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인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충실한 근로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한다

예: 투자, 사업 공부 vs 학교, 취업 공부

2. 돈버는 경로가 딱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취업해서 월급 받아먹는게 전부인줄 안다

지금에서야 개나소나 코인, 유튜브, SNS로 돈버니까 당연해 보이지 10년전만 해도 저걸로도 돈버는게 가능하다고? 다들 이랬음

지난 몇년간 이런 트렌드를 빨리 캐치한 넘들은 벼락부자가 되었고 이걸로 인생이 갈린 경우가 많음

3. 블루오션에서 꿀빨 생각은 못하고 레드오션에서 소모적인 경쟁을 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함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는 좆빠지게 노력해봐야 상위 30% 찍는것도 상당히 힘든데

경쟁자가 없는 필드에선 선점효과 하나만으로도 상위 10% 찍는거 씹가능. 2번 내용과 비슷한 맥락임

4. 돈이 본질인걸 모르고 쓸데없는 허영심이 많음

무슨 대학, 무슨 기-업, 무슨 직업 명함에 인생의 대다수를 허비함

이미 눈치 깐 넘들도 있겠지만 아주 최상위권이 아닌이상 저런 일반적인 스펙하고 돈버는건 크게 상관이 없고 점점 그렇게 흘러가고 있음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서 저런 의미없는 싸움에 매달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점점 가난해지는것임

왜냐면 지금 이순간에도 주식 코인판은 열려있음. 지금 당장이라도 개인 사업 시작해서 돈버는거 가능함

어떤 한 취미생활에 미쳐서 그걸로 유튜브 시작하고 블로-그 시작하고 심지어 책도 낼수 있음

하지만 대다수는 못함. 왜냐면 다른데 정신이 팔려있거든. 

5. 누가 소시민 아니랄까봐 남 눈치는 오지게 본다

옛말에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 라는 격언이 있다. 무슨 말이냐면 

돈은 원래 더럽게 버는게 맞는거고 체면 같은거 따지지 말고 나중에 부자되서 돈쓸때나 고급지게 쓰라는 말이다

'쟤는 돈은 잘벌지만 하는일이 좀...' ->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이미 아웃임

원래 얼굴에 철판깐 인간들이 돈 잘벌음. 소심하게 이거저거 재다보면 점점 가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