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슴다 횽들.

나는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를 이용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거리를 다니는 도중 인상 찌푸러질 일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쓰레기 때문이었습니다.

쓰레기들이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가지각색 쓰레기를 버려주시는데요.

그 장면들을 모아서 빌런 시리즈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 모아봤습니다.

어디다 올려야 하나 고민 했는데 사회 캠페인 한다 생각하고 하려는 일이기 때문에 자랑하고 싶어져서 자랑갤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런 것도 재떨이로 쓸 수 있는 한국인의 기발함.

베X밀 심어서 자라면 수확하려는 큰 그림?

쥬X을 홍보해주기 위한 새로운 방법

10cm 옆에 뭔가가 있지만 미관상 저기 둬야 할 것 같음.

오토바이 타시는 분 손시려우실까봐 덮개씌워줌. 한쪽만

다음에 오실 분들을 위해서 좀 남겨둠 ㅎㅎ

식물들도 커피와 담배를 즐김

담배값은 더 올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틈새시장

유리병과 플라스틱컵 그 사이 어딘가

커다란 철통이 왜 재떨이가 아님?

이번 달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래는 추가내용입니다.

-사실 단순 쓰레기 만이라면 바로 당장 거리에 나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음.

기억에 남고 특이한 쓰레기만 몇장 찍어봄.

-말재주가 없어서 컴갤빌런 시리즈 처럼 재미있게는 못함. 분하다.

-이 거리는 외국인들도 많은데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지 인터뷰해보고 싶었음..

-대한민국은 절대 선진국 아니라고 생각함.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공공질서 캠패인(?) 같은 거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쓰레기라도 좀 버리지 말자 쓰레기들아

헬조선을 탈출해야되냐 아니면 헬조선을 갓조선으로 만들어야 되냐?

이런 작은 거도 못 하는데 도대체 뭘 할수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