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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실과 기 싸움 않겠다”.. 다음 주 출마 전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다음주 출마를 선언할 걸로 알려졌는데요.주변에 "대통령실과 기싸움하지 않겠다"는 당정관계 소신을 밝혔다고 합니다.나경원, 윤상현 의원 등 다른 당권주자들의 한동훈 견제도 시작됐고 김재섭 의원도 출마를 검토중입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여권 인사들과 만나 용산 대통령실과 기 싸움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 전 위원장이 "대통령실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기 싸움 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겁니다. 용산과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이 있지만, 인위적으로 각 세우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후보 등록 시점에 맞춰 다음주 쯤 출마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다른 당권주자들이 견제에 나섰습니다.윤상현 의원은 "당 대표를 맡는 것이 책임지는 자세라는 논리는 민주당식 궤변"이라고 지적했습니다.30대 소장파 김재섭 의원도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며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436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룰을 확정지었습니다.지난해 전당대회 앞두고 당원 100%로 룰을 바꿨었죠.다시 민심을 반영하는 걸로 바꿨는데, 20% 비율을 두고 민심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차기 지도부 선출 규정을 확정했습니다.100%였던 당원 투표 비중을 80%로 낮추고 일반 여론조사를 20%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여론조사 30% 반영 안도 함께 올라갔지만 비대위원 다수는 20%를 택했습니다.한 비대위원은 "지금 당심 비율을 너무 낮추면 총선 참패 책임을 당원에 덮어씌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하지만 비대위 내부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수도권 의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쏟아졌습니다.안철수 의원도 "20%라는 비율은 민심을 받든다는 말을 하기 조차 민망하다"며 "지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룰을 확정한 국민의힘은 다음달 23일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7435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이예다와 그를 따라간 청년들의 근황 (+프랑스 복지)
먼저 이예다씨에 대한 간략한 설명한국의 징병제를 사유로 프랑스로 난민 신청하여 현재 12년째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는 한국인 아동 1명이 있고 아이 엄마와는 교류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지역에서 정착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아래는 그를 따라간 이의 후기. 길면 형광펜 친 부분 또는 요약만 봐도 된다.프랑스는 모로코, 알제리 출신 난민 대기자가 너무 많고, 신분증조차 조기에 발급되지 않아 에어비앤비를 전전해야 한다.5개월만에 3천만원을 생활비로 탕진하고 가족에게 월 150만원씩 지원을 받았으며, 제공된 난민 숙소는 12인실로 아랍인들과 함께 거주했는데,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도난 당했다.난민을 신청하고 정부 인터뷰를 하기까지 24개월이 소요되었다.난민 혐오 범죄로 폭력과 금품을 갈취 당했으며, 난민으로 인정이 되더라도 신분증에 난민임이 표시되어 있어 차별을 피하기 힘들다고 한다. 그렇게 33개월을 기다린 끝에 난민 불인정이 되었다고 한다.청춘의 4-5년을 돌아갈 조국이 없는 무국적자 신세로 낭비하면서 후회하는 마음에 이 글을 적었다고 한다.차라리 1년 반 내지 2년만 군대 또는 감옥에서 보내는 게 나았을 것이라고 한다.이렇게 임의 출국하여 입영에 응하지 않을 시 한국에서는 병역기피로 수배자 등록이 될 수 있으며, 이 상태로 귀화하여 외국 여권으로 입국하더라도 지문으로 적발되고 유승준처럼 입국금지가 되어 있어 부모님의 임종을 지키기도 힘들 수 있다.그 밖에도 스위스에서 난민 신청자 신분으로 2년 6개월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한국으로 추방당한 한 청년.2년 6개월을 스위스에서 떠돌아 다니면서 변호사 비용으로 돈을 날리고 (스위스는 난민 재판 비용 본인 부담) 마음의 병만 얻어 귀국한 듯하다.이예다씨도 제3국가에서야 친지를 만나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현재 이예다씨의 근황은?2013년 난민 인정. 이후 대학 전공을 바탕으로 베이커리에 취업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는지 식당 서빙 등을 하였고 2020년에 웹 개발자 과정을 공부한 바 있으나 이와 관련된 취업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다행히 새로운 직장을 구했으나 실직을 하게 되었고 몇개월 뒤부터 실업 급여를 받고 있다.그래도 프랑스에서는 무려 15개월간 실업급여 월 22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프랑스는 1인당 GDP 6500만원의 선진국이며, 한국보다 39% 정도 기대소득이 높다.물론 물가 또한 어느 정도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프랑스에서 월 220만원이라는 돈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현재 이예다씨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수도권의 한 지역으로, 치안 우려가 있지만 차이나 타운이 인접하여 저렴하게 거주하려는 동양인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이 지역의 주택은 12.7평 기준으로 월세 160-17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어, 아이까지 양육하려면 추가 소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된 복지를 받을 수는 없을까?가족 수당: "저소득 가구에서" "자녀가 2명일 시" 월 22만원 지급 (1명이라 해당 X)고정금 수당: "저소득 가구에서" "자녀가 3명 이상이면서" "일부가 성년에 도달했을 때" 1년간 월 14만원 지급 (1명이라 해당 X)소득 보조금: "부부 합산 연 소득 3700만원 이하" "자녀 3명 이상일 시" 월 40만원 지급 (해당 X)기본 수당: "저소득 가구" "자녀가 만 3살이 되기 전월까지" 월 29만원 지급 (나이 경과로 해당 X)즉,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 소득에 걸리고, 이와 무관하게 자녀가 1명 이하거나 이미 만 3살을 경과한 상황에서는 받을 수 있는 게 거의 없어 보인다.그나마 걸어볼 수 있는 기대가 이 마지막 부분인데, "아이 엄마와 함께 살지 않으면서" "아이 엄마로부터 양육비 지원을 못 받고 있을 때" 소득에 따라 최고 월 29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아이 엄마가 본국에 돌아간 상황이라면 약간의 구제책은 될 수 있을 것이다.이렇게 프랑스의 복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알아보았다.당연히 모든 외국 귀화자가 한국 입국금지가 되는 건 아니다. 신체검사/입영 등에 나타나지 않고 해외로 잠적한 병역기피자의 경우 수배/입국금지가 내려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예다씨는 부모님이 병상 생활을 하시게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단순 이민 목적으로 난민 신청을 하는 건 낙관하기가 매우 힘들어 보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브로큰 연대기 18화- THE FINAL DELETION
[지난화 다시보기]buenas tardes. (굿 이브닝 올시다.)en este capítulo impact (오늘 밤, 임팩트 방송에서는)les enseñaremos escenas que sonpresentadas por profesionales entrenados(숙련된 전문가가 수행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사오니)por favor no intenten hacer lo que van a ver ahora(당신이 본 것 그 어떤 것도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요.)gracias.(감사합니다)
여기는 노스 캐롤라이나, 캐머런의 '하디 컴파운드''파이널 딜리션'이 펼쳐질 이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는데바로 브로큰 맷의 아들 '맥슬'의 첫번쨰 생일이었다.
"맥슬의 선물을 가져왔습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세뇨르 벤자민이 맥슬의 선물을 가지고 온다.
"올라! 세뇨르 벤자민! 덕분에 정원이 마를린 맨슨처럼 아름다워졌소!"진위를 알수없는 그의 극찬에 세뇨르 벤자민은
"주인님 맛탱이 갔나요?"
-맛탱이 갔나구요? 훗!-아니요, 그는 맛탱이 가지 않았어요.-이이는 그저 의욕적으로 바뀐 것이지, 맛탱이 가진 않았답니다.-어쨌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오늘의 주인공은 맷도 제프도 아닌, 우리 아들 맥슬이니깐요.-어쩄든 고마워요!
"Delightful! 이 실로폰은 실로 비범하군! gracias....!"맛탱이 간 의혹이 사실이 되던 순간, 이번엔 브로큰 맷이 자신의 선물을 준비하는데..!
-나의 선물은 너무나도 거대해서 -물질적 소유에 제한할 수 없었지... (??)
-나의 선물은 언젠가 강건한 왕좌의 계승자가 될-'킹 맥슬'에게 바치는 것이니까!
-이 몸이 영원히 가계에서 사악한 이니그마를 무찔러-오늘 밤! 하디의 이름으로 명예를 회복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너희 모두를 여기에 초대한 이유이다!-왜냐하면 오늘의 사건은 반드시 기록되어야 하니까!-나의 아름다운 아내여, 초에 불을 켜주시오..!
-맥슬, 너를 위한 이 촛불은 영원토록 타오를거란다-오직 브라더 니로가 'DELETE' 되는 순간!-그 촛불은 찬란히 소멸될것이야...
-세뇨르 벤자민! -오늘 밤, 마지막 전쟁을 위한 '전장'을 준비해주시오!-'대학살'을 가져올 전장을 말이오!
그리고 여긴, 노스 캐롤라이나 캐머런의 또 다른 곳저 불경한 잔디 모양만 봐도 누구 집인지 알거 같다.
바로 제프 하디의 집이었다.결전에 앞서, 집안일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가는 약쟁이차마 약을 빠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어 기타를 들어본다.그런데, 그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약쟁이를 노리고 있다!!?
-왓 더 헬....?-이게 대체 뭔 상황이야??!!그 정체는 다름 아닌 '드론'이었다?!황당함과 당혹감을 감출수 없었던 약쟁이그리고, 곧바로 집에 울리는 벨소리에 문을 여는데...
-브라더 늬이이로우우~-브라더 늬↗↗로우우우~하다하다 말까지 하는 드론의 모습에 말문이 막혀버린 약쟁이그런데, 그 사이 열어진 창문을 통해 또다른 드론들이 침입한다!
그리고, 집으로 침입한 기괴한 드론들에게 기타샷을 날리기 시작하는 약쟁이!결국, 마침내 마지막 남은 드론까지 처리하는데 성공! 그런데... 그의 뒤로 다가오는 '무언가'
"브라더 니로! 다시 만나 반갑군!"놀랍게도 드론의 위에 펼쳐진 브로큰 맷의 잔상!??!대체 이 드론의 정체는 무엇이란 말인가??!!
-이 로봇은 단순한 보통의 것이 아니지-지금 이 순간! 넌 이 존재를 이리 불러야 한다...
"바로 '뱅가드 1'(VANGUARD 1)이다!"
-오늘 밤, 진정한 '하디'의 이름을 가질 남자가 탄생할 것이고!-하디 제국의 완전한 지배자가 탄생할 것이야!!-모든 것이 끝나고 시작될 바로 오늘 밤-우리의 '라스트 댄스'
"THE FINAL DELETION에서 말이다!!!!!! 헙!!!"
"BROTHER NERO!!!! IT'S OVAH!!!!!!!!!!!!!!!"마인드 게임을 넘어 사이코 게임이 되가는 이 상황에약쟁이는 결국 이성의 끈을 완전히 놓아버리게 되고
결국, 뱅가드 1을 추격하여 완전히 박살내려는 약쟁이
그러나, 집 앞 멀리까지 진행된 분노의 질주에도 포획에는 실패하며 울화통 마일리지만 쌓고 마는 약쟁이
-톰과 제리가 따로 없군, 브라더 니로는 너무 천진난만해-브라더 니로! 너의 그 순진함 덕분에...-너의 정원은 완전히 부서지게 될거다!아니, 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하디 컴파운드에 있을 줄 알았던 브로큰 맷이제프의 집 앞에 서있다??!!!!그것도 모자라 제프의 정원을 완전히 밀어버리는 브로큰 맷!그렇다. 이 모든 것 브로큰 맷의 철저한 계략이었던 것이다.
치직-치직... 도.도도독....독립체인가??!!
-안녕하세요! 락스타 스퍼듭니다-이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레슬러죠!
"우헤헤헤헤헤헿헿!!!!!"
-매주 목요일 밤에 집구석 시궁창에 박혀-애처럼 컴퓨터나 하며 질질짜고 있을 여러분을 위한 희소식!
-이제 7월 21일! 임팩트 레슬링이 목요일밤으로 옮겨집니다!!-오직 'POP TV'에서 말이죠!*참고: 2024년 현재, AXS TV에서 방영중이다.
주인의 명령으로 '전장'을 만드는 데 여념없는 세뇨르 벤자민직접 링을 설치하고, 의자와 죽도같은 무기를 준비하고
그리고 폭죽까지... 응?? 폭죽?! 폭죽이 왜 여기서 나와...?
그리고, '대학살의 전장'을 방문한 브로큰 매트 하디는세뇨르 벤자민에게 마지막 무기가 될 무언가를 건네는데...그 정체는 다름 아닌 '가솔린'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파이널 딜리션'의 시간이 찾아오고..그 시각, 직접 차를 몰고 결전의 전장에 도착한 심판그 순간! 눈 앞에 보여진 장관에 그는 이렇게 한마디를 남긴다.
"왓 더 헬........?"생전 보지 못한 가관에 말문이 막혀버린다.
놀란 마음을 다잡고, 결전의 무대에 들어서는 심판
-넌 내가 예지몽을 통해 본 남자이군-혹시 심판 라이센스는 가지고 있나?-ㄴ..네!
-니가 오늘 밤 해야할 일은 오직 '단 하나'다!-카운트, 핀폴 혹은 서브미션을 확인하는 것이지-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을 때-브라더 니로를 소생시키는 것은 모두 지워지게 될거야...!
-이제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직접 선물한 이 아름다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수수께끼의 악마'(EVIL ENIGMA)를 소환할 시간이군*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는 17세기 출생이다.
그렇게 악마를 소환하는 '연주'를 시작하는 브로큰 맷연주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던 그 순간
악마 십새끼가 도착한다. 정말 소환술이 맞나 보다.
"BROTHER NERO! I KNEW YOU'D COME!!"(브라더 니로! 니가 올줄 알고 있었다!!)
-우리의 경기는 너와 나의 진정한 '아마겟돈'이 될것이다.-그리고 너가 완전히 '지워질' 날이 되겠지....
-안녕하소! '카우보이' 제임스 스톰이올시다!-외쳐!!! 헬 예아앗!!!!!!! (??) -우하하하하하핳하핳!!!!!!!! (??)
"임팩트 레슬링이 목요일 밤으ㄹ.. 마침내 시작된 최후의 결전!
냅다 안면에 주먹부터 꽂아넣기 시작하는 두 사람!
코너에서 불독을 시도하는 브로큰 맷, 하지만 약쟁이가 반격! 그러나 또 한번 반격에 성공하는 브로큰 맷!반격에 반격이 이어지는 경기 초반, 브로큰 맷이 탑로프에 올라가는데!?
하지만, 가만히 있을 약쟁이가 아니었다.곧바로 펀치를 날리며, 오히려 역으로 큰공격을 준비한다.
바로 '슈퍼플렉스'다!!!!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약쟁이 스플래쉬'!!하지만, 가까스로 2카운트에서 킥아웃 하는 브로큰 맷!
역시나, 쉽게 끝나지 않을 걸 알았던 약쟁이는주저 없이 링 밑에서 무언가를 꺼내드는데....?다름 아닌 '나무 울타리'였다!!
그리곤 나무 울타리를 향해 던져버리며초반부터 완전히 박살나버리는 브로큰 맷!그러나 이번에도 카운트는 2에서 멈춰진다.
심하게 아쉬워하는 약쟁이.. 그 때!쓰러진 브로큰 맷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이는 레프리그 순간이었다!
'하일 코플랜드"(!!!!!!!)
치열한 경기 속, 이번엔 맷의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가 터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악!!!!!!!!!"하지만, 곧바로 핀을 하지 않고 오히려 무자비한 죽도샷을 작렬!고통에 절규하는 약쟁이의 모습을 즐기고 싶었던 브로큰 맷이었다.
"딜릿! 딜릿! 딜리이이이이잇!!!!!!"
"크아아아아아아앙!!!!!!!!!!"사다리도 모자라 이젠 개처럼 물어제낀다.
계속되는 근본 없는 게 근본인 근본없는 자들의 싸움 속에계속해 당하던 제프의 기습적인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
미친 짓 하겠다는 시그널인 상의 탈의를 선보이는 약쟁이그리곤 탑로프에 올라가 '매'의 비상을 준비한다!
마약밀 매!!!!!!!!!!!!제대로 들어간 마약밀매의 승리를 확신한 약쟁이그런데! 브로큰 맷이 2카운트에서 킥아웃한다??!!!!!
하지만, 당황할 시간 따위는 음주단속 말고는 없었던 약쟁이곧바로 2차 공격을 위해 사다리를 링의 사각사이에 세팅,또한번 '트오페'를 작렬하며, 브로큰 맷을 사다리 위로 쓰러뜨린다!
그리곤, 탑로프!....가 아닌 링 바깥으로 나간더니 어디론가 향하는데..모두가 의문을 가진 순간, 놀라운 순간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링 바로 뒤의 엄청난 높이의 나무의 끝에 올라간 약쟁이!!!??!!설마! 저기서 스완턴 밤을 하려는 것인가???!!!!
"코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ㅣㄴ!!!!!!!!"빨리 끝내고 약빨겠다는 전의가 담긴 포효와 함께.....!
브로큰 맷을 향해 작렬되는 스완턴 밤!!!!!!!!!!!아!! 그런데 맷이 피해버리며, 그대로 사다리에 떨어져 버리는 약쟁이!
어? 그런데.. 핀을 맷이 아닌 제프가 한..다...?!아니 이게 대체 어찌된거야...? 느린 화면으로 봐보자!
음..... '염력 스완턴 밤'인가......?
엄청난 범프에 약쟁이가 정신을 못차리던 사이,링 밖으로 나갔던 브로큰 맷의 기습적인 체어샷이 터진다!예상치 못한 공격에, 엄청난 데미지를 느끼는 약쟁이!
그리곤 링 밑에서 무언가를 꺼내드는데... 아니 이건!바로, 세뇨르 벤자민이 준비했던 대형 폭죽이다??!!!!폭죽을 잡은 브로큰 맷은 곧바로 불을 붙이고는....
가차없이 약쟁이에게 난사하기 시작한다!!!!!??!!!!!!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경악스런 공격에 쓰레기통 뚜껑으로 하찮게 막기 바쁜 쓰레기!
"망할 대체 뭔 짓거릴 하는거야!!!!!!!!!"하디 컴파운드를 수놓는 양놈 트레디셔널 쥐불놀이쇼프로레슬링 업계에 펼쳐진 이 기막힌 신문물은대원군조차 무덤 뚫고 싯업할 정도의 파격이었다.
"DELETE!!!! NO! DELETEEEE!! NO!!!!"
절규와 광기가 만들어낸 폭죽의 향연이 마침내 끝이 나고..하디 컴파운드엔 고요한 침묵이 찾아온다.
"IT'S OVAH!!!!!!!!!!!!"흉악스런 쇠스랑을 들곤 완전결착을 선언하는 브로큰 맷그 순간이었다!
"오우 쉣!!!!!!!!!!!!!!!!!!!!!!!!!!"결착이고 뭐고 냅다 도망가버리는 브로큰 맷!아니 대체 무엇을 봤길래 저러는 것일까?
"그래 우리 모두 좆된거다!!!!!!!!!!"맷이 본건 다름 아닌, 바로 '폭죽 든 약쟁이'였다!이번엔 역으로 맷에게 폭죽을 난사하는 약쟁이!!
제대로 작정한 듯 조준사격까지 선보이며브로큰 맷을 완전히 지워버리려는 약쟁이!이 순간, 브로큰 맷은 간절했다. 살아야 했기에자신의 앞에 이 위기를 구원할 무언가가 나타나길 바랬다!그러던 그의 시야에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보이는데...?
"이건 개후진 보트닷!!!!!!!!!"(IT'S A DILAPIDATED BOAT!!!!!!)눈 앞에 후진 보트에 실망도 잠시, 살아야 했기에 일단 숨고 보는 브로큰 맷그런데... 그 순간, 보고도 믿기 힘든 기적이 펼쳐진다!?
미쳐버린 약쟁이의 융단폭격을 모두 막아내는 개후진 보트!!!
닿지 않은 자신의 일격에 빡돈 약쟁이는 곧바로 맷에게 돌격! 하지만 이를 맷이 슬리퍼로 반격하는데...?!!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약쟁이와 함께 호수에 논개입수하는 브로큰 맷!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약쟁이는 사라진 채, 모습을 드러내는 건 브로큰 맷이다?!!
"브라더 니로는 저 호수와 함께 씻어 내려갔도다!"호수와 함께 마침내 브라더 니로의 소멸을 선언하는 브로큰 맷그런데... 그 때!
"으히힝힝힝힝힝힝힝힝힝!!!!!!!"브로큰 맷의 뒤에 갑자기 '윌로우'가 나타났다!!!!?!!
그리곤 냅다 맷의 뚝배기부터 후려치는 윌로우!!
"으히히히히힣히히힣! 우리 모두 죽는거야!!!!!!"전방위 뚝배기 폭격에 이어 이젠 아예 숨통까지 끊어버리기로 작정한 약ㅈ..아니 윌로우! 고통에 몸부림치며 생명의 위기를 느끼는 브로큰 맷최대의 위기의 순간!
"으히히히힋기긱기기갸기기긱기기기!!!!"윌로우에게 일렉트로닉 쇼크를 가하는 이 남자바로 하디 일가의 집사 '세뇨르 벤자민'이었다!!
"캑"멋지게 주인님을 구해내지만, 곧바로 윌로우에게 목을 잡히곤 함께 사라져 버린 세뇨르 벤자민!
승부를 넘어 생명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맷힘겹게 정신을 차리곤, 사라져 버린 약쟁이를 찾아나서는데..
짧은 수색끝에 마침내 무언가를 발견하는 맷!
그건 바로 쓰러진 '윌로우'였다! 세뇨르 벤자민이 해냈다는 확신과 함께 핀을 하게 되고결국, 3카운트와 함께 마침내 결전의 승자가 되는 브로큰 맷!
그렇게 바라고 바라왔던 '결전'의 승리라는 기쁨 앞에패배자의 가면을 벗겨버리는 브로큰 맷, 그런데....?!
"시녀 붼저민?!!"가면 속의 남자는 제프가 아닌 세뇨르 벤자민이다???!!!!
"노오오오! 노오오오우우우!!"맷의 절규와 함께 심판은 경기 재개를 선언하고
"브라더 늬로우우우~ 어디있니? 어디있을까아아?~"
그 순간, 빠르게 달려와 브로큰 맷을 기습하는 제프!!찾자마자 바로 기습할 듯 몰랐던 맷은약쟁이의 파상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결국. 어딘가의 흙바닥에 내동댕에 쳐지고 만다.
그리곤, 지난 경기들과 마찬가지로다시 한번 약쟁이의 살기 어린 슬리퍼 홀드와 함께 잠들고 마는 브로큰 맷
그 순간, 제프 하디의 눈 앞에 보인 건그들의 25년 역사를 상징하는 '하디즈의 상징물'이었다!
그리곤 무언가에 홀린 듯, 아무 고민도 망설임도 없이그들의 상징물의 끝에 올라서 진정한 마지막을 준비한다..!그런데 그 순간이었다!
무언가의 '구원'을 바라는 듯 어딘가를 향해 손을 뻗는 브로큰 맷!
"이 촛불은 영원토록 타오를거란다."
"오직 브라더 니로가 'DELETE' 되는 순간!"
"흐어어어어어어어어~" (???)
"그 촛불은 찬란히 소멸될것이야...!"맥슬의 꺼지지 않는 촛불이 브라더 니로를 향한영원한 소멸의 불꽃으로 타올랐다.그 불꽃과 함께 브라더 니로는 추락했고
마침내, 그들의 최후의 결전이 끝이 났다!
완전한 끝이었을까 아니면 새로운 시작이었을까
찬란히 타오르던 하디즈의 상징앞에그들의 '파이널 딜리션'은 막을 내렸다.
[다음화에 계속]
작성자 : 조커스팅아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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