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결과를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이제 한국은 자유 서방진영의 일원으로 대우 받지 못한다.

이번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민이란 자들의 생각이 어떠하고 어느 쪽을 지지하는지 미국을 비롯한 자유 진영에서 똑똑히 확인을 했다.

물론 대놓고 당장 동맹에서 나가리를 시키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한국의 비중이 낮아지고 주요 국제무대 행사에서 배제되게 될 것이다.

일례로 이명박이 미국을 방문 했을때 당시 미대통령인 부시가 자신의 개인 농장에 초대했고 그곳에서 환담을 나누며 "이제 한국을 믿을 수 있으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지만 문재인이 미국을 방문 했을때엔 트럼프가 제대로 대우해 주지도 않았으며, 트럼프가 바깥으로 나가자 경호원들이 문재인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 버린 일화는 유명하다.

대통령 한 명 바뀌었음에도 대우가 이토록 달라졌는데 하물며 총선에서 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국민"이란 자들이 어디를 더 지지하고 더 좋아 하는지를 만 천하에 드러낸 이상 향후 이 나라 대한민국에 대한 대우가 어떻게 변할까? 바이든에게 환대를 받은 윤석열을 대한민국 국민이란 자들이 식물로 만들어 버렸는데 미국이 한국을 좋게 볼까? 

혹자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미국이 한국을 쉽게 버리지 못할 것이라며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던데, 이번 양안 정책에서 볼 수 있듯이 대만은 주요 핵심 반도체 기업이 많이 상주하는 것에 비해 솔까말 한국은 땅 덩어리가 가진 위치 외에 그 어떠한 메리트도 없다. 그마저도 유사시엔 일본이 미국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기에 한국을 버려도 미국 입장에선 아쉬울 것이 없다.  

그리고 한반도는 서서히 적화가 진행될 것이다.

이번 총선을 통해 국민들이 범죄자라도 자신들을 향한 정책이나 위해주는 척만 하면 당선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된 이상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이 확실하며, 문재인이 그랬듯이 이재명도 저 북쪽 상왕에게 사대하면서 국내의 반대파라고 말하기에 부끄러운 수준의 정적들은 그가 한 말마따나 "잔인하게" 권력으로 찍어 누를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국민? 대파 가격이나 안정시키고 지원금이나 퍼주면 설사 극악무도한 범죄자라 할지라도 자신들의 대표로 만드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는 것을 이번 총선에서 분명하게 드러냈다. 거기에 한국 여자들? 우크라이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자국 남성들이 전쟁으로 부상 당하고 죽어가도 타국으로 도망쳐서 비키니 파티, 섹스 파티 사진이나 올리고 현지 남성과 결혼하여 떵떵거리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는 등 스스로를 전리품화 시키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2030 여자라는 것들의 민주당 지지율과 투표율을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이 나라 여자들은 스스로를 남성들의 배우자 및 동반자가 아니라 언제든 한국 남자들을 죽이고 착취할 수 있는 상전 및 더 강한 나라의 노예로 굴종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런데도 이딴 나라에 희망을 가지거나 계속 살고 싶은가?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임기 3 년이 골든 타임으로 그 남은 3 년 동안 어떻게든 이 나라를 떠날 궁리를 해라. 유튜브를 보면 많은 틀튜브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희망 회로를 굴리고 있던데 나치가 집권했을때 독일의 생각있는 식자층들은 머지않아 광기의 시대가 올 것임을 직감하고 독일을 떠났다. 떠나지 못한 많은 독일인 및 나치당에 열광하여 따르던 자들은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전범 국가의 국민으로 낙인 찍혀 그 댓가를 고스란히 치러야 했다.

아르헨티나도 식자층들이 떠나자 남은 머저리 같은 국민들은 "가난한 사람의 나라가 되었다"며 좋아하다가 수많은 고통을 겪고 이제와서 우측을 클릭하고 있지만 이미 많이 늦었고 과거의 잘 사는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기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 이 나라 한국? 그냥 말을 말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제 시간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 그나마 '자유 대한민국'으로서의 겉모습을 아직 가지고 있을때 이 나라를 떠날 궁리를 해라.

이 나라의 미래는 잘 쳐봤자 북괴나 아프가니스탄 꼴이 나게 될 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