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 송해 조문 첫날, 유재석→조영남 등 추모 발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8 22:29:30
조회 1387 추천 0 댓글 0


故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3월에는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해 건강악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는 34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최고령 현역 MC로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했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장례는 유족과 상의 끝에 5일장인 코미디언협회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를 찾은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가 애도하고 있다. 2022.06.08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22/06/08/202206081931778414_62a08a13192f5.jpg">
[OSEN=지민경 기자]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故 송해의 장례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첫날부터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송해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많은 각계각층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조세호가 약 1시간 가량 조문했고, 엄영수, 임하룡, 홍록기, 쟈니 리, 김흥국,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빈소를 찾았다.


故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3월에는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해 건강악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는 34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최고령 현역 MC로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했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장례는 유족과 상의 끝에 5일장인 코미디언협회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022.06.08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22/06/08/202206081931778414_62a08a1384158.jpg">
김흥국은 “고인은 연예계의 아버님 같은 분이고 우리 후배 분들이 가장 존경하는 방송인이자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 연세에 끝까지 마이크를 잡으시고 전국을 누비는 모습을 보며 엄청난 귀감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을 들었다 놨다할 정도로 엄청난 분이었다. 전국을 다니면서 사회를 보셨으면 100세이상 150세까지도 사실 분인데 그 부분이 아쉽다”며 "제일 아쉬운 게 고향을 가셔야 하는데 고향을 못 가서 그게 안타깝다. 언제 통일이 될지 모르지만 그런 게 마음에 걸린다. 선배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조영남은 “내가 뒤따라가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며 "세계적으로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한 사람이 없다. 독보적인 분이다. 몇 년 전 건강의 비결을 물었더니 그냥 두 글자 '걸어'라고 대답하셨다. 제가 뒤따라가겠다”고 말했다.


故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3월에는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해 건강악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는 34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최고령 현역 MC로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했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장례는 유족과 상의 끝에 5일장인 코미디언협회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022.06.08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22/06/08/202206081931778414_62a08a13ef774.jpg">
같은 황해도 실향민으로 고인과 돈독했던 이상벽 역시 “최후의 일각까지 무대를 지키신 분”이라며 “고향없는 사람끼리만의 특별한 언어가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송해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빈소를 찾아 윤 대통의 조전과 함께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금관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이로써 송해는 희극인 중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방송인이 됐다.


故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3월에는 3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해 건강악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는 34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최고령 현역 MC로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했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장례는 유족과 상의 끝에 5일장인 코미디언협회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022.06.08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lass="view_photo up" src="http://file.osen.co.kr/article/2022/06/08/202206081931778414_62a08a14773c8.jpg">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송해는 34년 동안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최고령 현역 MC로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했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 부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故 송해는 이날 오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송해의 장례는 3일간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엄영수 한국방송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고,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와 KBS 희극인실장인 김성규, MBC 고명환, SBS 정삼식 등이 함께 한다.

발인은 10일 오전 5시에 엄수되며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4시 30분에 치러진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에 위치한 송해공원 뒷산이다. 2018년 숙환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고인의 부인 석옥이 여사가 안치된 곳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3428 EPL 득점왕은 없는데 호날두는 있다…피파 월베 후보 공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8446 0
3427 '수베로 3년차' 한화, 올해는 탈꼴찌? 이명기까지 GET!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907 1
3426 홍상수♥김민희, 8년째 굳건한 열애…국제영화제 포착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4 2514 1
3425 "왼손을 어디에?"…아옳이, 서주원 외도 영상 공개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3 5522 1
3424 "야옹이 작가, 혼자 배 부르려 한 적 없어"…남편이 친 쉴드 [9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2 10258 12
3423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탈세 의혹?" 직접 입 열었다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1 1267 0
3422 슈퍼카·명품 가방 자랑한 유명 웹툰작가, 알고보니 '탈세' 충격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1 721 4
3421 호날두, 드디어 외친 호우! 4골 폭발…클럽 500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10 6208 0
3420 유아인 어쩌나…'프로포폴 상습 투약' 자백→차기작 '빨간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9 1724 2
3419 '이승기와 결혼' 이다인, 언니 이유비와 이름 바꿨다 [3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8 8257 7
3418 이승기♥이다인 4월 결혼..56억 자택에 신혼 살림?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7 2628 1
3417 '빅토르 안' 안현수는 억울해.."연금 전부 기부" [10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7 4354 14
3416 맨시티, 유벤투스꼴 나려나…EPL ' 퇴출' 거론까지 '심각' [1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7 20822 22
3415 강민경이 또? 이번엔 아빠·오빠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6 1251 2
3414 유재석, 압구정→대치동 이사? 루머에 직접 반박 "떡 안 돌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959 1
3413 '황소' 황희찬 또 쓰러졌다…리버풀 격침 후 "아악!"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5 11512 0
3412 호날두, 사우디에서도 탐욕두…3개월 필드골 無→PK골 "휴~"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4 9384 1
3411 일반인 된 그린우드, 성폭행 혐의 모두 기각…맨유 반응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3 849 0
3410 린가드, OT에서 피리 못 분 이유.."이렇게 안 풀리네" [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2 1143 0
3409 츄, 앞길 막히나…이달소 떠나고도 '템퍼링' 발목 [10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1 5786 39
3408 심은하 또 복귀설…남편은 아니라는데 "계약 체결 완료" [1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2.01 2515 7
3407 '연봉 2700억' 호날두, 사우디 리그 0골인데 선물 세례 [5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31 16691 53
3406 '가짜 뇌전증' 병역 면탈 배우 A씨 정체는 송덕호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31 2283 3
3405 빅토르 안 겨냥? 최민정 "원하는 감독과 함께" 입장문 논란 [12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31 5840 7
3404 벤투 후임은 前 일본 감독? KFA "관련 얘기 힘들어" [1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30 10983 2
3403 송중기, 송혜교와 이혼 4년 만 재혼…"영국인 여친 임신"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30 1551 3
3402 손흥민, 2부리그 상대로 멀티골…24일 만 골맛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9 947 1
3401 현아, 병약美 전 남친 못 잊었다…결별 2개월 만 재결합설 '솔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7 1637 0
3400 '미스트롯' 정미애, 혀 3분의 1 절제…설암 3기 투병 [3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6 4431 18
3399 맨유, 6년 만 우승컵? 트로피 가뭄 끝낼 '텐 하흐' [2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5 11511 12
3398 정경호♥최수영, 11년째 커플이 사랑 확인하는 법 [2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5 5915 3
3397 '20G 3w' 램파드, 결국 경질…가는 곳마다 파괴왕 [6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4 16003 15
3396 '비단이' 김지영, 고등학생인데…채무 논란 제기 [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3 1098 1
3395 '학폭' 안우진 두둔…추신수, 작심하고 쏟아냈다 [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3 3152 2
3394 호날두, 사우디 데뷔전 침묵…평점 6.9 "뒤에서 세 번째" [9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3 17265 78
3393 벤투, 호날두→손흥민→레반도프스키 이끈다 [2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20 12695 17
3392 "맨유, 이강인 영입해야"…299억 바이아웃 "문제 NO" [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9 11529 1
3391 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첫 심경 "눈물 안 멈춰" [9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7070 12
3390 윤은혜 간증 영상에 수근수근…"목사님 부탁이었다" [8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6301 15
3389 이시영, 6살 아들 노출 이어 안전불감증·아동 학대 논란 [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7 967 0
3388 '운전 중 휴대폰' 정형돈, 또 과태료…이번엔 전용차로 침범 [3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6 6699 23
3387 '논란의 동점골' 맨유, 맨시티마저 꺾었다…공식전 9연승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5 7066 0
3386 벤투 "호날두 사우디 간 건 적절한 판단"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4 15588 0
3385 '츄 퇴출' 이달의 소녀, 멤버 4명도 나간다…공중분해 위기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3 2387 3
3384 '우크라 참전' 이근, 뺑소니 혐의로 재판 중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3 1681 6
3383 기껏 데려왔더니 퇴장 엔딩…펠릭스, 평점 3점 [1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3 10096 8
3382 아옳이 "돌싱됐다"…서주원과 이미 이혼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2 2396 1
3381 빅스 라비가 병역비리 아이돌? "입장 정리 중"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2 613 0
3380 유명 아이돌 래퍼, 병역 비리 의혹 일파만파…"연락두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2 743 3
3379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신입사원 초봉 3천만원 조정 전격 발표 [5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2 3782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