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갤을 중심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베트남론을 밀고, 여성유저가 다수 존재하는 블라인드로 침투시키면서까지 퍼트리는데 노력중임

한녀 입장에선 도태남들이 본인들을 꼴받게 하기위해 한국여성을 폄하하고 비교대상으로 생각도 해본적 없는 동남아 여성이 답이라며 일반 남성들을 이상한 길로 끌어당기는 것 같겠지만
요점은 이런 행태는 사회 자정작용이 알게모르게 기저에 깔려있다는거임


??? : 국결할거면 니들끼리 조용히 하지 왜 난리치고 다니냐
라고들 많이 하는데...


당연히 지금까지 국결 해온 선배들은 조용히 꿀빨고 행복라이프 즐기겠지만, 대부분의 남성에겐 일차적으로 외국인 여성이라 하면 꺼려지기 마련임
다만 한녀들의 더러운 본성이 극에 치닫고 숨기다 못해 위아래로 무차별 분사중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유행의 시작이 그렇듯
새롭고 이색적이며 어쩌면 두렵기까지 할 수도 있는 처음 본 길을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한녀와 비교해볼때 고민할 필요도 없는 호화로운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끌어줄 이들이 필요함

그렇게 하나둘 선발대가 되어 국제결혼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더 나아가 유행이 된다면 한녀의 시장가치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겠지

이 과정이 맺는 결실은 현재 대다수의 20대후반, 30대 여성의 사회적 도태로 이어지게 됨
과정이 어쨌든, 잘못이 누구에게 있던간에 그 결과만큼은 비인간적이라고 느껴지긴 하다만...

만약 "한녀"가
  
한국남성들에게 조금이라도 숨쉴 틈을 주었으면,

한국남성들이 절벽 끝이라도 서있게만 해주었다면,

그들 스스로 성찰하며 자신들을 되돌아볼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길을 택하라고 날뛰진 않았을거잖아?


그러니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조금은 과격하고 비인간적일순 있어도

잘못된 사상과 가치관을 토대로 남성에게 본인의 의무와 책임을 선심쓰듯 덜어주고 혜택을 앗아간 그녀들이 그렇게 도태된 이후 노처녀가 되어 뿜어져나오는 모성애를 참지 못해 캣맘과 같은 사회 찌꺼기로 변하고
이들을 본보기 삼아 다른 여성들이 함부로 엇나갈 생각도 못하도록 사회에서 손가락질하며 눈치준다면

후대 혹은 지금 당장 꿈을 그리며 크고 있을 19세 이하의 여성들이
다시 10년대 이전 가정에 헌신적이고 남편을 사랑하는 부모님 세대의 여성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페미니스트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일베와 같이 사회에 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는 음지가 되어버린 것처럼
감히 취집, 약속의 10년, 독박육아 따위를 생각도 못하도록 만든다면 그것이 바로 정상적인 사회로 가기위한 '자정작용'이 될테니까


결론은, 단순히 한국여성에게 질려서 선택하는 베트남론이 아닌
국제결혼을 널리 퍼트려 한국남성의 인식, 더 나아가 한국여성과의 결혼에 대한 사회인식을 바꾸려는 커다란 발걸음이며, 그 발걸음의 선봉장들이 '아직은' 도태남이라고 욕만 먹는 주붕이들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