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후반이나 90년대 초중반이면 다들 학창시절 기억해봐라

같은 학교거나 학원에서 여자애들 보면 딱 세부류였음

1. 공부 열심히 하고 안경쓰고 귀밑3센치 모범생 타입
2. 화장이랍시고 훼어니스(대충 얼굴 허옇게 만드는거 있다 게이들은 모를거다)나 비비 떡칠하고, 치마 줄여입고다니는 걸레 타입
3. 빠순이

어차피 1,2번은 전체의 10~20프로밖에 안됨
나머지는 다 저 3번, 빠순이년들이었다고

근데 저년들이 그 빠순이짓에 얼마나 시간과 금전, 정성을 꼬라박는지는 다들 알잖? 응칠에서도 나오듯이 지 인생 포기하고 사생짓도 하는 것들이다.
저년들의 알파는 바로 저거였던거다, 그러니 일면식도 없고 심지어 자신을 알지도 못하는 것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제공하는거임

그에 반해 남자들? 소시나 원더걸스보고 오 쩐다ㅋ 하고 앨범 한장 안사본놈들이 태반이잖아ㅋㅋ

저런 년들이 대다수인 조선에서 니들이 꿈꿔오던 신실한 로맨스가 있을리가 있겠냐?
학창시절에 정신세계부터가 이미 아이돌에게 따이고 온것들인데ㅋㅋ

그러고 대학을 가니, 너네같은 보팔러들이 떠받들어주는데 어찌 만족이 있고 이성으로 보이겠냐 애초부터 사랑 그런건 성립불가능했던 거임 그냥 뜯어먹을 대상이고 언제든 대체 가능 감정쓰레기통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