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징병은 이제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

군캉스 조롱하던 년들이 끌려가서

업보청산을 당하냐 마냐가 관건이지

병역자원 박살난거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늦든 빠르든 어떤 형태로든

여성징병은 '한녀'에게 닥쳐올 미래고 현실이다.

2. '직급'이 아닌 '계급'으로 이루어진 여초집단 = 지옥.

여성징병 1기생들이 100일 휴가 나오면

인터넷에 군대는 군캉스가 아니라는 간증글이 돈다.

여성징병 2기생들이 100일 휴가 나오면

인터넷에 간호사 태움은 소꿉장난인 똥군기썰이 돈다.

여성징병 3, 4, 5기... 기수가 가면 갈 수록

똥군기썰의 양과 질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징병우대권, 입대프리패스 받은 노괴든지

취업하기 전에 군대먼저 가야되는 졸업생이든지

자기가 학교나 직장 후배들한테 한 고나리질들이 스쳐지나가고

곧 끌려갈 '여군'은 내 다음 희생양이 올 때까지

철저하게 당해야만 한다는 '지옥'이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너도나도 신검앞두고 엽떡, 마라탕 허버허버 조지고

이미 피둥피둥한 몸뚱아리였어서 좀만 더 찌우면

돼지전형으로 공익도 노릴 수 있게 되니

하루 8끼 토해가며 처먹어서 4급 받으려는 년들이 늘어난다.

*정신병 호소율은 이미 98% 찍어서 똥이라도 먹지 않는 이상 끌려간다.

*휴가복귀 앞두고 뒈지는 애들도 엄청 나와서 분명히 사회적 문제가 된다.

 한남들 뒤져나갈땐 아가리 하더니 한녀 좀 뒤졌다고 난리칠거 생각하면 벌써 빡침.

3. 씹돼지가 아름답다 -빅뷰티의 시대-

 말많고 탈많던 여성징병은 1기생들이 전역을 신고하는 영예로운 순간이

전국에 중계되면서, 이제는 없앨 수 없는 한국사회의 새로운 전통이 되었다.

 집이 존나 잘 살거나 빽있는게 아닌 대다수의 한녀들은

고3때 수시니 수능이니 공부 좀 하신다고 몸집 좀 불리신 김에

돼지전형 공익으로 빠지기 위해 신검받는 날까지

다이어트는 포기하고 마음편히 체급불리기에 들어간다.

'공익가려고 찌운거에요'.

다들 납득하고 본인도 만족시키는 완벽한 핑계 앞에 한녀는 무럭무럭 찐다.

그리고 운좋게 4급을 받든, 재수없게 1kg 딸려서 끌려가든 결과가 나오면

미래의 AI 보정기술로도 숨길 수 없는 살들을 빼야 하는 날이 온다.

그런데 한녀들은 다이어트를 식단과 운동으로 하는게 아니라

원푸드 다이어트, 식욕억제제, 살빠지는 약, 살빠지는 주파수

어떻게든 날로 먹으려고 한다.

그런다고 되나?

결국 자기 몸뚱아리 바꾸는건 힘드니까

한녀식대로 미디어를 통한 가스라이팅에 들어간다.

'자연스러운 내 모습', '빅뷰티', '왕크니까 왕귀엽다', '120 C컵'

TV든 인터넷이든 뇌에다 박은 칩이든 프리미엄 결제 안 해두면

웬 씹돼지 년이 백인존잘남한테 아양발광을 떠는 영상이 나올거고

돼지년 배꼽주름도 핥을 수 있을 만큼의 돈을 입금받은 백인존잘남은

돼지들이 원하는 보르노를 프로페셔널하게 판매할거다.

군대에서 다이어트 성공한 한녀의 기사에는

내가 얘 후임이었는데 쌍년이네 개년이네 욕이 달린다.

인터넷 기사 사회탭 '전역한 2030 초고도비만 여성 고독사'

같은 기사는 돼지들의 알고리즘에 뜨지 않는다.

4. 파괴의 시대

 그렇다면 군대를 다녀온 한녀는 어떤 존재일까?

국민의 의무에 눈을 떠서 책임감 있는 동료시민이 되고

견실한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어 한남과 함께 한국을 지탱하는 양익이 될까?

내 대답은 '절대적으로 아니오.'다.

 전역한 한녀들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진정한 1등시민'이 됐다.

'병역의무'를 수행한 이들 앞에 놓인 한국사회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

A. 노괴

 나보다 딱 1살 많은 년은 군대 안 갔는데, 나는 갔다왔다?

모두가 예상하듯 의무없는 권리를 누리면서 군캉스라 조롱한,

결과적으로 자기들을 군대에 처넣어버린 노괴들에 대해 이들은 분노할 것이다.

여군전역자 혜택 같은 정책적인 차별을 주장하며 노괴들과 갈등을 빚고

이 갈등은 얼마 안가서 시위하는 노괴들을 여군전역자들이 폭행하는 등

한국사회의 치안에 악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여경이든 여성기동대든 저열한 체력검정을 통과한 구세대의 노괴들로는

신세대 초중량 전역여군향우회를 막을 수 없다.

노괴시위대를 폭행하는 전역여군향우회를 막으려던 여성기동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무력 앞에 참혹하게 패배할 것이다.

물론 병신법이 고쳐질리가 없어서 남경들은 제압할 수 없다.

노괴들이 살아서 집에 갈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회가 진짜 온 것이다.

B. 한남

5천년을 이어져 내려온 피해의식

+자기 인생의 2년을 내다버린 군대

+자기가 당한 부조리를 만든 한남

 증조할매 영수증을 지들이 왜 청구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전통적으로 청구하는 역사적으로 희생당한 여성들의 원념과

내가 군대 가게 결정한것도 한남이고

군대에서 겪은 부조리 만든 것도 한남이더라 등

아카데미제 모델건의 냉혹하고 둔중한 총검술을 조심해라.

C. 사회적 청구

 여군전역자들은 자기들 군복무의 대가를 사회에 청구할 것이 뻔하다.

여군전역자 전용 임대주택, 여군전역자 전용 주차장, 여군전역자 전용 할인,

여군전역자 전용 대출, 여군전역자 전용 부채탕감, 여군전역자 전용 가산점 등

자기들의 무능력, 자기들의 게으름, 자기들의 정신적 결함, 그 외 모든 삶의 불만족들

모든 것들이 2년 동안의 군복무 때문이라며, 자기들의 평생을 책임지라고 할 것이다.

존나게 이기적이고 사악한 씨발년들의 2년을 빌어먹은 값은

불법 대부업체의 이자보다 악랄하고 비싸다.

5. 결론

절대다수의 노인계층 + 약 20% 비율의 우영우 + 여군전역자

미래의 한국사회는 틀림없이

'여유있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독신남성을 좌시하지 않는다.

국제결혼 하면 와이프의 나라가 새로운 조국이고

독신으로 살고 싶더라도 한국은 정답이 아니다.

이민을 가던가, 씹돼지들에게 뜯어먹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