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자유연애의 본격적인 시작 이후 한국 남자들은

1. 남자는 결혼을 반드시 해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해서,

2. 남성의 원초적 선호와 욕망은, 사회와 메스컴에 의해 철저히 '부정적인 것' 으로 치부되지만

3. 여성의 욕망은 사회와 매스컴에 의해 '당연한 것' 으로 받아들여지게끔

여성편향적 사회의 좆같은 가스라이팅을 당해왔음

나만해도 작년의 설거지론 대란 이전까진

그냥 결혼할 때 되어서 만난 년이랑 결혼하고, 과거 묻는 건 병신같은 짓이라고 생각했었음.

진짜 개병신 같은 놈이었지. 

그때 그냥 결혼할 년 있어서 결혼했으면 지금 얼마나 자살하고 싶었을지...

이번에 베트남론(국결론) 이야기 나오면서 페페좌 경전 다시 읽어 봤는데,

경전은 설거지론이 다가 아니더라..

설거지론 이후 주갤에서 이슈화 시킨 감응유전, 타이타닉론, 베트남론 등 

각종 이론이 이미 페페좌 경전에 다 쓰여있었음.

애초에 설거지론 경전 안에 모든게 들어 있던거임 

설거지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게 와닿는 것 처럼
애초에 뿌리에 모든게 담겨 있었어.

각설하고 내가 경전을 정독하고, 페페좌로부터 배운 가르침은

'사회가 여성의 입맛대로 가스라이팅한 대로 살지말고, 니가 진정 원하는 대로 살라'는 것임.

페페좌가 남성의 원초적인 욕망을 방증부터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 근원까지 논리적으로 고찰한 결과,

남자는 한 살이라도 어린 여자, 

과거가 깨끗한 여자를 원하는 것이 당연한 욕망이라는 것.

(사회생활하면서는 티내지 않더라도) 그것을 부정하지 않으며 추구하겠다는 것. 

그게 바로 설거지론을 하나의 이념으로 삼은 자들이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의지가 담긴게 베트남론이라고 본다.

여성편향적 사회의 가스라이팅 따위에 휘둘리지 않고
설거지론을 이념삼아서 

남성의 진정한 원츠를 향해 나아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

그게 베트남론의 본질이라는 말을 하고 싶음.

결국 베트남론은 설거지론과 다른게 아니라는 말

이념과 행동이다.

그러므로 국적이 베트남이든 스시든 중동이든 상관 없다.

그 욕망에 부합하기만 하면 됨.

여자가 연애따로 결혼따로인 것 처럼,

남자도 연애와 섹스는 그냥 얻어걸린 주변 한녀랑 해도 

결혼만큼은 어리고 깨끗한 처녀와 하겠다는 것임.

그게 불가능하면? 응 안해 - 믹타우

한국에서 찾기 힘들면? 응 해외로 눈돌려 - 베트남론

이 간단한 걸 이해못하고

뭔 베트콩이니 튀기니 이상한 헛소리하는 한녀들은 본질을 전혀 못보는 것임.

연애와 결혼의 분리. 

남자도 이제 그렇게 살겠다고.

주식이야기 : 페페좌는 한남들의 메시아이며, 후다 한녀는 거래정지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