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최초공개' 류시원’ ♥재혼아내=대치동 수학강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8 23:38:48
조회 2550 추천 0 댓글 0

[OSEN=김수형 기자] ‘백반기행’에서 류시원이 최초로 재혼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서 배우 류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일일식객으로 배우 류시원이 출연, 류시원은 음식 프로그램 MC 선배라며 소문난 식객으로 알려졌다고. 하지만 물곰탕은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히자 허영만은 깜짝 놀랐다.


또 류시원에게 왜 한국에서 많이 못 활동을 안 했는지 묻자 그는 대부분 일본에서 활동했다고 했다. 가수 활동으로 공연도 했을 정도. 이름도 류시원으로 계속 썼는지 묻자는 “제 입으로 이런 말 쑥스럽지만, 94년도부터 팬클럽 이름이 프린스”라고 대답, 1세대 한류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원래는 배우로 데뷔했던 류시원. 과거 ‘아름다운 날들’ 이란 드라마에서최지우, 이병헌과 함께 출연했다며 당시 사이버 가수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이후 일본에 드라마가 알려지며 와달라고 연락이 쏟아졌다고.

특히 그는  ‘겨울연가’ 비화를 언급, 류시원은 “원래 캐스팅이 나한테 들어온 것인데 내가 거절했다”며 “먼저 ‘겨울연가’ 윤석호 감독이 전화해 하자고 해, 하지만 그 전에 ‘진실’이란 드라마에서 최지우를 남자주인공으로 만난 것이기 때문에 이상했다"며 캐스팅을 거절한 이유를 전했다. 


허영만은 “나도 어디가서 양반소리 듣는데 여기선 명함도 못 꺼낸다”며 류시원이 양반 집안 출신이라 언급,  류시원은 "저희 집안에서는 '류성룡 대감'이라고 한다"면서 "영의정을 지금으로 따지면 국무총리쯤 될 것"이라고 비유했다.


허영만은 그런 양반 집 자손이 어쩌다 연기자가 됐는지 묻자 류시원은 “원래 미술을 좋앙해 미대를 나오고 디자이너가 꿈이었다”며 “원래 김원준이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이다, 갑자기 22살에 그 친구가 인기 스타가 되니 좀 질투나기도 했다”며 결국 김원준 덕분에 오디션도 보게 되어 배우가 됐다는 비화를 전했다.

다음은 서핑의 성지가 된 양양의 남애항으로 향했다. 허영만은 “무슨 그룹 회장님도 줄 서서 먹는 곳”이라며 맛집에 도착했다.허영만은 결혼한 류시원에게  베일에 싸여있는 아내를 언급했다.

류시원은 재혼한 아내에 대해 “연예인이 아니어서 비공개로 결혼, 잠깐 어려운 시기(이혼)를 겪고 인생에서 소중한 결정을 한 것”이라며 재혼에 대해 언급,  허영만은 류시원의 아내가 맞벌이 하는지 질문했고, 류시원은 “어디서 말한 적 없는데 최초공개한다”며 “수학 가르치는 대치동 수학강사”라고 최초로 고백했다. 그는 “아내가 돈 잘 벌어 요즘 나보다 잘 번다”며 웃음 지었다.


한편, TV조선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백반기행’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OSEN 갤러리입니다. [26] 운영자 20.07.15 11622 31
3980 린가드가 FC서울로? 이게 된다고? "접촉 중 맞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3470 2
3979 한국과 다르네..일본은 화력 폭발! GK 자책골에도 3-1 승리 [2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129 14
3978 조규성·조현우가 구했다..손흥민 "모두 보답 받아 다행" 극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2271 0
3977 "기성용 원숭이 세리머니 최악"..일본 언론 여전히 뒤끝 [9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3228 19
3976 '최강야구' 결방 아닌 시즌 종료.."심수창 폭로 영향 아냐" [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8104 13
3975 '고려거란전쟁' 결국 1주 결방 결정 "완성도 높이겠다" [6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786 4
3974 클롭, 계약 기간 남았는데도 리버풀 떠나는 진짜 이유 [4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2644 24
3973 눈치 좀 챙겨..'3G 침묵' 조규성 "비판 신경 쓰지 않는다"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377 0
3972 "따먹어줘" (여자)아이들 'Wife' 부적격 판정 "재심의 요청 NO"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87 0
3971 보라스는 역시 보라스..류현진도 'MLB' 잔류 가능할까 [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430 0
3970 호날두 "중국은 제2의 고향"..투어 연기에 '사과' [5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045 32
3969 '탈락 위기' 중국, 그래도 정신승리? "퇴보하지 않았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016 0
3968 '고려거란전쟁' 난리났다.."별개의 작품" vs "삼류드라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529 2
3967 '41살' 조세호, 9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 "올해 결혼 목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209 0
3966 일본보다는 낫다? 韓, 손흥민 선제골에도 요르단과 2-2 무승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086 0
3965 호날두 역시 정신 승리는 1등 "사우디 리그? 프랑스보다 낫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7304 0
3964 진자림 "망하는 것도 경험" 이뤄졌다..탕후루 간판까지 철거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8676 1
3963 '정준영 영상' 본 용준형, "♥현아와 긍정적 에너지 받는 중"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348 0
3962 일본, 이라크에 1-2 패배..'아시안컵' 16강 한일전 현실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984 0
3961 현아♥용준형, 공개 연애 고백 "예쁘게 봐주세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036 0
3960 페이커 "여러모로 궤도 오를 시간 아니었다"..역전패 심경 [7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7923 42
3959 "한국 심판 때문에 졌다" 중국, 탈락 위기에 비겁한 변명 [2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8060 29
3958 뉴진스 민지, "칼국수가 뭐지" 발언 결국 사과.."스스로 반성"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651 1
3957 '스페셜 원' 무리뉴, 10번쨰 직장과 굿바이..AS로마와 결별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126 0
3956 김하성·고우석 친정팀 만난다..MLB 서울 시리즈 스페셜 매치 확정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03 0
3955 이강인이 구한 한국, 바레인에 3-1 승리! 경고 5장은 '옥의 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080 0
3954 '활동 중단' 지석진, '런닝맨' 복귀 "몸이 쑤신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193 0
3953 일본, 베트남에 진땀승..'경험 無' GK가 유일한 약점 [1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3069 2
3952 덕배공 왜 이제 오셨소..부상 복귀→교체 출전 '1골 1도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975 0
3951 센터는 손흥민, 우승 예상은 일본..드디어 '아시안컵' 개막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384 0
3950 키움 이지영→SSG 이지영 됐다..현금+신인 3R 지명권까지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819 0
3949 '경성크리처' 박서준, 확고한 소신 "일본 인기 걱정 안 해"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613 0
3948 염기훈 "쿠데타? 증거 없다면 사과 받겠다"..수원 삼성 감독 취임 [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803 3
3947 오타니vs김하성, 서울에서? 실화냐..역사적MLB 개막전 개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92 0
3946 '신인왕' 출신 최홍석, '35세' 요절.."사인은 비공개" [1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90 0
3945 이관희로 시작해 이관희로 끝난 '솔로지옥3' [9]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023 10
3944 불법 촬영 의혹→임대 해지 황의조,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 [3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048 14
3943 강경준 불륜 의혹에 ♥장신영 SNS 테러 "이혼해라" 훈수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331 0
3942 '야생마' 푸이그, MLB 돌아올까.."탬파베이가 관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52 0
3941 "일본이 최강팀, 한국 누르고 아시안컵 우승할 것" [3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96 18
3940 토트넘 최악 시나리오..드라구신 뺏기고 다이어만 남나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536 0
3939 故이선균 사태에도..'불륜 의혹' 강경준 사적 대화 공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656 0
3938 최형우, FA로 번 돈만 대체 얼마? KIA "걸맞은 예우"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059 1
3937 박치기, 얼굴 펀치에도 한국만 퇴장..아시안컵 시작 전부터 불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692 0
3936 이강인·설영우, 걸그룹과 단체 미팅? '결별설'까지 솔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169 0
3935 이강인이 이어줬나..이번엔 설영우♥양예나 열애설 '커플템' 포착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44 0
3934 '열애설' 이강인 새해 축포! PSG 입단 후 첫 우승 '쾌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162 0
3933 이종범 아들 사위 다 떠난다..고우석, LG 최초 MLB 직행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922 0
3932 '고거전' 야율융서 김혁 "상암동으로 얍츠가이!"..tvN에 뜬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3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