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논란+도핑에서 적발된 선수는 기간이 어쨋든 결국 커리어 모두 부정당하니까 깨끗하단 소리하지말아주세요.

솔직하게 박태환선수 팬이면 그런논리로 옹호하는거만큼 부끄러운게 없을텐데요 

스포츠선수가 약물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

이번일은 감정에 호소할 일이아니라, 스포츠 운동선수 자질로서 잘잘못을 가려야하는 일이 아닌가요 ?

그 어떤 선수도 도핑테스트에서 적발된 기록이 있다면  커리어가 깨끗하단 소리는 할수없는겁니다.

진정한 국위선양,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려했고, 국민을 생각했다면 더더욱 약물은 피해야 했던거에요

국가차원에서라도 이런일이 더이상 일어나지않게, 철저하게 숨어있는 약물러들을 잡아내야하는겁니다.

자라나는 유망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암암리에 약물투여를 권하는 관계자,코치,약물 브로커 모조리 다 잡아내서

뿌리를 뽑아내야 이런일이 다시 생겨도 , 스포츠[수영계 전체]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겁니다.

이번 사건이  무서운 이유가 뭔지 알려드릴까요 ? 

선수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그럴때  약물 디자이너를 만나기 쉬우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거에요.

어릴때 시대회,도대회 , 전국체전같은곳만 나가도 운동선수라면 도핑테스트, 체중[체급등] 에 관해 교육을받고 

하지말아야하는게 무엇인지 인지하고 숙지하게 됩니다. 

모두가 만날수있는 그런곳에서부터 약물의 싹이 자라나는 문화 자체를 박살내야되는겁니다.

하나가쓰면 둘이쓰고 , 둘이쓰면 금방 그 숫자는 열이되고 백이되는겁니다. 

그러면 어떻게될까요 ? 공멸이에요 공멸.

수영은 생활체육에도 가까운 종목이죠. 은퇴한 선수들이 생활체육계로 넘어가고 

코치진이되고 일반인,선수를 가르치게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안되는겁니다.

항상 사건이란건  작은 상식을 벗어나고 , 이해할수없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

마약이랑 다른게 없어요.

야금야금 사회를 좀먹는 마약처럼 아나볼릭스테로이드, 단백동화제도 마약마냥 

스포츠계를 좀먹는 아편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