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탁이 능력은 기본적으로 핑거스냅을 해야 발동됨

참고로 영화 어벤져스 나오기 훨~~~~씬 전에 고대에 타이밍 만화가 먼저 나왔음

물론 타이밍 만화 나오기 훨씬 전에 마블 코믹스에서 타노스+인피니티건틀렛+핑거스냅이 먼저 나왔음

결론은 강풀이 마블 만화 보구 공부한거지 영화 보구 따라한건 아님

2. 원천적으로 핑거스냅을 못 하게 하면 능력이 발동되지 않음

하지만 편법으로 다른 방식을 쓸 수 있는데

이는 하필 무빙 드라마판 추가 시나리오에서

박수빌런이 너무 비슷한 장면을 보여줘버려서,

나중에 영탁이가 브릿지 절정부에 보여 줄 반전에 해당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동을

박수빌런이 미리 보여주는 이해 못 할 상황이 벌어졌음.

3. 공기도 멈추기 떄문에 제자리에서 계속 서 있으면 숨이 막히고 힘빠지고 사망에 이를 수 있음

이는 비슷한 설정과 연출이 영화 테넷에서도 나오며 테넷이 타이밍보다 20년정도 늦게 나온 작품임

테넷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돌아가는 세계에선 반드시 산소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망함

그 말은 아무리 시간을 멈추더라도 고립된 공간에서는 반드시 시간을 수시로 풀어야함

4. 귀신은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영탁이를 죽일 수 있음

5. 영탁이는 캡틴 아메리카처럼, 기본적으로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

적일지라도 무고한 사람을 다치게 하지도 않기 때문에 행동에 크게 제한이 있음

6.영탁이의 능력은 강민혁의 시간역행기능과 중첩해서 발동하여 콜라보가 가능함.

이게 사실은 말이 안되는 설정이긴 함. 이미 시간을 멈췄는데. 다시 역행이 끼어드는게 가능함

시간을 멈췄느데 강민혁이 중간에 끼어든다는건, 시간을 멈춘 몇초 이후 미래의 강민혁이 끼어드는거라고 할 수 있는데

영탁이는 멈춘시간 속에서 시간이 역행하는 과정을 다 볼 수 있음

7. 간혹 떠들석한 교실이 한순간에 쎄~~~ 해지며 조용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건 영탁이가 시간정지 능력을 사용 후 풀은 경우 가끔 발생함 (전세계적으로 공통으로 발생한다는 설정인듯함)

그 순간을 계속 감지할 수 있는건 백기형의 능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