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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소련갤에 올리는 굿우드 이야기 - 출발 + 1일차(ㅈㄴ 스압)
아까 굿우드단 엪붕이다. 일단 미리 적어둘건엪붕이 본인은 존나게 말이 많다글을 싸다가 딴길로 새고 올 수도 있고 차 이야기만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 글도 왜 굿우드를 갔는지부터 시작할 거다. 암튼 엪붕이 본인이 굿우드라는게 있다는 걸 처음 안 건 작년 여름 갤에서 누군가 굿우드를 갔다며 쌈뽕한 사진을 졸라 많이 올렸을 때였다.현직 대학생(지금 4학년임)인 엪붕이는 직감했다.‘지금 못가면 평생 못갈수도 있겠노…’ 엪붕이는 굿우드 페스티벌을 가보기로 한다.어차피 굿우드 페스티벌은 여름방학에 하기 때문이었다.물론 엪붕이의 졸업 요건을 채우기 위해 방학에도 마냥 놀수는 없었지만알빠노?졸업은 내년에 해도 되지만 굿우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거야... 암튼 마음을 굳힌 엪붕이는 바로 불속성 효자짓을 한다.바로 아버지가 회사 출장을 다니며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강탈하는 것이었다. 엪붕이의 존나게 완벽한 계획은2025 영국 그랑프리-걍 실버스톤이 개근본이라 가보고 싶었던-를 보기 위해 7월 초에 바로 영국으로 날라가서 굿우드 페스티벌까지 즐기고 맥주가서 멜세와 포르쉐 박물관에 맥주까지 깔쌈하게 때리는 거였다. 사실 뉘른부르크링도 가보고 싶었는데뉘른베르크가 아니더라 ㅋ 암튼 그래서 엪붕이의 대강의 동선은 이랬다.런던 – 독일(스투트가르트-뮌헨) 이게 아마 10월이었다. 그래서 마일리지로 유럽을 가는 티켓을 찾아보니 이미 영국 인과 독일 아웃은 매진이었다.싯팔거 하고 다른 국가들을 찾아보니까7/6일, 일요일에 바르셀로나로 가는 비행기가 있었다. 더 일찍들어가는 건 어떤 부지런한 엪붕이가 예매했겠거니 하며 그랑프리 직관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결심했다. 독일 아웃도 딱히 안 보여서 프라하 아웃으로 변경하고 나니 대충 2주 정도 여행일정이 잡혔다. 여기까지 했으니 다음 단계는 굿우드 페스티벌 티켓을 예매하는 거였다. 대강 찾아보니까 4일 그랜드 스탠드권이 가장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이건 나중에 더 설명할 거다-이걸 예약하려 했다.근데 값이 360파운드인가 그랬다.그때 파운드 화가 1파운드에 1800원인가 그랬는데 보통 연말에 파운드화가 1700원대 언저리로 내려가길래쌀숭이 성향이 있는 엪붕이는 환율이 내려가길 기다려보기로 한다. 그리고…개ㅈ 같은 상황에 파운드는 갑자기 1840원대가 되기 시작하고-근데 지금은 1918원인데 뭐임 ㄷ;파운드화가 1820원대로 내려가니까4일 그랜드스탠드권은 팔렸더라… 결국 현실적으로 제일 그럴 듯 한 티켓을 고른다.목 금 토.이거 이상 사면 4일 전체 티켓 + 패스권 보다 비싸져서 기분 나빠서 안 삼.그리고 안내 책자 사라던 갤러의 말이 떠올라서 패스권.거기에 한국으로 배송 시키니까 15파운드였나 25파운드였나 배송비까지 붙어서티켓값은 총 344파운드가 나왔다. 티켓은 배송에 한 2주~3주 걸렸음.그래도 잘 도착하더라.나는 영국놈들 못 믿어서 내 티켓 안 줄줄 알았음.암튼 3월에 티켓 받음. 암튼 굿우드 티켓을 샀으니 다음은 숙소였다. 옵션은 크게 2개가 있었는데런던에 숙소를 잡거나치체스터(굿우드가 있는)에 숙소를 잡는거였다. 근데 당연히 그 기간에 치체스터에 남아있는 숙소는 없었다. 근데 런던부터 치체스터는 기차로 1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거리였음.그리고 기차 파업이 만일 난다는 상상도하기 싫었던 엪붕이는 가까운 도시에서 숙소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렇게 발견한 도시가 포츠머스였다. 기차로 많이 걸리면 15분 적게 걸리면 8분이면 치체스터 역까지 가는 곳에 에어비앤비가 있었다.에어비엔비가 좋은 건 값을 잘 안바꿔서 성수기에도 숙소 찾긴 쉽다는 거다.암튼 숙소를 예약을 하려 했는데미친 뻐킹 레이시스트가 내 예약을 안 받아줬다.ㅅㅂ 돈을 준다는데 예약을 안 받아줘?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 건 없었기 때문에 비슷한 동네에 있는 다른 에어 비앤비를 예약했다.다행히 이 집은 나의 예약을 거절하지 않았다.자본주의에서 돈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나의 황금 만능주의를 깨준 Emma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다른 국가들 짜잘한 이야기는 패스하고. 비행기를 탔다.영국 그랑프리를 못 보긴 하지만 별 일이 있겠나 하고 비행기를 탔다가 내렸는데…..????이 씨발.////>>>”:”””???”??? 내가 이 경기를 볼 수도 있었는데 내가 이걸 걷어찼다고?????? 이 씨./….발….이라는 말을 ㅈ나게 되네이면서성당 구경하고영국으로 넘어가서케로햄이 갔다는 전쟁사 박물관도 가고영국 할배들 사진은 못 찍더라섹@스한 스핏파이어도 보고짱깨와 쪽바리를 구분하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대영제국 포츠머스로 넘어갔다. 담날 치체스터 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려고 나오니까 사람이 ㅈㄴ게 많앗다 사람 진짜 개 많더라 3일짜리 셔틀권을 샀다.1일은 10파운드2일은 18파운드3일은 25파운드4일은 30파운드였던거 같다.차피 나는 목금토니까 3일만 끊었다. 입장. 입장하자마자 섹시한 배기음이 났다.배기음이 들리는 대로 가니까 이런 게 지나가더라 암튼 몇대 지나가는 거보다가 잘 안 보여서 나왔는데국뽕, 현대 N 건물이 보였다 국뽕 주입기 바로 출동했더니 뎃 새 차 공개한다고 해서 기다려봤다.에어쇼도 계속 하더라. 그리고 최근 갤주가 되어가는 홍철이 햄도 먼발치에서 봤다. 차 공개식 보고 여기 공개식에 공작님도 오셨었음뒤에 양복 입고 박수치다가 퇴갤하시는 분이 바로 굿우드 공작… 그리고 하스가 있다는 걸 보고 바로 하스 건물로 감. 그로장의 흔적. 휠건 ㅈㄴ 무겁더라 영국 비 ㅈㄴ온다고 한놈 누구임영국 있는동안 비 한번도 안옴그리고 다른 그랜드 스탠드 가서 앉아있었는데 구름이 ㅈㄴ 생기길래 뭐고;;; 하면서 보고 있엇는데아이오닉 6N 드리프트 카였음다시 국뽕 충전 하고개 섹시한 차들도 봤다가 맥라렌(이때 갤 제대로 안 봐서 전라렌 몰랐음. 사인지 팬임) 보러 가다가포르쉐 963 모디피카타 보고 맥라렌 가라지 감. 그때 페라리 티셔츠 입고 있었는데맥라렌 직원이 ㅈㄴ 실망한 눈치더라 ㅋㅋㅋㅋㅋ 섹시한 맥라렌 슈퍼카 근데 고든 머레이가 만든게 젤 이쁘더라 그리고 맥라렌 데모카 그리고 걷다가 어딘지 모르는 건물 들어왔는데거긴 차 경매하는 데더라 감흥없이 지나가다가셸비부터 약간 흥분함. 응 직빨 원툴 꺼지고 AMG one이랑 맥라렌-메르세데스 SLS 셸비 500 본드카 DB5(ㅈㄴ 이쁨) 아 그리고 진짜 음탕함 걍 괜히 페라리가 극찬한게 아님 엔진 후드 까줘서 봣는데 걍 진짜 이쁘더라이쁜건 흑백으로 한 번 더 대 련 님그 외에도 섹스한 차들 보다가 테스타로사 발견 오 오늘은 이거다 하고 옆에 서있던 딜러 아재한테 사진 찍어 달라함사진 찍어주더니 폰 주면서 이제 너 이차 사가야 함ㅋㅋ이래서 일단 너네 나라에 불법 체류좀 하고 ㅋㅋ이랬더니 기다린다더라 ㅋㅋㅋ역시 기행국… 맥라렌 Mp4-23 1/8모델 공작님 다시 만남 그리고 온갖 올드 레이스카저게 다 달릴수 있다는게 그냥 신기했음 그리고 이번에 포디움 간 발키리애마 붐은 온다2026 월챔 알론소 그리고 지나가는 차들 보다가 F80 지나가서 찍음ㅈㄴ 못생겼더라 ㅋㅋㅋ여기까지 보니까 첫날 오후 6시 즈음이라다들 끝내는 분위기기도 해서 나가려고 걸어가는데 뭔가 ㅈㄴ 놓치고 있는 스멜이 나는 거임그래서 고개를 돌리니까시발. 원래는 세큐 있어서 뭐 클럽 회원 아니면 못 들어가는 거 같던데나는 존나 어글리 코리안이라 감성팔이 ㅈㄴ 하니까 들여보내주더라어차피 지들도 마감할 때라 보내준거 같기도 함 그래서 사진 전나 찍고저녁 먹음 2일차는 시간나면 또 적어봄.---------기억 겁나 가물가물 하네...암튼 2일차 언젠가 생각나면 돌아오도록 하겠음여러분들의 개추와 댓글은 복귀 속도를 높여줄지도?----------영상 3개 있었는데 비회원이라 못 올린다네가입 귀찮음아이오닉 6N 드리프트 스펙 영상이랑아이오닉 6N 베일여는 영상이랑F80 이랑 파가니 지나가는 영상이었음담에 글 올릴때 같이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음...
작성자 : 엪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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