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즈 나이트와 그 외의 후속편을 다 읽었어. 문체가 가즈 나이트에선 흔들리긴 했지만 그 밖의 후속편은 괜찮아서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고.   일단 보면서 캐릭터들이 좋더군. 7명의 기사들과 그 밖의 조연 캐릭터들이 말이야.   만약 가즈 나이트가 애니화 되면 성우는 이렇게 됐으면 한다.(호칭은 '씨'로 하겠다. 단, 내가 좋아하는 성우는 '님'으로. 이해하길 바람.)   휀 라디언트 - 안지환 씨.   바이론 필브라이드 - 시영준 씨.   리오 스나이퍼 - 구자형 씨.   슈리메이어 반 스나이퍼 - 김승준 씨.   지크 스나이퍼 - 강수진 씨.   사바신 커텔 - 최원형 씨.   레디 키드 - 정재헌 씨.   바이칼 레비턴스 - 이현진 님.   캐릭터가 8명으로 생략한다. 바이칼 레비턴스란 캐릭터는 신의 기사가 아닌 용족이다. 그리고 정확시 중성이다.(남성도 여성도 아닌 말 그대로 중성. 허나 성격은 남성이다. 외모도 미청년이라고 작가가 언급했다.)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에 적합하다. 만들면 나름대로 상업적 성공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