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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오정세, 악귀 붙은 김태리에 경고 "거울 옆에 두고 잘 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4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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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김태리는 악귀를 떨쳐낼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악귀'에서는 악귀의 존재를 알게 된 구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해상은 구강모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구강모는 염해상에게 "내가 죽으면 내 딸을 도와주세요"라며 구산영의 연락처와 주소를 남긴 것.

구산영은 어린 시절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 있었고, 그런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구강모의 모친은 구강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었다. 그리고 구강모의 유언이라며 구강모의 유품을 건넸다.

이에 구산영은 작은 상자를 열어보았고, 그 안에서 붉은색의 머리 장식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때 그의 귓가에 "받았다"라는 소리가 들렸고, 구산영은 이유 모를 기시감에 어리둥절한 얼굴을 했다.

윤경문은 구산영의 손에 들린 상자를 보고 "이 집안 물건은 손도 댈 생각하지 마"라며 화를 냈고, 이에 구산영은 윤경문을 달래며 유품을 그대로 두고 돌아갔다.

그런데 이때 구강모의 집을 찾은 염해상이 구산영을 불러 세웠다. 그는 "이름이 구산영인가요? 그쪽이 구강모 교수님 따님이시냐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구산영은 "네, 뭐 그게 그렇긴 한데. 그게 왜요?"라며 의아해했다.

윤경문의 부름에 자리를 뜨는 구산영 뒤로 머리를 푼 악귀가 보였고, 이를 본 염해상은 생각에 잠겼다.

이후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악귀의 존재에 대해 말했다. 그는 "주변에 싫어하거나 없어졌으면 하는 사람이 죽는다"라고 경고했다.이어 염해상은 "악귀가 왜, 언제 씌었는지 알아내야 한다 최근 혹시 기분이 안 좋은 곳에 가거나 불길한 물건을 만진 적 없냐? 오래된 물건일 수 있다"라고 물었고, 구산영은 그의 말을 무시했다. 이에 염해상은 "거울을 옆에 두고 잘 보라, 평소와 다른 게 보일 거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구산영의 주변에서는 의문의 죽음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구산영은 염해상을 찾아갔다.

염해상은 구산영의 악귀를 확인하고 "근데 그 크기가 그 전과 똑같다"라며 죽은 이들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염해상은 사진을 확인하고 구산영의 악귀가 아닌 다른 악귀 때문에 죽음이 일어난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때 구산영은 사망한 학생의 친구들을 포착해 붙잡았다. 자신들의 잘못을 잡아떼는 학생들에게 구산영은 "너네 자꾸 거짓말하면 경찰에 신고해 버린다"라며 "딴 애 하나는? 걘 어딨어. 너희 4명이었잖아. 손에 4237 숫자 쓰여있던 애. 걘 어딨 냐고?"라고 물었다.

구산영의 이야기에 학생들은 두려움에 떨며 4237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구산영은 봤으니 아는 것이라고 말했고, 아이들은 혼비백산하며 달아났다.

이를 본 염해상은 아이들에게도 귀신이 붙었다고 했다. 그리고 구산영에게 집으로 돌아가 있으라며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구산영은 귀신이 정말 맞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염해상은 "이름이 뭔지, 왜 여기에 남은 건지 이야기를 들어줘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리고 문을 조심해요. 문 안과 밖은 다른 세상이다. 그걸 연결해 주는 통로가 문"이라며 "누군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문을 열어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염해상은 서문춘을 통해 사망한 아이가 학폭 가해자였음을 확인했다. 이에 염해상은 학폭으로 죽은 피해자의 유가족을 찾아갔다.

그리고 구산영은 자신에게서 달아났던 학생과 다시 만났다. 그는 구산영에게 자신을 살려달라며 애원했다. 그러면서 학생은 "누나도 봤다 그랬잖아요. 죽은 현우. 손에 4237이라고 써져 있었다면서요?"라고 물었고, 구산영은 자신이 본 아이가 이미 죽은 아이라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학생은 구산영에게 죽은 현우한테서 전화가 온다며 전화를 해서 아무 말 없이 어린 여자애가 운다고 했다. 이에 구산영은 학생이 이끄는 집으로 갔다.

그리고 염해상은 죽은 아이의 집 도어록 4237을 눌러 문을 열었고, 이때 그 안에서 들리는 여자 아이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같은 시각 구산영은 문을 조심하라는 염해상의 조언을 떠올렸고, 문 밖에 선 악귀를 보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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