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 오프사이드..한국, 우루과이에 1-2 '패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8 22:01:13
조회 8121 추천 0 댓글 3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황인범(올림피아코스)가 만회골을 터트린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와 리턴매치서 패했다. 

대한민국(FIFA 랭킹 25위)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FIFA 랭킹 16)와 친선 A 매치서 1-2로 패했다.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4개월만에 열린 리턴매치서 패배를 맛봤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서 대한민국은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황의조, 이재성, 이강인, 황인범, 정우영, 김민재, 이기제, 김영권,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콜롬비아와 1차전과는 선발 명단이 달라진 한국은 다윈 누녜스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젊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우루과이는 전반 6분 발베르데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조현우 선방에 막혔다. 선제골은 우루과이가 뽑아냈다. 발베르데가 문전으로 올린 코너킥을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우루과이가 전반 10분 1-0으로 앞섰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한국은 손흥민이 개인 돌파를 펼치며 코너킥을 얻어냈다. 골을 뽑아내지 못했지만 반전을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24분 한국은 이강인이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우루과이 골문을 위협했다. 한국은 전반 32분 정우영이 부상을 당해 더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벤치에 알렸다. 한국은 정우영 대신 손준호를 대신 그라운드로 내보냈다. 

한국은 전반 25분 황의조가 상대 파울로 프리킥을 얻었다. 손흥민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한국은 이기제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방 압박을 펼친 한국은 점유율을 높여갔다. 한국은 전반 40분 문전 혼전 중 오른쪽으로 흐른볼을 김영권이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서 한국은 쉴새 없이 한국을 몰아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손흥민이 적극적인 돌파를 펼쳤다. 한국은 후반 5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기제가 문전 왼쪽에서 뒤로 연결한 볼을 황인범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이대선 기자]

한국은 후반 18분 추가골을 내줬다. 김민재 파울로 아크 오른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내준 한국은 발베르데의 슈팅을 조현우가 막아냈지만 문전으로 달려든 베시노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득점, 1-2가 됐다. 


후반 26분 코너킥을 김영권이 헤더 슈팅으로 우루과이 골네트를 흔들었다. 하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다. 주심은 긴 VAR 끝에 김영권의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국은 오현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하지만 한국은 기어코 오현규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38분 이강인이 왼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오현규가 문전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 2-2가 됐다. 그러나 오현규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결국 한국은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공지 OSEN 갤러리입니다. [26] 운영자 20.07.15 11602 31
3980 린가드가 FC서울로? 이게 된다고? "접촉 중 맞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2 23439 2
3979 한국과 다르네..일본은 화력 폭발! GK 자책골에도 3-1 승리 [2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1 7087 14
3978 조규성·조현우가 구했다..손흥민 "모두 보답 받아 다행" 극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12255 0
3977 "기성용 원숭이 세리머니 최악"..일본 언론 여전히 뒤끝 [9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3197 19
3976 '최강야구' 결방 아닌 시즌 종료.."심수창 폭로 영향 아냐" [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882 13
3975 '고려거란전쟁' 결국 1주 결방 결정 "완성도 높이겠다" [6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9728 4
3974 클롭, 계약 기간 남았는데도 리버풀 떠나는 진짜 이유 [4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12599 24
3973 눈치 좀 챙겨..'3G 침묵' 조규성 "비판 신경 쓰지 않는다"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349 0
3972 "따먹어줘" (여자)아이들 'Wife' 부적격 판정 "재심의 요청 NO"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30 0
3971 보라스는 역시 보라스..류현진도 'MLB' 잔류 가능할까 [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392 0
3970 호날두 "중국은 제2의 고향"..투어 연기에 '사과' [5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7002 32
3969 '탈락 위기' 중국, 그래도 정신승리? "퇴보하지 않았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5998 0
3968 '고려거란전쟁' 난리났다.."별개의 작품" vs "삼류드라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419 2
3967 '41살' 조세호, 9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 "올해 결혼 목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71 0
3966 일본보다는 낫다? 韓, 손흥민 선제골에도 요르단과 2-2 무승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061 0
3965 호날두 역시 정신 승리는 1등 "사우디 리그? 프랑스보다 낫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7288 0
3964 진자림 "망하는 것도 경험" 이뤄졌다..탕후루 간판까지 철거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8619 1
3963 '정준영 영상' 본 용준형, "♥현아와 긍정적 에너지 받는 중"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270 0
3962 일본, 이라크에 1-2 패배..'아시안컵' 16강 한일전 현실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968 0
3961 현아♥용준형, 공개 연애 고백 "예쁘게 봐주세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948 0
3960 페이커 "여러모로 궤도 오를 시간 아니었다"..역전패 심경 [7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7852 42
3959 "한국 심판 때문에 졌다" 중국, 탈락 위기에 비겁한 변명 [2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8032 29
3958 뉴진스 민지, "칼국수가 뭐지" 발언 결국 사과.."스스로 반성"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564 1
3957 '스페셜 원' 무리뉴, 10번쨰 직장과 굿바이..AS로마와 결별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091 0
3956 김하성·고우석 친정팀 만난다..MLB 서울 시리즈 스페셜 매치 확정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80 0
3955 이강인이 구한 한국, 바레인에 3-1 승리! 경고 5장은 '옥의 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058 0
3954 '활동 중단' 지석진, '런닝맨' 복귀 "몸이 쑤신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091 0
3953 일본, 베트남에 진땀승..'경험 無' GK가 유일한 약점 [1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3040 2
3952 덕배공 왜 이제 오셨소..부상 복귀→교체 출전 '1골 1도움'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958 0
3951 센터는 손흥민, 우승 예상은 일본..드디어 '아시안컵' 개막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7367 0
3950 키움 이지영→SSG 이지영 됐다..현금+신인 3R 지명권까지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790 0
3949 '경성크리처' 박서준, 확고한 소신 "일본 인기 걱정 안 해"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497 0
3948 염기훈 "쿠데타? 증거 없다면 사과 받겠다"..수원 삼성 감독 취임 [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778 3
3947 오타니vs김하성, 서울에서? 실화냐..역사적MLB 개막전 개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262 0
3946 '신인왕' 출신 최홍석, '35세' 요절.."사인은 비공개" [1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436 0
3945 이관희로 시작해 이관희로 끝난 '솔로지옥3' [9]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927 10
3944 불법 촬영 의혹→임대 해지 황의조,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 [3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008 14
3943 강경준 불륜 의혹에 ♥장신영 SNS 테러 "이혼해라" 훈수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217 0
3942 '야생마' 푸이그, MLB 돌아올까.."탬파베이가 관심"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38 0
3941 "일본이 최강팀, 한국 누르고 아시안컵 우승할 것" [30]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3559 18
3940 토트넘 최악 시나리오..드라구신 뺏기고 다이어만 남나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1512 0
3939 故이선균 사태에도..'불륜 의혹' 강경준 사적 대화 공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2537 0
3938 최형우, FA로 번 돈만 대체 얼마? KIA "걸맞은 예우"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028 1
3937 박치기, 얼굴 펀치에도 한국만 퇴장..아시안컵 시작 전부터 불안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678 0
3936 이강인·설영우, 걸그룹과 단체 미팅? '결별설'까지 솔솔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067 0
3935 이강인이 이어줬나..이번엔 설영우♥양예나 열애설 '커플템' 포착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16 0
3934 '열애설' 이강인 새해 축포! PSG 입단 후 첫 우승 '쾌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148 0
3933 이종범 아들 사위 다 떠난다..고우석, LG 최초 MLB 직행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881 0
3932 '고거전' 야율융서 김혁 "상암동으로 얍츠가이!"..tvN에 뜬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2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