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태희가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한 가운데 남편 비와 겹치는 장소의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25일, 비와 김태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시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제주도 바다 앞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같은 날 각각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만큼,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이하 '연중')에선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에서 약 814억 원 가량의 부동산을 소유한 재벌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대답할 때까지 달리는 체감 속도 200km/h 1주년 Q&A’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최근 강남구의 한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해 크게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해 “대출 얼마나 꼈냐”라는 질문을 받은 비는 “야 이 X꺄. 네가 알아. 뭘 안다고. 패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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