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의 시간 문제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빛은 빛의속도로 나아가기에 빛의 시간은 정지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빛의 에너지도 일정하겠지?
하지만 도플러효과, 적색편이 등으로 빛의 파장이 변하며, 이는 E=hf 에 의해 빛의 에너지 또한 변했다는 소리가 된다.
빛의 시간은 정지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에너지가 변했을까? 모순이다.
또한 원자에 백색광을 쐈는데 흡수스펙트럼이 생기며 빛이 에너지를 잃는 현상은 명백한 모순이다.
2. 가속은 수명을 늘리지 않는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가속은 수명을 늘린다. 가속이 클수록 시간지연도 커져서 사람의 수명도 늘어난다.
옥상에서 사람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자. 떨어진 사람이 땅에 닿으면 급격한 '가속'을 하며 정지한다.
그런데 그 '가속'은 오히려 사람의 수명을 줄여 즉사에 이르게 한다.
상대성이론에선 가속이 클수록 인간 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오히려 가속도가 작을수록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아파트 5층에서 떨어지는것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지는 것보단 부상을 덜 입고 수명도 덜 줄어들 것이다.
만약 상대성이론을 믿는 광신도들이 있다면
아인슈타인을 정말 믿는다면,
옥상에서 떨어져서 몸소 아인슈타인의 가속=수명팽창 이론을 증명하시길 바란다.
아인슈타인은 가속이 클수록 인간 수명도 증가한다고 했으니 말이다. ㅎ
3. 질량증가 역설
상대론적 질량은 정지질량 m0 에다 로렌츠인자를 곱해서 나타내 진다.
물체A를 광속을 넘어서까지 가속시킬 수 없는 이유는, A가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이 무한대가 되기 때문에 가속을 시킬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A내부의 관찰자 입장에선 자신은 정지해 있고 세상이 내 뒤로 운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내 무게는 무한대가 아니기에 여전히 가속시킬 수 있다.
-> 한 마디로, A내부 관찰자 입장에선 광속에 근접해도 물체질량이 m0 그대로이며 따라서 광속을 추월할 수 있다.
모순이죠?
4. 광속을 뛰어넘는 별
만약 20광년 떨어진 별을 관측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내가 고개를 1초만에 90도 회전시킨다.
그렇다면 20광년 * ㅠ/2 = 약 30광년
별은 30광년의 거리를 1초만에 이동한 것이다!!
광속을 추월해 버렸는데??
상대론 신봉자들은 이렇게 쉴드치곤 한다. 별이 직접 이동한게 아니라서 괜찮음!! (흔히들 위상속도 드립이라고 한다)
-> 근데, 그럼 그 별에다가 빛시계를 갖다놓았다고 생각해보자. 1초만에 30광년 거리를 움직이는 동안 빛시계의 시간지연률은 어떻게 될까~?
로렌츠인자 허수가 되는거 어떻게 설명할까~?
설명불가다. 위상속도드립치면서 광속추월해도 괜찮음!! << 천동설 주전원급 끼워맞추기 설명이다.
또 모순이죠?
5. 쌍둥이 역설
지구의 쌍둥이와, 우주선을 타고 광속에가깝게 우주여행을 하고 온 쌍둥이 누가 더 늙을까?
지구의 쌍둥이 A 입장에선 우주선을 탄 쌍둥이가 빛의속도로 이동하니 우주선 쌍둥이 B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
우주선 쌍둥이 B 입장에선 자신은 정지해 있고 지구가 빛의속도로 이동한 것이므로 지구의 쌍둥이 A의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
서로 상대방이 더 늙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쌍둥이역설은 이런식으로 쉴드쳤다. 돌아오면서 가속을 해야하니 가속땜에 우주선의 쌍둥이가 더 늙음!!
-> 근데, 2에서 보았듯이 가속은 결코 수명을 팽창시키지 않는다. (만약 반대하는사람은 지금당장 옥상점프로 증명 ㄱㄱ)
또한, 상대성이론의 시간지연 이론대로라면
우주선의 감/가속이 지구의 중력가속도와 같은 9.8m/s² 으로 이루어졌다면, 지구의 자체중력에 의한 시간지연과 상쇄되므로 쌤쌤.
결국 특수상대론적인 시간지연 효과만 남아 누가 더 늙었을지 모순이 생겨버린다.
이 외에도 상대성이론의 모순점들은 무궁무진 하지만,
여백이 좁아 더 옮기지는 않겠다.
단 하나라도 반박가능한 사람은 노벨상급임 반박해보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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