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들어온걸로 내가 직권으로 단독플레이 보장되어 있고

이걸로 진짜 제대로 파보면

근로계약서고 근로계약서 명시된 세부조항이랑

근로자 휴게시간이랑 휴게시간 안지키고 일시킨거면 동의서 제대로 받고 사인받았는지

사전에 공지했는지

수당을 다 지급했는지

주기별로 교육을 시켰는지

근로자 한명한명 다 불러서 심문할수도 있고

나한테 조사받았다는거 소문만 나도 주거래은행에서 당장 대출갚으라 할수있고

중소기업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하청받아서 운영하는곳인데

대기업 이름 오르락 내리니까 주가 폭락할수도 있고

걍 나랑 엮이는것만으로도 굉장한 타격상에

그동안 안지킨거까지 토해내려면

정규직 10명이상만 중소기업만되도

일용직 계약직 다 합쳐서 따져보면

대충 최소 형사처벌 받을 확률 벌금으로 50% 이상이고

과태료만 따져도 최소 1억이상 진짜 최소 1억이상은 뱉어내야 할건데

3년동안 그걸 보관하는곳도 없을거고

대표 불려다니고 출두 명령 씹으면 체포영장까지 검사한테 청구해서 체포할수도 있는데

작업장에 불합리한게 있어서 민원이 들어와서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니까 전화받는 아줌마 싸가지가 너무 없다

내가 누구인지도 밝혔는데도 걍 공무원이라고 하니까 좀 우습게 보는게 있고 건방지고 기고만장하다

분명히 이런 태도로 봤을땐 사장 아내거나 친척이거나 사장친구아내겠지

당장 7일안에

주거래은행 지점장이 대출갚으로 압박들어올수도 있고

분기마다 대출받아야 할게 안나올수도 있는데

나랑 엮이는것 자체만으로 얼마나 사회적으로 경영적으로 힘들어지는지

소문이 얼마나 빠른지

대기업 원청에서 얼마나 부담스러워 하는지

기사라도 한줄날까봐 얼마나 떨건지

내가 가면 1시간내로 대기업 원청 사업부장 상무나 전무가 나한테 전화오고

3시간내로 따까리 2명정도 데리고 찾아올지 모르는가보네

내가 아직 좀 30대초반이고 목소리도 두껍지 않고 좀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딱봐도 개막장으로 근로자 뺑뱽이 돌리는거 딱 각이 나오는데

진짜 사람 열받게 하네

전화받는여자 싸가지 너무 없어서 화나있었는데

20분정도 후에 중소기업 임원이라고 전화와서 깍듯하게 하는척하는데

그것도 마지못해서 더러워서 해준다 .하지만 난 자존심 상한다

이게 굉장히 티나고

가장 화났던게 그래서 저희가 어떻게 해주면 되겠습니까? <<<이발언이 굉장히 불쾌하고 마음에 불을 지름

니가 어떻게 해주겠습니까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해주겠습니까 이게 중요한건데

지금 누가 관이고 누가 피감기관인지 감조차 안오는걸까

왜케 건방지지

내보직은 급수 상관없이 장관지시나 지청장 지시도 안받고 단권 행사권있는 특수보직인데

진짜 안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오히려 대기업 실사 나가보면 오히려 걔내들이 굽신대는데

중소기업 이새끼들은 믿는구석도 없으면서 당장 대기업 원청에서 하청 계약해지 당하면 아무것도 못할거면서

사장이 하루안에 전화안오는 경우는 드문데

알아보니까 하청사장이 대기업 오너일가 친척이나 고위임원 출신 사장도 아니던데

뭐하자는거지

다만 내가 안뜨면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계속 개기고 작업장 대우 그대로니까 안뜰수도 없고

막상 뜨자니까 그 업체 거의 목숨줄 끊고 하청 재계약 확률 엄청 낮아지고 

뜨면 뭐라도 나올꺼니까 타격이 너무 크니까

양날의 검이니까 적당히 대표소환해서 경고하고 시정조치로 동의서받고 끝내려고 하는데

진짜 내 피감 산화 공기관에게 명령내려서 중소기업 전문가들도 구성된 안전전문가들 보내서 안전진단 받는순간

기사뜨는건데

그럼 진짜 걔내들 큰일나는건데

이런건 아는걸까

양날의 검이고 극과극이라서 지금 안하고 있는건데 하 열받네

진짜 나이든 새끼들은 뭐랄까 좀만 지보다 전화상으로나 어려보이고

좀 고위공무원은 딱히 전화 안한다는걸 아는건가? 근데 난 특수한 법적으로 장관도 개입못하는 보직인데

이걸 모르는걸까 분명 알껀데

아니면 날 무시하는건가 존나 열받아서 잠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