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박태환보고 

스폰서도없이 고생한다. 천재가 나왔는데 

외 지원을 안해주냐며 연맹욕하고 국가 욕하는데 

전 예전부터 이해가 안됩니다. 

대한민국이 운동선수들에게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하는데 

왜 박태환때문에 한국이 욕을 쳐먹어야 되나요? 



아시다싶이 우리나라는 아직도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을 국가적으로 유지하며 지원하는 

세계에서 중국과 더불어서 유이한 나라에요. 



태능선수촌에 들어가면 밥값. 숙박비. 빨래. 의복 

의료진.트레이너. 부대시설...이 모든것이 

국내최고수준인데 이 모든것이 무상으로 지급됩니다 

심지어 코치 레슨비도 공짜에요. 더더군다나 훈련수당

까지 지급됩니다 

모든것이 국민들의 천문학적인 혈세로 지원되는거에요. 



지금이 냉전시대도 아니고 이렇게 운동선수를 지원하는 

나라가 어디있나요ㅡㅡ 미국과 러시아는 일찌감치 

엘리트체육을 해체했고 일본 유도도 탈엘리트화를 

하고있습니다 



다른나라선수들은 투잡가지고 운동하고 자기돈내고 훈련 

합니다. 올림픽기간 아닌 비시즌에 스폰서물고 운동만

할 수 있는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요. 

론다로우지도 올림픽나갈때 지미페드로도장에 돈내고

다니면서 버는돈보다 쓰는돈이 많았다고 인터뷰했었구요. 

론다는 미국 여성 유도가 최초의 메달리스트입니다 




박태환은 저런 국가의 파격적인 지원을 거절하고 

본인이 전담팀 꾸려서 알아서 하겠다고 

국가의 지원을 거절하고 나온 선수잖아요. 




국가지원 거절하고 나온선수를 국가와 연맹이 또 

따라다니면서 지원해줘야 하나요? 

광고찍고 홈쇼핑나가고 당연히 돈없으면 해야죠. 

홈쇼핑 나가기싫으면 입촌자격 갖춰서 태능선수촌 

들어가야죠. 박태환급 실력이면 선수촌 입촌자격 갖추는 

거 어렵지도 않잖아요.. 



본인이 자처한 일인데 그걸 왜 불쌍하다고하면서 

국가가 지원을 안해줬다고 욕을 쳐먹어야하는건지 모르것습니다 



전담팀에 있으면서 

전담팀도 속이고 노화방지클리닉가서 

남성 호르몬을 맞은 선수에게 

국가가 지원안해줬다고. 국가가 천재를 관리 안하냐고

국가욕하고 박태환 동정하는 분들이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요. 

국가가 대체 뭘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해마다 혈세를 수백억을 퍼다주는데 박태환은 

그런 혜택을 거절하고 나와서 돈없다고 

피해자 코스프레했어요 

박태환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동안 

국민혈세로 운동선수에게 파격적인 

지원을 해오던 국가는 국민들에게 엄청난 욕을 쳐먹었습 

니다 




국가가 혈세로 지원하는 엘리트스포츠 시스템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