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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타임라인으로 정리한 제작사 래몽래인의「야경꾼일지」불법 투어 사건

ㅇㅇ(61.78) 2014.10.23 23:54:17
조회 613 추천 51 댓글 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know&no=199116


1. 9월 18일 -『정일우&정윤호 주연! 드라마「야경꾼일지」촬영현장 견학 투어 in SEOUL』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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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투어 사이트 URL: http://hanryu-iace.jp/yunho201410/course_t.html


 - 기획·주최에 제작사「래몽래인」의 로고만이 있다.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JAPAN, AVEX 등 정윤호가 법적으로 소속된 어떤 회사의 정보도 찾아볼 수 없는 광고 내용

 - 소속사의 동의 없이 상업적 의도하에 정윤호 성명, 초상이 불법적으로 사용된 투어 상품으로 추정

 - 정윤호 일본팬들의 피를 빨기 위해 오직 현금 사용만 가능한 결제 시스템과 기념품 가게 3군데로의 강제 방문을 끼운 소름 끼치는 상품 내용





2. 9월 19일 - 일본 메이저 신문사 <산케이 신문> 인터넷판 경제면에 실린 불법 투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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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케이 신문 광고 페이지 URL: 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40919/prl14091911300058-n1.htm

 ● DC윤호갤 관련글 URL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know&no=198997


 - <산케이 신문>은 일본의 3대 메이저 신문사로 이러한 신문사에 불법 투어에 대한 대대적으로 광고를 시작하여 정윤호 일본팬들을 현혹했다.

 - 이 광고에 사용된 정윤호의 초상, 성명에 대한 소속사의 사용동의가 있었는지 미상

 - 이 광고에는 정윤호 주연이라는 거짓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3. 9월 21일 - DC윤호갤에「야경꾼일지」촬영장 투어 고발글 업로드


gvwo8YS.png

 ● DC윤호갤 관련글 URL: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know&no=198940


 - 투어의 성격에 대한 의혹, SM의 협의와 동의로 성사된 투어인가 팬들의 불법 의혹 제기

 - 최초에 잡힌 투어 일정은 10월 18일부터였다. 10월 18일은 배우 정윤호의 중국 상하이 스케쥴이 있는 날이다

 - 일본팬들의 문의가 있자 투어 일정이 10월 19일로 급 변경정윤호의 소속사와 논의가 안된 것 같다는 심증이 굳어짐





4. 9월 22일 - 정윤호 팬사이트 연합<WISH>, 소속사가 동의하지 않은 투어라는 사실관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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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WISH>「야경꾼일지」투어 관련 공지 URL: http://wish-yoonho.com/bbs/view.php?id=notice_1&no=39


 - 정윤호 팬사이트 연합 <WISH>에서 SM에 직접 문의를 하여 소속사 동의 없이 진행되었다는 답변을 받음

 - 즉, 정윤호의 초상권, 성명권 등이 불법적으로 사용된 투어라는 결론. 이는 즉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공지됨





5. 9월 22일 -「야경꾼일지」촬영장 투어 모집 긴급 마감 (<WISH> 공지가 올라온지 2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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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WISH> 공지 발표 후 2시간도 채 안되어 투어 사이트 공지 내용 변경

 - 고의적으로 "접수취소"가 아닌 "접수종료"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사용하여 팬들에게 혼란을 줌





6. 9월 22일 -「야경꾼일지」투어 취소에 대한 문의 결과 "인원이 안찰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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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작스런 모집 종료에 대해 일본팬들이 문의를 하자 "최소 출발 인원에 도달할지 전망이 불투명해져 투어 중단 결정"이라고 애매모호하게 답변

 - 저 답변에는 투어 취소에 대한 명확한 사유가 담겨있지 않음





7. 9월 24일 -「야경꾼일지」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에 내분 조짐 보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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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꾼일지」제작진과 배우 사이에 내분 조짐 보도 페이지 URL: http://sports.donga.com/3/all/20140923/66663042/3





8. 9월 24일 - 산케이 신문 인터넷판 불법 투어 광고 페이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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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삭제로 현재 404에러





9. 9월 24일 - 네이버「야경꾼일지 투어」검색 결과 (스포츠동아 "내분 조짐" 기사 2시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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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사 래몽래인은 스포츠동아의 "내분" 기사가 뜨고 2시간 후 "내분이 아니다"라는 정식 보도 자료 뿌림





10. 9월 24일 - 제작사 래몽래인, 투어 취소는 배우 탓, 내분 부정 (TV리포트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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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꾼일지」'투어 취소는 배우 탓' 보도 페이지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50701


 - 래몽래인 측에서 투어 취소 사유는 ("소속사 미허가 불법 투어"라서가 아닌) "배우들의 스케쥴 탓"이라고 자료를 배포함

 - 이는 일본팬들에게 공지한 "인원이 안찰 것 같아서"라는 취소사유와도 배치됨

 - 불과 몇시간의 텀을 두고 국내와 일본에 각각 다른 말로 불법 투어 취소 사유를 대고 있음. 인원탓? 스케쥴 탓? 배우 컨디션 탓?



10-1.【참고자료】야경꾼일지 배우 스케쥴 - 정일우 (TV리포트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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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미팅 투어는 11월 이후에 있음. 공식 기사 상 10월 스케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음.



10-2.【참고자료】야경꾼일지 배우 스케쥴 - 정윤호 (SM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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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8일 상하이 SM타운 콘서트 외엔 현재 공식 스케쥴이 없는 상태.

 - 래몽래인이 말한 배우 스케쥴은『정일우&정윤호 주연! 드라마「야경꾼일지」』에서 구체적으로 누구의 스케쥴을 말하는 것인가?





11. 9월 24일 - 수요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뿌려진 드라마 새 스틸과 엄청난 양의 홍보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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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야경꾼일지」는 본방이 끝난 수요일엔 보통 방영분에 대한 정리기사를 모자이크형 사진과 함께 냄. 새 스틸은 보통 주말에 뿌려진다.

 - 9월 24일 수요일 아침에는 이례적으로 고성희의 '섹시여전사' 새 스틸을 뿌렸다. 또한 서예지의 '이유있는 악녀' 캐릭터 기사를 뿌리고, 정일우의 '신들린 연기 극찬' 기사를 냈으며, 왠일로 윤태영의 단독 기사들까지 냈다. 한마디로 엄청난 양의 홍보 기사를 뿌렸다.

 - "야경꾼일지" 검색 결과에서 스포츠동아의 "불법 투어로 인한 내분 조짐" 기사를 덮음.





12. 9월 25일 현재 - MBC「야경꾼일지」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서 "투어" 라는 단어가 들어간 글 전량 삭제 혹은 "투어"를 별표 두 개(**)로 바꾸어 표기해놓는 중


 - 제작진을 성토하는 일본, 중국 팬들의 글을 대량 삭제해온 제작사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투어" 관련글들을 삭제하거나, 읽어도 내용을 알아볼 수 없도록 **로 수정하고 있다. 불법 투어 의혹 제기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현재 진행형.








※別記: 래몽래인과 더틱톡發「야경꾼일지」보도자료를 계속해서 기사화해 온 TV리포트 김지현 기자(☜클릭)가 위에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이 드라마의 판권은 현재 중국, 일본에 모두 미수출 상태"라는 쪽의 의견에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검색어: 김지현 야경꾼일지] (☜김지현 기자 기사 리스트 클릭)


※別記: 이로써 정리되는 판권 수출 정보 - '중국 소후 스트리밍' 외엔 일본&중국, 이 두 나라 판권 관련 계약에 대해 SM과 아직 협의를 안 한 모양이다^^





//









똥자료공장공장장은 일일일똥으로 건강한 득똥생활을 합니다.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전체 펌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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