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주 동안이 고비라지, 

날이 풀리면 좀 나아질 수도 있다능데, 

매번이 고비라더만, 하면서도 믿고 싶어지는

갤주 부디 건촬하셔요~ 

나머지 공부라 하기 민망한 42회.....

그 와중에 존재감 드러내는 머리와 콧대 

먄혀, 강슥아, 지난 번에 얄밉다고 한 거 취소하께, 

참 사랑을 위해 갈 길이 멀구나, 

나를 버려야, 나를 죽여야 얻어지는 사랑, 

우리에게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회차들 

먄혀, 주말이면 자꾸 일이 생기네

갤주 어깨에 점 있넹 ㅋ

이른 것도 캡춰하고 싶게 맹그는 저 얼굴 라인~

와, 정말 예술이지 않냐 

자신을 버려 강석을 살리고픈 단아,,,,,

왜, 왜, 왜때문에 하필 그때 깨어나구 그래~ ㅠㅠ

다시 한번 단아를 운명론에 빠지게 만드는 

아니 방금 깨어나 병색이 완연한데 청순한 거 보라지

이 애닮은 연인들, 아니 단아, 그런 단아맘도 모르고 강석이는 그저 사랑하는 이가 옆에 있어서 안심이 되고 , 

이 라인이 넘 좋아서 한 장 

아니 방금 깨어난 환자 맞어?

왤케 멀쑥한겨?

그 와중에 응석이 발동할락 말락 ~

누워있고, 병실 씬뿐이라 나머지 공부라 하기 민망한 42회, 

전에 복습하면서 이 회차들에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

짧은 복습이지만, 

세상에서 이기적이었던 마음이 가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정화되는 느낌을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