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애미쪽식구는 막내삼촌이랑만 연락하고 첫째삼촌이랑은 아예 연끊은거같고 둘째삼촌 어쩌다한번? 하는거같음 연 끊긴이유는 무능해서 ㅇㅇ 일자리도 잘 안들어오는데 과거에는 신용카드 발급이 잘되서 그거 첫째오빠가 막 쓰다가 결국 손절해버림 첫째오빠 신용카드도 막내가 갚아줬다나뭐라나 경고 수도없이 했는데 안되니까 끊어버린듯 중학생때까진 외갓집갔던거같은데 커가면서 안가게된거같음 근데 애비쪽은 연끊긴집은없음 그리고 현재는 나도 형제가 둘인데 내가 어릴때 너무많이아프고 뇌수막염걸려서 치료안하면 애 죽을수도있다 해서 병원을 좀 자주다님 반대로 동생은 건강함 솔직히 왜 내가 이런피해를 겪어야하는지 이해가 정말안됨 난 남한테 피해주기싫어하고 해코지하기싫고 싫은소리못하는데 왜 어릴때 아파서 부모는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병원보내고치료하긴했는데 학교애새끼들은 내 과거 모르니까 그냥 시비나걸고 건드리기나하고 졸업해서 현재는 그냥 단기알바하는데 이거때문에 가족간에 트러블생기고 항상 싸움의주제는 같음 내가 태어나게해달라고 빌었냐 ? 왜 날 어릴때 아프게 약하게태어나게해서 정신적트라우마 시달리게만드냐 왜 나는 아무이유없이 태어나서 온갖 욕 다 먹어야하냐 등등 .. 이런비슷한얘기 가족있을때 하니까 당연히 나같아도 내 형이고 가족이지만 지치지 내가 생각해도 그럴거같긴한데 뇌수막염 이 어릴때걸리면 태아한테 영향이 확실히 있나봄 그나마 우리집이 돈이있고 동생은 취업해서 외제차 끌고다녀서 내가 아마죽을때까진 나 하나정도는 책임질수있을거같긴한데 제약을 너무 많이받으니까 나도 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