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에이지의 미혹을 알아보자 (2)

미스터리 갤러리

1/3

충격!!) 가톨릭대학교 기증받은 시신 사용처 ㅈㄱㄴ해부 실습용으로 기증한 시신 돈벌이로 이용중실화??!! 작성자 : 슈붕이

[스크랩] 뉴에이지의 미혹을 알아보자 (2)앱에서 작성

베드로

2021.10.21 13:03:56

조회 108 추천 3 댓글 2

○ [뉴 에이지 연구소] 연구원인 러글러 R.그루두이스(Groothuis)가 정리한 뉴 에이지 운동의 내용

① 만물은 하나다.(일원론) - 나누시는 하나님과 대치됨.

② 만물은 신이다.(범신론) - 이들이 말하는 신은 비인격적인 에너지, 힘, 의식 등의 개념으로 힌두교의 개념

③ 인간은 신이다.(초인론) - "Atman is Brahman"

④ 의식은 변화한다.

⑤ 모든 종교들은 하나이다.

⑥ 새로운 세계가 온다

○ 노만 가이슬러가 지적하는 뉴 에이지 운동의 14가지 교리

ⓐ 비인격적인 신(힘)

ⓑ 영원한 우주

ⓓ 생의 윤회적 성격

ⓔ 환생의 필연성

ⓕ 인간이 신으로 발전

ⓖ 외계인들로부터 오는 지속적인 계시들

ⓗ 인간의 신과의 통일성

ⓘ 명상(또는 다른 의식 변화의 기교들)의 필요성

ⓙ 신비적인 수법(점성술, 영매 등)

ⓚ 채식주의와 전인적 건강

ⓛ 평화주의(또는 반전운동)

ⓜ 단일 세계 질서(정부)

ⓝ 혼합주의(모든 종교들의 연합)

○ 기타

ⓐ No reality.(실체란 없다.)

ⓑ No good or evil.(선도 없고 악도 없다.)

ⓓ No sin.(죄란 없다.)

ⓔ No death.(죽음이란 없다.)

ⓕ No difference between religions.(종교간에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

ⓖ We are all divine.(우리 모두는 신이다.)

○ 뉴 에이지 운동에 영향을 미친 사상들(신상언)

● 자연주의

- 하나님은 없다. 우주는 스스로 존재한다. 인간은 죽으면 끝이다.

● 범신론

- 비관적인 인간관을 가진 서구의 자연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동양의 신비주의 대두.

- 힌두교적 범신론에 의하면 신과 우주는 하나이다.

한 인간의 영혼이 우주의 핵심이다. 신은 비인격적인 실체이다.

인간의 모든 욕망은 배제되어야 하는데 명상을 통해서 가능하다. 삶의 목표는 브라만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 윤회설

- 붓다(싯다르타 고타마)는 고행과 명상 후에 자신의 깨달음을 두 가지로 요약했는데, "인생은 오로지 고통으로

이루어졌으며",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니르바나(열반, 해탈)라 불리는 상태에 들어가는 것으로 그 상태에서는 어떤 육체적인 욕구나 욕망도

더 이상 느끼지 않으며, 욕구나 욕망을 지닌 다른 육체로의 환생이 더 이상 필요치 않다.

붓다에게 있어서 모든 삶은 고통이므로 더 이상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 최고의 목표이다.

● 심령과학

- 19세기에 발달한 것으로, 최면술, 강신술, 점성술 등을 포함한다.

● 기 타

- 세속주의, 과학만능주의, 물질지상주의, 진화론, 동양의 음양이론, 영지주의, 고대종교, 태양신숭배,

초월주의운동 등

"뉴 에이지 운동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과 같은, 일어났다가 곧 시들어 가는 비교적 단순한 사이비 종파가 아니다.

이 사단의 세력은 이해하기 힘들고, 복합성과 복잡성 그리고 합리적 이론을 겸한 매혹적인 '미혹의 영'이다.

뉴 에이지 운동은 크리스천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는 혼합사상이며, 기독교의 한 두 가지 교리에 도전하는

사상이 아니고 기독교 자체와 그 존재 이유를 뒤집는 거창한 종교적 도전이다."

(박영호, [뉴 에이지 운동평가],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92, pp.126.)

By 박노찬

출처 : https://m.blog.daum.net/ps_0206/751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836544	설거지론은 마녀심판의 시작을 알리는거 같아 [1]	ㅇㅇ(222.233)	21.10.24	173	6
1836541	아까보다는 고급인데 영적 싸움은 그만해라	그남자(121.157)	21.10.24	46	0
1836539	14713/144,000/14 [1]	ㅇㅇ(175.223)	21.10.24	53	2
1836537	DNA의 망령	ㅎㅎ(175.124)	21.10.24	87	1
1836536	문대통령, 3년만에 바티칸행…교황 방북 논의 속도붙나	닉넴고정(221.157)	21.10.24	154	2
1836535	셔먼 북한과 직접 접촉했다…전제조건 없이 만날 준비돼 있어	닉넴고정(221.157)	21.10.24	96	2
1836534	내 소주가 한병 남았는데 그게 비워 질 때까지 분출은 지속될 듯 [1]	그남자(121.157)	21.10.24	39	0
1836533	사정의 쾌감과 누군다에게 자신을 보내는 것과 다르지 않아	그남자(121.157)	21.10.24	66	1
1836532	그니깐 남녀모두 혼전순결을 지키면 되는데 [10]	부처(순결)	21.10.24	165	3
1836530	니 꼴린대로 살아라 라는게 참된 가르침이다 [1]	그남자(121.157)	21.10.24	92	3
1836529	한국 역대 연도별 발사체 = 하늘나라 보낸 사람 수 [4]	청룡+현무=mRNA(49.142)	21.10.24	511	10
1836527	인간의 영적인 수준 [1]	야골리기(49.236)	21.10.24	237	5
1836526	설거지론으로 기독교의 혼전순결 주장은	부처(순결)	21.10.24	126	2
1836525	2011년 가능공주는 각성하기로 되어있었는데 [1]	ㅇㅇ(175.223)	21.10.24	552	1
1836523	절대 라는 거는 없어. 꼭 이거를 해야한다 라는 넘은 나쁜 넘이야 [1]	그남자(121.157)	21.10.24	64	2
1836521	가능공주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글을 어제 읽었는데 [5]	ㅇㅇ(106.102)	21.10.24	1693	31
1836517	뷁원이가 말한 시상식 ㄹㅇ 오키나와에서 하나본데	ㅇㅇ(106.102)	21.10.24	46	0
1836516	미갤이라서 큰 제재는 없어서 좋긴해. 정신병자면 어때~ㅎ [1]	ㅈㅈ(39.116)	21.10.24	96	2
1836514	예수님은 엣세네파의 선생이 아니었을까?	ㅇㅇ(175.223)	21.10.24	145	3
1836513	한국인들의 유일한 구원은	ㅇㅇ(223.62)	21.10.24	87	1
1836512	그알 저 식욕억제제 무섭네 [2]	혜자친구	21.10.24	222	2
1836510	암튼 나에 대한 모든 언급 끊어. 니 새끼한테 떠 올려지고 싶지 않으니까	그남자(121.157)	21.10.24	21	0
1836507	하루 쉬니까 멀 도망갔데 멀 도망가 이 젓피리야	그남자(121.157)	21.10.24	29	0
1836506	니 새끼가 자꾸 약올리고 부르지 않으면 진즉 미갤 끊었어 [5]	그남자(121.157)	21.10.24	60	0
1836503	병신 새끼 니가 무슨 인연을 알아? 비지니스? 니수준 이해지	그남자(121.157)	21.10.24	27	0
1836502	그알 보고 왔는데... 나도 그런거 느낌.. [6]	ㅈㅈ(39.116)	21.10.24	222	0
1836497	생각도 떠올리지 말고 알았어? . [1]	그남자(121.157)	21.10.24	53	0
1836496	영원히 나를 직 간접적으로 언급 삼가라. 너에게 선을 정해주는거야	그남자(121.157)	21.10.24	47	1
1836494	박근혜는 무죄다고 주장하는 것들의 정체 [4]	emp(39.120)	21.10.24	265	4
1836493	쉐딩 피해자들 휴거 못되냐 [2]	너패는놈(61.76)	21.10.24	166	0
1836492	직 간접적으로 나릉 언급하지 말란 소리다 알겎어 탐정?	그남자(121.157)	21.10.24	24	0
1836490	교회 다니는 여자들 잘.안준다고 하는데 그건 복불복임	ㅇㅇ(58.123)	21.10.24	119	3
1836489	앞으로 탐정은 내글에 댓글 달지마. 니 다중 아이디로 욕하고 [2]	그남자(121.157)	21.10.24	46	2
1836487	수비학	신(121.88)	21.10.24	88	1
1836486	문재인이 말하는 달나라 [9]	청룡+현무=mRNA(49.142)	21.10.24	848	8
1836484	가슴이 넘 아프다	깨비(125.178)	21.10.24	53	0
1836483	개새끼 앞으로 조심해 탐정. 낍새끼는 정도를 멀라여	그남자(121.157)	21.10.24	29	0
1836482	윤석열이 백호에게 준 인도사과 [3]	청룡+현무=mRNA(49.142)	21.10.24	621	8
1836481	적외선 투시경에 찍힌 우주 전함 비주얼의 미스터리 비행체	신인(119.199)	21.10.24	66	2
1836480	설거지를 조선보다 먼저 경험한 스시국	ㅇㅇ(223.39)	21.10.24	125	9
1836479	자기가 하느님이라하는 [2]	깨비(125.178)	21.10.24	73	1
1836478	탐정. 대노 적당히 해라 껄껄껄 자네가 하시게? 확 혓바닥을	그남자(121.157)	21.10.24	29	1
1836477	탐정 이 씹새끼는 감곡 오인조가 버린듯하네	그남자(121.157)	21.10.24	31	0
1836476	설거지충이 크게 착각하는 한가지 [1]	ㅇㅇ(223.39)	21.10.24	96	1
1836474	퐁퐁단 기겁하는 광고	ㅇㅇ(223.39)	21.10.24	62	2
1836473	아니 사람이 경우가 있지 니가 나를 자네가 어쩌고 언급 가능한	그남자(121.157)	21.10.24	29	0
1836472	설거지론을 보고 현타 온 주갤럼	ㅇㅇ(223.39)	21.10.24	123	1
1836471	재난보수 선동행위시도 적발 [1]	ㅇㅇ(121.149)	21.10.24	152	4
1836470	이즈비 이책 되게 재밌다	ㅇㅇ(119.206)	21.10.24	114	3
1836469	탐정 흥분하니 대노 말투 나오네. 껄껄껄 그대가 하시게? [1]	그남자(121.157)	21.10.24	4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