터져버린 황룡의 콩과 팥은 똑똑 때어 맛갈나게

잼을 만들어 시멘트와 콘크리트를 철근없이 순살로 섞어 만들어 부드러운 해병 빵 사이에 넣은 황룡베리 샌드케익.


다섯번째로 아직싸니 힙훅미(hip hook me) 해병의 플루토늄과 우라늄 등 69가지 건강식품을 올챙이 크림과 잘 섞은 카스터드 소스를 넣어 입에서 전술핵이

터지는 맛이 나는 오묘한 맛의 H.A.L.카스터드 데니쉬.


마지막으로 톤톤정의 라이벌 영국 출신의 파운드파운드정 해병의 정통 해병 초코파운드 케익이 가장 호평이였고 


선임이 특별히 해병 빵과 띠부실을 준비해주었지만 사라진 씹통떡 해병이 이 얼마나 기열 찐빠스럽지 아닐 수 있을까

아무톤튼간에 씹통떡 해병이 사라졌으므로 이 빵은 아쎄이들에게 뿌려졌고 오도해병 띠부씰을 뽑은 아쎄이들은

황근출 해병님의 특별 전담 전우애를 선사받을 수 있었다.


불알보 불알보 해 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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