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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7일 베이징서 식량지원 논의 매듭

매듭(119.201) 2012.03.03 05: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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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3/03/0200000000AKR20120303005800071.HTML

미국과 북한은 오는 7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대북 식량(영양)지원에 관한 회담을 열고 세부절차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가 7일 베이징에서 북한측 관계자들과 만날 것"이라면서 "영양지원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문제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달말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에 어린이와 임산부 등을 위한 24만t 규모의 영양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눌런드 대변인은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남한에 대한 `성전'을 경고한 것에 대해 "불행한 일"이라면서 "솔직히 이는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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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221183122403&p=ked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내달 5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국은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과 국제 제재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주말 이스라엘을 방문해 양국 간 정상회담을 제의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의 회담 제안에 이스라엘 정부도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백악관 관계자는 "이스라엘 안보에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은 서로 논의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내달 4~6일 사이에 열리는 친(親)이스라엘 로비단체인 '미국 이스라엘 공공문제위원회(AIPAC)'의 연례 정책 콘퍼런스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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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20302053004646&p=yonhap

북미, `후속협의' 활발..내주 식량협의(종합2보)


북미 양측은 지난달 23∼24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3차 고위급회담을 통해 북한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중단을 비롯한 비핵화 사전조치를 취하고, 미국은 24만t에 달하는 영양지원을 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은 그러나 옥수수 5만t의 추가지원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킹 특사가 방북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외교소식통은 "북한은 이미 모니터링 요원의 규모를 30명선으로 늘리고 한국어 구사요원을 포함시키는 등 미국의 요구를 사실상 수용한 상태"라면서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특정지역의 방문을 하루전에 통보하는 방식 등 구체적인 모니터링 형태 등도 논의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UEP 가동중단과 관련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간 협의가 곧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양측은 '베이징 합의'에 포함시켰던 '문화·교육·스포츠 분야에서의 인적교류'도 조만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주중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NGO가 공동주최하는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북한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한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현지 소식통은 "리 부상의 경우 6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 체류할 것"이라면서 "미국 정부가 리 부상에 대한 방미 승인(비자 발급)을 해준 것은 최근 북미 3차 고위급회담의 성과 등 양자관계의 개선 흐름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과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 등 미국 정계의 주요 인사와 6자회담 관련국의 정부 당국자와 민간 학자들, 유엔과 유럽연합(EU) 관계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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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302010007555&p=yonhap

美상원의원 "남북어린이 평화교류 지지"


한국계 미국인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14. 한국명 이승민)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어린이 평화교류 사업'에 대해 미 연방 상원의원이 지지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조너선의 부친 이경태씨에 따르면 상원 군사위 소속 로저 위커(공화, 미시시피) 의원은 지난달 조너선에게 서한을 보내 지원을 약속했다.


조너선 군은 3월 21일(3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을 세계어린이 평화의 날로 지정하는 한편 판문점 평화의 숲 조성과 남북한 어린이 만남, 청소년 교류 확대 등을 통한 남북간 평화교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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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120229235912652&p=yonhap

美, 북ㆍ미대화 합의사항 발표문 전문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를 갖고 있지 않으며, 주권과 평등에 대한 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양자관계를 증진시킬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미국은 2005년 9.19 공동성명의 이행을 재확인한다.

미국은 1953년 정전협정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초석으로 인식한다.

▲미국과 북한 영양지원팀은 지속적인 수요에 근거한 추가 지원 계획을 바탕으로 24만t 분량의 첫 영양지원을 포함한 미국 대북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행정적 세부사항을 매듭짓기 위해 조만간 만날 것이다.

▲미국은 문화, 교육, 스포츠 분야를 포함한 인적교류를 강화할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

▲미국의 대북제재는 북한주민들의 삶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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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문중

협정문 제4조 60항  “쌍방 관계정부들에의 건의” “한국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하여 쌍방 군사령관은 쌍방의 관계 각국 정부에 정전협정이 조인되고 효력을 발생한 후 삼개월 내에 각기 대표를 파견하여 쌍방의 한급높은 정치회의를 소집하고 한국으로부터의 모든 외국군대의 철수 및 한국문제의 평화적 해결문제들을 협의할 것을 이에 건의한다.”고

쏘련-북한은 정전협정을 지켰으나 미국-남한은 지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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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의 핵심은 식량지원이 아님. 세계 일반인들이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미끼

핵심은 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 북미관계정상화, 주한미군철수, 배상금지불(65조달러), 이스라엘 처리, 통일의 기술적문제 협의

북미간에 회담이 결렬되지 않았음에도 남한에 성전경고한것을 보고 미국정부관리는 그저 불행한 일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고 있음.

즉 남한이 처지가 매우 불쌍하다는뜻

북은 지금 이스라엘의 처리문제에 관해 지켜보고 있음.

5일에 이루어질 미국-이스라엘 정상회담에 따라 북의 후속조치가 취해질것임. 그래서 7일에 북미협의가 마무리되는것

이스라엘, 즉 유대자본의 행동에 따라 대화로 할 것인지 아니면 무력으로 할것인지가 결정될 것임.

현재 유대세력이 두개로 나뉘어 있음. 한쪽은 북이 원하는것을 다 들어주고 미국은 보통국가로 돌아가자는 세력이고
한쪽은 전쟁이 일어나도 북과 끝까지 해보자는 세력.

정세가 매우 복잡한상황

그래서 미국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공격을 반대하고 있는것이고 이스라엘은 미국에 통고없이 불시에 이란공격 할수 있다고 싸우고 있음.

미국정부(유대협상파)가 이스라엘(유대강경파)를 설득해서 포기시키지 못하면 미국은 이스라엘을 완전 포기할 것임.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 - 이란 전쟁시에 미국본토는 북의 공격을 받지 않음. 이스라엘만 망함.

골때리는게 미국내의 유대강경파는 유대협상파에 미국본토 내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면서 협박중임.

즉 유대협상파가 북에 굴복하면 차라리 미국본토에 내전을 일으켜서라도 완전개판 만들어버리겠다고 협박중

그리고 남한내의 정치세력 또한 유대협상파와 연결된 세력과 유대강경파와 연결된 세력이 있음.

극적인 화해냐 성전이냐 둘중 하나의 결론이 머지않아 나오는 매우 불안한 시기임.

이런 기본적인 걸 알아야 왜 북미합의가 된 상태에서 북이 성전얘기를 꺼내는지 이해할 수 있음.

북은 세력이 단일하지만 미국이 두개의 세력으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북미합의는 언제든지 깨질 수있다는것.

즉 성전은 유대강경파에 대한 경고이자 유대강경파와 손잡고 있는 남한의 정치세력에 대한 경고임.

이번 합의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사람들은 미국이 북을 더이상 적대시 하지 않고 정전협정이 평화의 기초라고 미국 스스로 인정한것이 나옴.

이게 얼마나 엄청난 발언인지 일반인들은 전혀 이해못함.

적대시 하지 않겠다는 건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바꾸겠다는 의미이며 북미관계정상화를 뜻함.

또한 정전협정을 미국이 준수하겠다는 말은 주한미군 철수를 뜻함.

정전협정 내용에 남한내에 있는 모든 미국의 군사력을 빼겠다는 내용이 나오지만 미국만 아직까지 지키지 않고 있음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내에 일반인들도 심상치 않게 돌아간다는 걸 눈치챌 일들이 나올것임.

얼마전에 발표한 오키나와의 주일미군을 괌으로 빼겠다는 것 또한 주일미군 철수 시작이라는 말임.

일본은 우리영향력하에 들어오게 될거고 중국과 러시아의 미래또한 그리 좋지 않을것임.

미국과 이스라엘을 처리한 북이 그 다음 겨냥하는 것은 중국과 러시아의 고토를 회복하는 것이니까

미국이 사라진 세계가 중국이나 러시아에 이득을 줄것이라는 착각이 대부분이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알고있음.

그 다음 해체되는게 바로 중국과 러시아의 제국주의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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