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처음 홍경민이란 가수를 알게되구..

 방송국에 찾아다니며..

홍가수를 알게됐을때..

다른가수(연예인)와는 많은것이 다르다는걸... 일찍이 알았다..

작은 선물에도 감동하구.. 아이처럼 조아하구..

그러다가 한번 진지해지기 시작하면..  연예인이 아니라.. 옆집오빠가 말하는거처럼..  자기생각을 차근차근 다정하게 얘기해주곤했다..

물론 회상글처럼 어려웠던 얘기두..  미안하단 말과함께..

근데.. 우린 한번도.. 그런 사무실이나, 홍가수를 탓하거나 원망해본적없다..

오히려 감사하고 있을뿐... 어려운 여건에서 어렵게 노래하는게.. 지금의 홍가수 모습으로 만들어준거같다..

첨부터.. 다른일부 가수처럼..  조운대우를받으며 조운 여건속에서 아무걱정없이 그저 순위걱정만 하며 편하게 노래했다면..

그렇게 가수활동을했었다면.. 지금 홍가수가 팬들에게 느끼는 그런 생각들.. 그대루 느낄수 있었을까... 한다..

너무도 진실되고.. 너무도 인간적이고.. 너무도 소박한.. 홍경민이란 가수를..  그래서.. 그래서..우린 좋아하구..응원한다..

홍가수가 노래하는 그날까지.. 난.. 응원하련다..

 Forever 경민...

<팬카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