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현시대 외모의 상향화를 목표로 작성한 글이다.

잘못된 얼굴을 더 우월하다고 판단하여 인류가 추후 미래에 병신같은 외모로 발전하는것을 막기위함도 포함한다.

1. 얼굴길이 이론

1-1. 눈~코

우선 코가 길면 얼굴이 길어져보이고 남성적인 얼굴이 된다.

단순히 “길다는 느낌”만으로 판단하며 대충 생각해선 안된다.

즉, 정사각형을 기준으로 한 측량학으로 접근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해당 사진을 예시로 들 경우 한눈에 봐도 코가 길다.

하지만 해당사진은 코길이에 아무 문제 없어보인다.

왜 이렇게 보이는지 정확하게 측량하여 비율을 알아보자.

정사각형 범위의 기준은 윗눈끝과 양쪽눈꼬리끝을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

두 사진을 정사각형을 기준으로 비율을 따져봤을 때 코가 정사각형의 절반에 수렴할수록 이상적이다.

1-2. 눈~입

시각적으로 봤을 때 본능적으로 “얼굴길이”를 직감하는 척도는 정수리부터 턱끝까지가 아닌

눈부터 입까지의 길이다.

더 정확히말하면 양쪽눈끝과 눈시작 입까지의 정사각형기준으로 측정한 비율이다.

사진을 보면 얼굴이 매우 길어보이고 남성적이다.

코 또는 인중이 길어지면 이상한 트젠같은 얼굴이된다.

기준은 정사각형 3/4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위의 사진을 해당기준으로 측정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이 사진들은 모두 눈~입의 범위가 정사각형 3/4범위를 넘었다.

그럼 얼굴길이의 우성인자를 한번 살펴보자.

한눈에 봐도 얼굴이 안정적인 느낌이다.

역시 정사각형으로 측정해보면

전자와 후자의 경우 모두 3/4보다 조금 더 납작한것을 알 수 있다.

최종적으로 눈~입까지의 길이가 정사각형의 3/4보다 납작하면 짧은 얼굴, 범위밖을 넘으면 긴 얼굴이 된다.

1-3. 눈~턱

턱이 정사각형 세로길이의 1/8의 길이를 추가한 상태보다 더 작으면 안정적인 얼굴, 늘어나면 긴턱이 된다.

해당 표본은 눈~입까지의 길이에는 큰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턱이 길어보인다.

역시 해당 비율의 범위를 벗어났다. 웃는 표정으로인해 턱의 길이가 늘어난 핸디캡이 있지만 무표정을 가정해도 약간 줄어들뿐 큰차이는 없을 것이다.

이상적인 예시는 역시 턱이 해당 지점보다 짧다.

얼굴을 줄이는 수술은 대형수술이거나 없기 때문에 밑턱을 깎고 눈꼬리의 가로길이를 늘리는 수술로 긴얼굴을 커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