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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일과 느낌.....

지쟈스 2005.08.08 12:15:19
조회 103 추천 0 댓글 2


1. 초딩시절 좀도둑질   - 끼니를 걱정할 정도로 가난했기에  가져보지 못한것에 대한 동경?      시작은 5세정도에서 시작한것 같다      너무 어리기에 잘못이라는 생각이나 했을까 의문      초딩 1년때쯤엔  잘못이란것을 알고도 행동함....볓번 반복하다가 초딩5년쯤엔 손 털음   - 안좋은  경험이었지만  그 이후론  길에 떨어진  돈조차도 외면해버리는 나를 발견      2. 중학교 입학 - 남녀가 같이 공부하다가  남자들만 있는곳으로 가니  별놈 다있네     점심을 먹고나서 기합을 주며 숨을참으며 " 야 내얼굴에 김난다 " 라고 하는놈     매운걸 먹었는지 약긴의 김이 나긴했다.....난 그놈이  정말 신기했다. - 왜 저런 행동을 할까? 3. 도시락 - 점심시간이면  각자의 도시락을 꺼내어 먹는다.     맛있게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다가오는 젓가락.........내 반찬을 거둬가고 있었다.     자기것을 놔두고 왜 남의것을  가져가는가?     초딩시절 내가 행했던 도둑질은 내가 갖고있지 못해서인데      저 아이는 갖고 있으면서도  남의것에 손을 댄다.....그것도  내 눈앞에서    소심한 성격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다.    결국  내가먹는 도시락의 양은 절반도 안되었고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    몇달후  등교와 함께  도시락을 까먹었고  점심시간이면  내 빈도시락은 친구들의 밥과 반찬으로 가득찼다. - 소심했던 성격의 내가 변하고 있다.....하지만  익숙하지는 않다. 일해야겠소.... 나중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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