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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에서 먹고 자고 난동까지 부린 40대 남성.jpg
뭐고 현실판 기생충이냐...? 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epYxGAmw_14?si=4dJJGpdQ7KdYZVsL [자막뉴스] 무인점포서 먹고 자고 난동까지…40대 남성 결국 / KBS 2024.05.14.이른 새벽 한 무인점포입니다.40대 남성이 라면 등 가게 안에 있던 이런저런 음식을 가져다 먹습니다.어디선가 옷을 갖고 오더니 가게 안에서 갈아입습니다.의자를 붙여 잠자리를 꾸밉니다.매장 안을 비추는 CCTV는 벽 쪽으로 돌려놓습니다.돈은 한 푼도 안 냈습니다.아침에 가게를 둘러보...youtu.beㄹㅇ 어메이징 코리아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단독] 용산-국방, 작년 8월 수차례 통화…'임성근 빼내기' 목적?
공수처가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에만 20번 넘게 통화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무슨 대화가 오갔다는 건지 JTBC가 두 사람이 특히 통화를 많이 한 시기, 유재은 관리관이 결재한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사례만 6건이 나열돼 있었는데 이 문건에 담긴 내용대로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는 결국 빠졌습니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작성한 문건입니다. 해병대수사단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결과를 검토했는데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해 8월 9일 결재했습니다. 이날을 전후해 이시원 당시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 법무관리관의 전화 통화가 수차례 집중됐습니다. 문서 내용의 절반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어디까지 적용해야하는지 설명하는데 썼습니다. 모두 7건의 사례를 적었는데 과실이 불인정된 것만 6건을 모아놨습니다. 1983년과 1984년 판례까지 끌어다 '주의 의무'와 '인과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해병대수사단이 지휘관심 소홀, 안전대책 미흡 등 문제가 있다고 했지만 '주의 의무'와 '인과 관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실종자 수색 임무를 늦게 알렸고 안전 대책을 지시하지 않았으며 작전 여건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해병대수사단이 적용한 임성근 해병대1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뒤집은 겁니다. 그리고 11일 뒤 국방부 조사본부는 해당 문건 내용 그대로 임 사단장의 혐의를 빼고 넘기겠다는 재검토 결과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해병대수사단이 경찰로 넘긴 사건을 군검찰이 회수한 뒤, 국방부 법무관리관실이 '혐의 인정하기 어렵다'는 검토 결과를 내놓고, 국방부 조사본부가 임 사단장의 혐의를 뺀 최종 보고서를 내놓기까지 18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는 당시 이 비서관이 해당 문건 작성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시원 당시 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8월 말에도 수차례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이때는 해병대수사단 장교들이 군검찰에 출석해서 "대통령이 사단장을 빼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증언하면서 이른바 'VIP 격노설'이 나오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공수처는 이 시기 이뤄진 통화가 'VIP 격노설'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박 모 해병대수사단 중앙수사대장은 지난해 8월 24일 군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군검사는 지난해 7월 31일,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처음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 '사건 이첩 보류' 지시를 받고 나온 뒤 무슨 말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박 중수대장은 박 전 단장이 "대통령이 장관에게 '이런 일로 사단장이 처벌을 받으면 사단장 누가 하냐'는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대통령이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궁금해하지 않고 왜 사단장을 빼라고 했는지 의아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자신과 박 전 단장이 '사단장이 뒤에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하고 서로 추정했다고도 했습니다. 박 전 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들었다는 이른바 'VIP 격노설'을 당시에도 해병대수사단 직원들에게 그대로 전했다는겁니다. 최 모 해병대수사단 제1광수대장도 같은 날 군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대장은 박 중수대장에게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다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느냐, 빼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말이 되느냐고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리하면, 박 전 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들었다는 'VIP 격노설'을 박 중수대장에게 전했고, 박 중수대장은 그 말을 최 대장에게 전한 겁니다. 그리고 사흘 뒤 'VIP 격노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 시작했습니다. 공수처는 이 시기에도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법무관리관의 통화가 집중됐다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VIP 격노설'에 대한 잇따른 진술에 대해서도 논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650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651 - [단독] 警, 19일 해병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 지시 윗선 규명채 해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수중 수색 작전의 책임이 육군보단 해병대에 있다고 보고 있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상황에 대해 해병대 지휘부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서 경찰이 이번 주말 대대장과 여단장을 불러 대질조사할 방침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채 해병 사망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수중 수색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놓고, 경찰에 나온 채 해병의 소속 대대장과 상관인 여단장, 사단장은 서로 책임을 떠넘긴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는 19일, 대대장과 여단장에게 함께 나와 대질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7대대와 11대대 등 두 대대장들은 상관의 지시에 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상관인 7여단장은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진술이 엇갈리기 때문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질 조사 등을 통해 해병대 지휘부의 책임 규명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30일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대대장이 사단장의 포병대대에 대한 지적사항과 7여단장의 추가적인 강조사항으로 지휘 부담을 느껴 수색 작전 도중 허리 위치까지 입수하라고 포병대대에 전파했다'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수중 수색을 지원했던 포병 7대대와 11대대의 대대장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여단장 등 상부의 지시를 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대장과 현장 최고 책임자였던 여단장에 대한 대질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임성근 전 사단장과의 대질 조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5116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태양계 밖 왜계행성 생명체가능성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는이유
일반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생명체가 있을만한 외계행성인 글리제581-d글리제 581 말고도 우리은하에서 생명체가 있을거라고 보는 '관측된' 외계행성은 약 200여개임.숫자가 턱없이 적은 이유는 행성은 자체적으로 빛을 내지못하고 특수한 조건에서야 겨우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그럼어찌됏든 현재 인류의 기술력으로 생명체 가능성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는 이유는멀리 나갈 것도 없이 현재 금성, 지구, 화성의 역사를 보면 바로 답이 나옴.왜계행성에서 생명체 존재유무 가능성을 따질때 가장 먼저보는게 골디락스 존임.뭐 대충 설명하면 그쪽 항성 궤도에서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보면됨.맨위 글리제 581도 그쪽 항성계에서 골디락스존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유명해진거고.금성은 다들 알다시피 기압만 90기압에 황산비가내리고 지표면온도는 500도를 넘나드는 행성임.근데 얘도 골디락스존 가장 안쪽이긴하지만 걸쳐져 있다.그런데도 딱봐도 사람은커녕 생명체도 못사는 행성처럼 보이지?근데 금성이 온실가스무한피드백 지옥행성이된시기는 고작 6~8억년전 정도밖에 안됐음.물론 지구궤도보다 안쪽이기에 금성평균온도는 현재 지구보단 수십도 높았지만그래도 물이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이였음. 이였는데6~8억년전 어떠한 이유로 초대규모 화산폭발같은게 일어나면서 지표면 안에 있던 온실가스들이 대규모로 지상에 끌어올려지기 시작함.지구보다 안쪽궤도에 있으니 애초부터 지구보다 훨씬더운상태에서 이런 온실가스들은 식혀질 새도 없이 온실효과를 내기 시작했고이게 무한정 반복되서 우리가 알고있는 지옥같은 행성이 된거임.만약 우리가 8억년 먼저 일찍 나와서 금성을 봤으면 지구보다 훨씬 뜨겁긴하지만 물도있고 대기도 어느정도 적당한화성과 같은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으로 인식될 수 있었음.다음으로 화성 화성이야 예전에 물이있었던건 다 아는 사실이니 제쳐두고화성또한 골디락스존 외각에 위치해있는 행성이며, 화성의 대기와 물이 마른 이유는 화성 내부가 싹다 굳어있어서자기장 형성이 안되서 태양풍에의해 수억년 걸쳐서 싹다 우주로 날아감.자기장이 없었다곤 해도 대기와 물이 날라간 기간은 최소 수천만년~수억년 단위이니마찬가지로 우리가 우주적관점으로 좀더 빨리나와서 화성을 관측했으면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이 아닌진짜 제2행성으로 인식했겠지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조차도 예외는 아닌데지구는 약 수 회번의 전지구적인 빙하기가 있었으며그중에서도 가장 대규모 빙하기는 적도까지 빙하가 존재했던 6.2~6.5억년전 빙하시대임.약 8500만년정도 지속되었는데 당연히 현재 기술로는 왜 이런 빙하기가 전지구적으로 일어났는지 설명불가.저때도 지구는 분명 골디락스존 한가운데에 위치해있었고, 내부지각도 현재도 안굳어있는마당에 활발했던 시기임.빙하기 뿐만아니라 지구에선 수차례 대멸종이 일어났는데페름기 대멸종은 지구가 유사 금성이 되었던 시기였음. 저 빙하시대 약 4억년 이후 일어난 일임. 우주적관점에서보면 4억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길 지 않은 시간이다.골디락스존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 지구마저도 우주적관점으로 짧은시간동안 얼음행성이였다 유사금성이였다 왔다갔다 했음.저당시에 외계인들이 지구를 봤으면 절대 생명체가 살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지구조차도, 골디락스존에있는 금성 화성조차도 이런데 최소 수광년 떨어진 태양과같은 형태의 주계열성도 아닌 그쪽 태양계 외계행성?결론적으로 말하면우리가 외계행성을 '직접' 표면을 관측 하지 않는 이상.행성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무한대에 가까울정도로 많고, 인류기준으로 수백년에 걸쳐서 관측한다 해도우주적관점으론 찰나라는 개념조차 길정도로 존나게 짧은 시간동안 보는거라의미가없음.완벽한 조건을 타고나도 행성자체 변수로인해 금성처럼 지옥이 될 수도 있고, 빙하시대지구처럼 얼음두꼐만 수km인 행성도 있을거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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